|
출처 : 미션투데이
베트남(인도차이나)
복음의 사각지역인 베트남 북부 산간지방에 소수민족들이 있습니다. 응아이족, 푸비아오족, 시라족, 싱문족, 토족...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 종족입니다.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몽족은 라오스 고산지대에 사는 소수 민족입니다. 용맹하기로 유명한 몽족은 라오스 내전 당시 부족의 안위를 보장해주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믿고 비밀리에 전투에 투입됐지만 미국은 라오스에서 완전히 손을 뗐고 라오스는 공산화됐습니다. 미국으로부터 버림받은 몽족은 고향을 떠나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태국 등으로 피신했던 몽족은 강제로 라오스로 송환되어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몽족이 고통 가운데 주님만 의지함으로 온전한 믿음 갖게 되기를, 이들의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캄보디아의 성노예 출신 소녀들을 만나 그 참상을 전해 듣고 성노예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지난달 31일 약속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가 지원하는 캄보디아 북부 시엠리아프의 소녀 성노예 구출ㆍ재활 센터를 방문, 약 50명의 피해자를 만났으며 인신매매로 성노예 생활을 하다 구출된 10대 소녀들과 20대 초반 여성들이 센터에서 교육과 직업 훈련을 받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13살에 유괴돼 성 노예로 살다가 구출됐다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경청하기도 했습니다.(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어린이를 성적도구로 삼는 악행이 파하여지기를, 이들 가운데 하나님이 구원의 빛이 비춰지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버마(미얀마)의 소수종족들 가운데 카친족, 카렌족, 카레니족 등은 대개 국경 근방에 거주하며, 기독교인구의 비중이 유달리 높은 종족입니다. 때문에 이들은 항상 군사정부의 탄압의 표적이 되어 왔습니다. 이들이 주로 국경 근방에 거주하다보니 버마의 기독교인들은 일부 도시지역의 신자들을 제외하고는 대개 국경 근방에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습니다. 버마는 현재 주변국가와 뚜렷한 국경분쟁 등이 없기 때문에 소수종족 반군이 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버마에서는 분리 독립, 혹은 자치를 요구하는 소수종족들의 무장투쟁이 7개 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분리 독립 혹은 자치를 요구하는 종족은 샨, 카레니, 카렌, 몬, 친, 카친, 아라칸족 등 7개 종족입니다. 이에 군사정부는 이들 무장단체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을 흑색지대로, 이들의 활동을 경계하기 위한 순찰 및 첩보활동을 강화해야 하는 지역을 갈색지대로 선포하여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매일경제) 이들 소수민족들이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져 미얀마의 복음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공산정권과 이슬람의 핍박 속에서도 생명을 다해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하려 했던 수많은 우이구르 그리스도인 묘비에는“천당재회”라는 말이 동일하게 새겨져 있습니다.“우리는 죽지만 천국에서 꼭 만납시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는 것은 천국이 이 땅 가운데 속히 임하는 것입니다.”살아도 죽어도 천국만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삶의 이유였던 이들의 고백 앞에 우리는 눈물로 회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사의 끝을 향하여 이 땅의 소망이 아니라 천국소망을 품고 일어나는 우이구르가 이땅에 임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재회”를 외치며 거짓된 이슬람의 어둠과 시대와 역사를 뚫고 예루살렘까지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우이구르가 복음의 서진운동의 중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티벳(중국소수민족창)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갈망하고 있는 티벳의 영적지도자 달라이 라마, 수십년간 세계를 상대로 평화애호의 정신적 지도자로 알려졌던 그는 거대한 중국의 힘 앞에 깊은 무력감을 드러내기도 하였고 중국과의 갈등을 부각시키며 이슈를 얻어 자신과 티벳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평화의 중재자가 아니라 분쟁지역의 이슈에 기대어 정치적 해결을 하려는 달라이 라마의 행보는 결국 영적지도력의 자기모순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습니다.‘올림픽을 활용하라’고 자극한 그의 시사적 발언이 2008년 3.14사태처럼 전투적으로 티벳독립을 주장하는 근본주의세력에 힘을 실어 많은 티벳인의 인명 피해를 초래하게 될 수 있음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미션투데이) 티벳인들이 연약한 인생에 기대지 않고 구원자되시는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투바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러시아 푸틴 총리의 측근들은 최근 그가 몽골 접경 시베리아 지역인 투바자치공화국 내 우브수누르 특별자연보호구역을 방문한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 관측통들은 푸틴 총리가 오는 2012년 대통령직에 복귀할 경우에 대비, `행동하는 인물'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심어줄 요량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푸틴 총리의 휴가지로 유명해진 투바 자치공화국은 인구 30만의 작은 나라로 투바인이 77%를 차지하는 불교국가입니다.(연합뉴스) 투바가 세상에 더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주의 일꾼들이 이 땅과 이 민족을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
