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엘지카드와 비교하면
실적도 크게 밀리고 주가도 공모가보다 오를 이유가 없습니다.
삼성 에버랜드 등 보유지분 시장가치를 반영하고
순환출자 구조상 지주회사적 성격의 메리트
그리고 잠재적 인수합병 프리미엄 등을 고려했을 경우에
비로소 예상주가 감이 잡힙니다.
또 삼성카드 전환사채는 아직 메리트가 있는 걸로 보여지며
전환시기에 따른 이율 세금등 유의할 부문이 많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를 클릭
http://www.hani.co.kr/arti/economy/stock/218065.html
첫댓글 저도 삼카CB 12600에 매수 했었는데 지금 분위기 봐서는 의외의 오버슈팅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장회사중에 마지막 남은 카드회사란 회소성과 삼성이란 브랜드 밸류가 주식 가치에 반영된다면 초기 상장시 예상수치 넘을 수 있겟다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