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축제] 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 2018 문화가있는날 - 청수리편 2018.06.27_청수마을회관 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 2018 문화가있는날!! 이번엔 청수마을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장마시즌인 지금 원래 예정이 되있던 웃뜨르빛센터에서 갑작스레 청수마을회관으로 장소가 옮겨졌습니다. 비가 많이와 걱정을 하였지만 많은분들께서 자리를 해주었습니다~ 첫 무대로 고요하고 친환경적인 청수리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이정순 흙피리 오카리나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무대였습니다. 다음으로 고막여친 홍조밴드의 무대였는데요 익숙한 노래를 불러주면서 관객들과 호응을 하는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세번째 순서로 제주도,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김승연 마술사의 무대였습니다. 이번엔 새로 선보이는 마술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마술도구도 선물로 주었습니다. 6월 문화가 있는날의 마지막무대는 제주도 어쿠스틱밴드 브로스틱의 무대였습니다! 홍조밴드 못지 않게 관객들과의 호응이 대단하고 노래가 너무신나 자리에 앉아있던 친구가 무대앞으로 나와 춤을추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항상 인기폭발인 캐리커쳐, 그리고 청수리를 대표하는 생물인 반딧불이를 만들어보는 반딧불 만들기 까지!! 여러모로 완벽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문화를 드리려 찾아가는 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 2018 문화가 있는날!! 다음 공연은 더욱 더 멋지고 신이 날 무대와 프로그램 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