인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인 웨스트벵갈주에서만 매년 2,500 여명의 10대 소녀들이 납치와 인신매매를 당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인도는 세계적으로 인신매매건수가 많은 나라입니다. 약 300 만 명의 여성들이 인신매매에 의해 자유를 구속당한 채 매춘, 노예 등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매년 5만 건 이상의 인신매매와 납치를 추정할 수 있는 수치라고 국제선교기구인 리치 글로벌이 밝혔습니다. 이렇게 납치와 인신매매의 대상이 되는 여성들은 거의 대부분 성노예나 매매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인도의 여성들이 묶임에서 풀려나 하나님이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인도창)
전통적으로 네팔 사람들은 왕을 힌두교의 신 비슈누의 화신으로 생각해왔기에 네팔의 왕은 정치적이면서도 종교적인 인물로 중시됩니다. 한편, 모택동주의자들은 네팔의 군주제를 제거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속 정부를 원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종종 어린 아이들을 유괴하여 반란군에 합류하도록 강요하는 등 잔인한 행동을 서슴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의 길을 방해하는 이들을 고문하고 죽입니다. 많은 네팔 사람들이 왕국이 분열될 것이라 믿고 있고, 이렇게 믿는 사람들 중 10%의 사람들은 네팔을 떠났다고 Nepali Times는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흩어지면서 네팔 사람들은 더 세계화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부는 평화로운 곳을 거의 찾을 수 없는 이스라엘에 살기도 합니다. 흩어진 네팔인들이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그분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방글라데시(인도창)
방글라데시는 도시국가나 작은 섬 국가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습니다. 지리적으로 비옥한 갠지스 삼각주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몬순 홍수와 사이클론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문맹율은 아주 높습니다. 택시기사들이 관광객에게 호텔에서 나눠주는 호텔이름조차 못 읽는 경우가 많으며, 총선거가 실시될 때 벽보나 홍보 책자에 실리는 후보자를 구분하기 위해, 각색의 동물이나 물건(예컨대, 호랑이, 망고, 걸상, 비행기 등)의 그림으로 구분하여 적어야 합니다.(위키백과)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 땅의 영혼들에게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은 북으로는 카자흐스탄, 동으로는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남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서로는 투르크메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2천 8백만으로, 2천 2백여명이 우즈벡민족이고, 러시아인 타직족, 고려인 등 120여 민족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우즈벡 민족은 중앙아시아 전역에 살고 있습니다. 우즈벡 민족을 통해 중앙아시아 전역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현재 투르크멘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인접한 아프간에 100만명, 이란에 120만명, 이라크에 100만명 살고 있기에 투르크멘이 하나님의 군대에 동참해서 복음으로 페르시아창과 아랍창을 돌파하는 선봉에 서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비록 현지 예배모임에 비밀경찰 합동수사반이 들이닥치면서 여러 사역자들이 추방되고 핍박과 고난의 과정이 계속되고 있지만 남아있던 현지 모임들이 부흥하고 있습니다. 또 전직 차관도 이 모임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전임 대통령시절 고위층을 지냈던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증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아홉째로 큰 나라이자, 가장 큰 내륙국입니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유럽에 영토를 일부 두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영토가 가장 큰 나라인 카자흐는 중앙아시아의 거인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풍부한 자원과 밀, 보리 옥수수 등의 곡창지대인 카자흐는 러시아, 카스피해,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위키백과) 카자흐가 많은 나라에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섬기는 귀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현재 키르기스스탄 비쉬켁에 약 25개 교회가 강도들의 습격을 받아 인명피해와 교회집기를 도난당했습니다. 