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학생들이 많을것 같은 커피숍에 들어가니...
넥타이 부대들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다.
묘~한 분위기...
조명이 살짝 어두워서 어쪄보니...시간대가 쫌 어중간해서...쫌 지나면 환해진단다..
환해지는걸 보지 못해서..쫌 아쉬웠지만...
저녁을 먹지 못한 관계로..배가 고파서 일찍..나왔다...
사장님~ 죄송해요~^-^
바로 앞에도 커피숍...그앞에도 커피숍...커피숍....
그런데도 장사가 잘되는거 보면..신기하다..
뭔가 특별한것이 숨어있나??ㅋㅋ
첫댓글 선생님 자태가 예사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