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가족사랑입니다.
작년 4차례 같이 여행다녔으나 올해는 개인 사정상 한 번도 동참못하고 있음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난 6월 13일과 14일, 1박2일 일정으로 저희 회사 동료들을 모시고
버스 빌려서 안동 예천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산너머살구에서 다녔던 코스 그대로 다녔습니다.
식당도요.. 맘모스 제과점도 가고
다음날 아침 부용대까지도요 ㅎㅎ
반응이 어땠을까요?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제가 여행사 차려도 될거 같다나 ㅋㅋ
이게 모두 회화나무님이 기획해 주신대로 다닌 결과입니다.
100% 산너머살구 자료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인해 저희 사무실에선 매년 한 차례씩 버스여행을 무조건 가자고 난리입니다.
이런 난리가 일어나도록 도움주신 회화나무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6월 25일 가족사랑 올림
p.s. 사진도 없어 죄송! 저는 진행하느라 하나도 못 찍었음. 동료들 사진은 엄청 많은데..바빠서 빌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외근 중에 인천 남동공단에서 고객님 만나기 전에 대기시간에 인근 PC방 들어와서 올립니다.
옆에 초등넘들 게임소리에 시끄러 죽겄네.. 애들 단속 잘 합시당. 귀하의 자녀가 지금 피시방 가있진 않은지..
첫댓글 가슴이 찌릿찌릿할 정도로 정말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근데 어째 본문과 댓글이 약속겨루기 같은 냄새가 ^^
(절대 그렇지 않은 건 아시죠? ^^)
?약속 겨루기가 뭔지?
@가족사랑 ㅎㅎ 격투기 연습할 때 '내가 왼주먹을 날리면 네가 몸통을 숙여 피하면서 왼발 차기로 들어와!'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개콘 깐죽거리잔혹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