강도들은 총과 칼과 헤머로 보이는 데로 부수고, 사람을 총과 칼로 공격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너희 하나님도 지키지 못하는 교회를 어떻게 우리가 지키느냐 하며 비웃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 모든 공격과 위협과 비웃음 속에 교회가 슬퍼하거나 낙심치 않게 도와주시고 이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굳게 붙들며 나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원수의 공격을 넉넉히 이기는 교회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승리하셨음을 선포합니다.(기도 24365)
이란(페르시아창)
제3차 로잔대회 이틀째인 10월19일은 이슬람권 안에서 벌어지는 복음의 확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중동의 날’로 정한 이날 저녁 4,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집트와 요르단, 이란 교회 관계자들과 인터뷰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중동에 요동치는 복음의 물결을 실감했습니다. 한 이란 교회 리더는“이란의 1300년 역사 속에서 지난 30년만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증가한 시기는 없었다”며 “수 만권의 성경이 배포되며 감옥에서도 예수를 믿게 되고 다른 나라에서 예수를 증거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국민일보) 이란에 더욱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 복음을 전파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파키스탄 북서쪽 폐샤와르 인근 다라 아담 켈 지역의 수니파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66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부상했습니다. 이것은 반 탈레반 운동가들을 목표로 한 공격으로 보인다고 5일 지역 정보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인 굴 자마 칸은 당시 사원 내부에는 금요 기도에 참석 중이던 신도 100여명이 예배 중이었다며 폭발 충격으로 사원 지붕이 무너져 내려 희생자들 중 일부가 잔해 속에 매몰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사망자 중 어린아이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발은 지난 9월 퀘타지역의 수피파 사원 공격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최근 이같은 폭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공격의 배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뉴시스)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최근 타지키스탄의 최대 화두는 이슬람원리주의와 이슬람무장단체의 잇따른 테러 소식입니다. 타지키스탄내 거의 모든 신문들은 이슬람무장단체와 정부의 움직임을 보도하고 있으며, 6년 간의 내전으로 모든 것을 잃는 쓰라린 경험을 겪은 국민들은 더 이상의 혼란을 원치 않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타직인들은 이슬람무장단체처럼 타지키스탄에 혼란을 야기하는 세력은 이슬람이 아니다. 이슬람은 테러나 정부에 대항하는 것에 대해 가르치지 않았다며 그들은 타지키스탄내에서 모두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타지크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파르완주 사람들은 한국인을 외국인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형제’라고 생각하고 안전을 지켜주리라 약속합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 초청으로 방한한 압둘 바시르 살랑기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지사(47)는 이슬람권에서 친밀함의 최대 수식어인‘형제’라는 표현으로 파르완주 차리카르 지역에 주둔한 한국군 지방재건팀(PRT)의 안전 보장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인들이 파르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다른 나라는 아프간에 들어와 싸움부터 했지만, 한국인들은 들어오자마자 재건활동을 했기 때문”이라며 “수개월 전 파르완에 눈사태로 160여명의 사상자가 났는데,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들은 한국 대사와 KOICA 직원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경향신문) 속히 이 땅의 문이 열려 한국인들이 복음으로 아프간을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터키와 이라크를 비롯한 주변국의 인종적, 종교적, 정치적 탄압과 폭력에 끊임없이 시달려온 쿠르드인들, 오랜 세월 동안 쿠르드족 출신의 영화감독들은 쿠르드족임을 숨기거나 공개가 금지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쿠르드 언어를 사용하는 것 또한 금지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항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터키영화로는 최초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욜>은 쿠르드족 감독인 일마즈 귀니의 작품입니다. 