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2월 5일(정월 대보름)
장소 : 해운대 해수욕장(沙場)
내용 : 제38회 해운대 달맞이와 2030 엑스포 유치기원
부산시와 (사)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그리고 (사)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는 2월 5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축제인 제38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수만 명의 관광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이 기회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주요 행사로는 오후 4시 아리랑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 월령 기원제가 있으며, 달이 뜨는 시간인 오후 5시 20분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어 백사장에 모인 관중은 모두의 소원을 기원했다.
시와 범시민유치위는 이뿐만 아니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시가퍼레이드 만장기와 행사 무대에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를 넣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수시로 송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새해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좋은 기운을 받아 4월 부산을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에게 피란수도 부산에서 수출산업의 최전선이자 근대 관문도시로 성장한 부산(BUSAN)을 각인시키고, 2030세계박람회 최적지는 바로 대한민국 부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해운대 해수욕장의 사장에는 4년만에 개최되는 제38회 해운대 달맞이와 엑스포 월드 유치하는 기원제와 월영제를 지냈다.
달이 뜨는 5시20분에는 달집에 불을 붙여서 모든 소원을 기원하기도 했다. 너무나도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인산인해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달집에 불이 활활 티오르니 많은 관중들이 소원을 기원하였다. 농악대와 노들강변의 노래로 뒤 풀이로 흥을 돋구었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역시 정월대보름 행사 가셨네요 최고최고
제38회 해운대 달맞이와 2030 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를 잘 봤습니다.
달집태우기 행사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드림.
제38회 해운대 달맞이 온천 축제 영상 사진 굿!! 전국 최대 규모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