일마즈 귀니는 터키를 대표하는 감독이었으며 터키영화를 세계영화사의 중심으로 끌어올렸지만 25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에 대한 정치적 탄압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간 쿠르드족 출신의 감독은 세계 영화제를 주름잡으며 민족의 풍요로운 문화와 끊임없는 투쟁을 세상에 알려왔습니다.(STV) 쿠르드족이 복음을 듣고 주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서기 661년 우마이야 왕조 시절, 현재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는 아랍 국가 최초의 수도가 되면서 황금기를 누렸으며 그 후 100여 년 동안 젊은 이슬람 왕국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시기 동안 도시의 경계도 최대로 확장되어 서쪽으로는 대서양 연안과 피레네 산맥, 동쪽으로는 인더스 강과 중국에까지 뻗어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마이야 왕조의 몰락과 함께 다마스쿠스도 방치된 도시로 전락해 퇴보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지배세력에 따라 일시적으로 활기를 띤 시기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도시가 황폐화되어 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1946년에 이르러 독립을 쟁취하면서, 다마스쿠스는 아랍 세계의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로서 위치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매일경제) 예수믿는 이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바울로 거듭난 다메섹(다마스쿠스)의 백성들이 바울처럼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피길에 오른 다윗을 먹여 예루살렘으로 환궁시키고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라고 전파한 세례 요한의 순교지 요르단, 요르단에서 세례요한이 주님의 초림 길을 예비했던 것처럼 이제는 요르단이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거룩한 무리로, 교회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이스라엘(중동아랍창)
기독교 박해 전문 뉴스 에이전시인‘콤파스 다이렉트 뉴스’(CDN)는 예루살렘에서 오랫동안 급진 유대교 정통주의자들의 반기독교 감정의 핵심 장소로 여겨져 온 한 교회 건물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방화자에 의해 불에 탔다고 보도했습니다. 잭 사라 담임목사는 "화재를 일으킨 사람이 지하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을 지를 정도로 증오심이 컸던 것을 볼 때 너무 놀랍다"고 말하고, "방화자는 단순히 건물에 불을 지르려는 목적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죽일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이 확실하다"고 전했습니다.(선교신문) 과거 기독교인들로부터 극심한 핍박을 받은 유대인들이 속히 진리되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기독교영화 다큐‘회복’으로 인기 반열에 오른 감독 김종철씨가 이스라엘을 향한 뜨거운 선교 의지를 불어넣어주는 영화‘용서’(11월26일 개봉)로 찾아왔습니다. 김종철감독은‘용서’가 회복 후편으로 연출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완성하기 위해 크리스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은 메시나익 쥬(유대인 기독교인)들보다 최소한 두 배 이상의 핍박을 받고 있다고 역설하며 “팔레스타인 크리스천이 동족인 무슬림들에게 예수 믿는 게 알려지거나 예배드리는 장소가 발각되면 죽음을 당하거나 팔레스타인 감옥에 갇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기독일보 씨디엔)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평화의 도구로 온전히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바그다드의 성당‘우리 구원의 성모 교회’에서 10월 31일 오후 5시쯤 발생한 인질극에서 무장괴한이 기관총을 난사해 58명이 사망했고 5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인질극은 2003년 이라크전 이후 최악의 학살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5월 2일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는 160명의 가톨릭과 개신교 대학생들이 탄 3대의 버스에 폭탄이 터져 한 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시리아모술교회 조지 카스모사 신부는“기독교인들을 살상하려는 목적을 가진 자들의 소행”이라고 말했습니다.(국민일보)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이 고난 가운데 더 귀한 믿음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제3차 로잔대회 이틀째인 10월19일은 이슬람권 안에서 벌어지는 복음의 확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슬람교 원조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50년 전에는 50명이었던 기독교인이 지금은 100만명에 육박한다는 보고가 나와 참가자들이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국민일보) 사우디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제3차 로잔대회 이틀째인 10월19일은 이슬람권 안에서 벌어지는 복음의 확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레바논에서 참석한 라제일 아키 대표는 레바논 어린이 사역에 대해 발표했는데“어린이 사역은 레바논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만약 교회가 어린이에 대해 소홀하면 다른 종교나 사상이 그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국민일보) 레바논의 어린이들이 하나님이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에서 미국 유대인 예배당으로 발송된 소포 2개에 폭발물이 은폐돼 있던 것으로 드러나 세계 각국에 테러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폭발물 소포들은 모두 예멘에서 발송된 것으로 두 소포의 목적지는 미국 시카고의 유대인 예배당들로 돼 있었습니다. 미국과 영국, 두바이 정보 당국은 PETN이 작년 성탄절 미 여객기 테러 미수 사건 때 사용됐던 점 등을 미뤄 이번 테러 기도의 배후에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멘 당국은 우선 폭발물 소포를 발송한 혐의로 예멘 사나대학 의대에 재학 중인 여학생과 그의 어머니를 지난 30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라크내 알-카에다 연계조직인‘이라크 이슬람국가’(ISI)는 이집트 콥트교에 요구한 이슬람 여성 석방 시한이 만료됐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전사의 '정당한 표적'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일 ‘이라크 이슬람국가’(ISI)는 50여 명의 사망자를 낸 바그다드 교회 인질극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집트 콥트교가 억류하고 있는 이슬람교 개종 여성들을 48시간 내 석방하지 않으면 이라크 내 기독교인을 몰살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이라크 이슬람국가’(ISI)가 석방을 요구한 여성, 카밀리아 셰하타와 와파 콘스탄틴은 이집트 콥트교 목사의 부인으로, 자발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한 뒤 콥트교에 의해 강제 억류됐다고 ISI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콥트교는 예수의 신인양성론을 거부하고 신성만을 신봉하는 기독교 분파로, 이집트 전체 인구 8천만 명 중 10% 가량이 콥트교인입니다.(기도24365) 이집트의 택함을 입은 자들이 진리에 눈을 뜨고 영의 눈을 떠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들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알제리에서는 최근 관광자원이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떠올랐습니다. 알제리는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국가로 1300km에 이르는 해안선과 산악 지역, 눈 덮인 풍경, 사하라 사막까지 다양한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하라는 알제리의 것이 진정한 사막으로 일컬어지며 사막 내에서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알제리는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990년대에야 비로서 양국간의 교류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양국간의 관계개선은 잘 진행되고 있는 편이며 직항편은 없지만 다양한 루트를 통해 양국간의 교류가 가능할 것입니다.(연합뉴스) 한국교회를 통해 알제리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제3차 로잔대회 이틀째인 10월19일은 이슬람권 안에서 벌어지는 복음의 확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북아프리카 역시 박해 속에서도 교회가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북아프리카는 지난 800년간 교회가 없었지만 지금은 박해를 받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믿는 자들이 증가한 것입니다. 북아프리카 출신 이마드 다부어 목사는“이슬람권에 사는 기독교인들에게 박해는 일상이 됐다”며 “전 세계 교회는 박해가 신앙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국민일보) 모로코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모든 나라에 강력한 복음의 확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국가정보원 직원의 정보활동을 둘러싸고 한때 외교 갈등을 빚다 지난달 초 관계 정상화에 들어선 한국과 리비아간 화합의 장이 열렸습니다.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비아 혁명기념일 41주년 기념 리셉션은 주한 리비아 경제협력대표부가 지난 10월 8일 업무를 재개한 이후 갖는 첫 공식행사로 한국측 정.재계 인사와 외교사절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리비아 최대 국경일인 혁명기념일은 본래 9월 1일이지만 양국간 외교갈등으로 인해 대표부 직원들이 지난 6월 말 사무실을 폐쇄하고 본국으로 휴가를 떠나는 바람에 대표부 업무가 100일 이상 중단돼 기념 리셉션이 이날 개최된 것입니다.(연합뉴스) 한국교회를 통해 리비아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유엔개발계획(UNDP)이 국가별 국민소득과 교육수준, 평균수명, 유아 사망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내놓는 인간개발지수(HDI) 순위에서, 1970년부터 2010년 간 약 40여 년 동안 가장 빠르게 HDI 지수가 성장한 국가 `톱 10'에 한국을 비롯한 오만, 중국, 네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가 들었습니다. UNDP는 보고서에서 "지난 40년간 HDI 지수가 급성장한 국가들 중에 비소득 부문의 성장세가 빨랐던 네팔과 오만, 튀니지 등도 포함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의 복음 전파도 이렇듯 폭발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세계화시킨 민족은 누구이며, 마지막 칼리프는 누구일까요? 아랍인일까요? 바로 터키인입니다. 이슬람의 수호자였던 셀축 제국과 오스만 제국을 1천년 가까이 계승한 터키인들의 마음속에는 터키인과 무슬림을 동일시하는 의식이 깊게 심어져 있습니다.“터키인=무슬림”이라는 터키 사회의 편견과 오해가 깨어지도록, 이를 통해 터키인들이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비무슬림 이웃들에게 관용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이슬람에 편향된 터키의 종교부가 종교적 중립성을 유지하고, 개신교에 대해 개방적 입장을 갖도록. 무슬림들이 종교의 자유를 따라 복음에 대한 진지한 진리 탐구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5365)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아제르바이잔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가 7일 치러지는 총선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투표소에 웹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자히르 파나호프 아제르 CEC 위원장은 전국 투표소의 10%에 해당하는 500곳의 투표소에 웹 카메라를 설치했다면서 "투표소들의 투표 과정을 보면서 선거를 감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80여 만 명의 유권자가 125명의 의원을 뽑는 이번 아제르 총선에는 732명의 후보가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스피창)
드미트리 로고진 나토 주재 러시아 대사는 2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옛 소련권으로의 확장, 곧 동진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나토가 옛 소련권인 동유럽 국가 등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고도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옛 소련 국가인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등을 추가로 가입시키려는 정책을 펴고 있음을 지적한 말입니다. 한편 나토 라스무센 총장은 2일 "나토는 러시아를 적이 아닌 전략적으로 중요한 동반자로 보고 있다"며 "러시아와 함께 신뢰와 호혜의 바탕에서 더 안전한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연합뉴스) 그루지야를 둘러싼 욕심을 버리고 이들이 주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서울 상봉초등학교가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3일, 학교 운동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학교측은 설명했습니다. 상봉초는 전교생의 5분의1 가량이 저소득층이나 편부모ㆍ다문화 가정 자녀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학교인데 학교 관계자는 "한ㆍ러 수교 20주년 기념으로 내한한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이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문화생활을 못하는 학생이 많은 사정을 알고 거의 무보수로 연주회를 열어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타타르스탄과의 협력, 교류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중국 외교부는 5일 댜오위다오 근해에서 일본 순시선과 중국 어선이 충돌한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과 관련, 일본 측이 댜오위디오 부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의 항로를 방해하고 저지한 후에 포위해 나포한 것 자체가 불법행위라고 지적하고 종전의 이 같은 입장을 재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앞서 지난 1일 "댜오위다오와 부속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며 "일본 순시선이 중국 어선을 쫓아내거나 나포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법적인 것으로 중국의 영토 주권과 어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기본 입장을 발표했습니다.(연합뉴스) 일본,중국,한국교회가 함께 백투 예루살렘의 동역자로 강력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