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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4월4일 이배재고개에서 출발하여 검단산 지나서 南門를 통과하여 수어대를 지나서 서울시.송파구 마천역으로 하산을
하고 이제는 제2구간으로 설정한 [마천역-서문-연주봉-남한산(521.1m)-벌봉(절터.약수터)를 지나서 객산(삼각점.292.1m)-
쥐봉(삼각점128.1m)-상불寺(또는 '마방집')]으로 산행을 잡고 광주를 야간열차 타고 출발한다.
그리고 나는 km거리를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로 계산을 하니 읽으신분들은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
2009년4월19일 마천역에 도착하니 아침 7시10분이다.10여분 걸어서 올라가니 부대앞이고 버스 종점이다.정면의 좁은길이
있고식당들이 보이는쪽으로 진행해야 한다.7시20분이다.화장실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하니 7시35분이다.
*[그런데 이山을 [안내산행]을 한다면 내가 답사한 코스는 않된다.어디로 내려와도 [후식]장소가 마땅찮다.그리고 광주에서
이동시간거리가 멀어서 [성남시]쪽의 [南門매표소(또는 산성종로 로타리)]를[들머리]해서 남문-수어장대(청량산.482.6m)
西門-연주봉옹성-남한산(521.1m)-한봉-큰골안내소 아래주차장까지 7.25km로 3~4시간이면 족하리라 믿는 바다.편한 城터길
이라 많은시간과 힘이 들지를 않은다.힘들면 [산성리]로 무조건 내려오면 된다.길이 수많게 열려있다.]
*그리고 만약에 개인적으로 [남한선성]만 한버뀌 돌고 싶다면 전철을 타고 일단 [강변역]에 도착한다.그리고 광주행(시청)#13번
버스을 탄후에 [명일동-황산(신장)경유함] 은고개지나서 [황지원]에서 下車한다.그리고 15-1번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종점]에
下車후 南門(또는'영춘정')-서문-북문-벌봉분기점.성문(막걸리판매지점)-남한산(521.1m)-한봉으로 하산하면 된다.
귀가는 역순으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거리는7.25km이고 시간은 3~4시간 소요 된다.[마천역 기점시는 좀 복잡하다.]
산행이야기다.4월4일 하산한 지점인 바로 그 삼거리다.오늘은 직진한다.7시40분이고 이정표상 西門940m이다.잠간 올라가니
시멘트계단이고 다시 또 시멘트계단이 나온다.끝나고 흙길 올라가니 약3분여를 급경사길을 숨을 헐덕거리고 돌계단을 올라간다.
그런데 행정구역이 하남시.산성서문길이다.左로 이정표이고 西門0.5k.주차장0.5k라 쓰여 있다.그리고 右측에도 등산로가 있다.
8시23분 돼니 [西門]이다.앞에는 거리표시 없는 이정표고 성문을 통과하니 도로 삼거리고 아래는 [국청사]집웅이 보인다.
여기도 성문은 사각형철판을 리벳작업해서 붙혀 놓았고 빗장도 역시 동그런 철원형에 걸게 돼여 있다.빗장식이 아니다.
나는 이제 東쪽으로 성벽을 타고 올라간다.
그런데 [서문]이정표인데 北門1.1km.국청사0.1km.수어장대0.6km.西쪽.학암대1.4km표시다.그리고 주위에는 노송들이 즐비하다.
8시33분이고 [연주봉옹성]표시석이고 北쪽으로 성문이다.지나가보니 北쪽으로 길게 城이 이룩해 졌다.城을 끼고 올라간다.
경치가 참 좋다.8시58분이고 끝점에 城이 끝나고 망루다.빙돌아서 가니 이제는 올라왔던 반대편으로 다시 城門으로 간다.
城門(문짝은 없다)옆에는 이동주점이다.서서들 막걸리 마시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다.원래가 나는 낮술을 잘마시지를 않해서 그냥
지나친다.좀 서운하다.침목계단으로 내려간다.9시인데 [북장대지]해설표시석이다.그리고 이정표인데 거리표시가 있다.
北門0.3km.수어장대1.4km.동장대지(남한산)1.6km다.
9시15분인데 右측으로 峰이다.올라가보니 나무로 의자를 만들어 놓았는데 배도 곺으고 해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후다닥 멀고
일어나니 9시40분이다.내려가는데 앞에는 커다란 노송이 있고 그아래는 벤치가 있다.그냥 한폭의 그림이다.城벽이 그림을
받쳐준다.左'암문'이 보이고 돌계단으로 올라간다.상당히 경사길로 숨이 헉헉 거린다.
10시다.그런데 연주봉에서 부터 北門쪽으로 가는 城터길은 北쪽으로 서울시가지와 멀리 북한산-도봉산-수락산으로 이어지는
산능선의 조망이 참으로 좋다.그리고 정면으로 보이는 남한산 가는 城터 모습도 소나무와 어울려서 한폭의 그림고 같다.
그리고 門이 없는 성문이다.여기서도 막걸리 주점이 있다.그래도 잘 팔리고 있다.여기까지 주위 경관이 정말로 아름답다.
이정표다.이제는 광주시다.한봉1.7km.北쪽으로 벌봉0.6km.표시다.東쪽으로는 동문1.5km표시다.北門은1.4km다.여기서 [남한산]
은 직진으로 잠시 올라가면 된다.10시10분이고 [남한산]정상이다.해발521.1m다.직진은 東門으로 내려간다.
기념으로 표시기를 한쪽에 붙이고 다시 막걸리주점의 성굴로 내려간다.정상에서 北쪽으로 가는 길이 없다.
성문을 통과해서 右측으로 돌아간다.城터를 右로 끼고 올라가니 앞에는 本城에서 北쪽으로 삐쭉 튀어난城터에 성문이 있다.
城은 성문에서 끝이다.통과해서 左로 내려가니 무명봉이고 분기점이다.[봉암성]표시석이다.주변에는 허물어진 폐허처럼 보이는
무너진 城들이 흉물스럽게 보인다.길은 내려가는데 삼거리고 이정표다.
직진으로 바로 내려가면 한봉.은고개갈림길이고.左.北쪽의 사면길은 [벌봉]으로 가는 길이다.이정표에는 벌봉0.2km.표시다.
등산객 한분과 만나서 내려가는데 [벌봉]가는 주능선에서 하는 말이 "저기-아래쪽에는 절터이고 약수가 있습니다."라고 한다.
나는 "그래요 저는 한번 약수 마시고 내려 갈랍니다."라고 말하면서 잠간 내려가니 움푹파이고 돌로 쌓아서 올린 [약수]다.
마셔보니 시원하다.그리고 샘위에는 작은 벚꽃이 하얏게 피여있다.고개를 돌려보니 밭에서 주민부부가 뭔가를 열심히 심고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밭둑에는 자그마한 벚꽃이 하얏게 피여있서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샘옆에는 [동림사 터]라고 안내문이
있고 밑쪽 위로는 짝잃은 맷돌 밑판만이 덩그러이 놓여있다.
사실 안내산행해도 여기까지는 다녀갈수는 있다.[벌봉]으로 올라가는데 커다란 바위봉이고 그아래는 [벌봉]해설표시석이다.
10시40분에 약수터를 출발해서 [벌봉]을 올라서 보고 北쪽으로 내려간다.성터 흔적인데 보수를 하지 않해서 무너지고 끈기고
폐허가 돼여 있다.城밑에는 양지꽃이 노랗게 피여있다.城이 무너진것과는 전혀 관심이 없는게 자연이다.
10시43분이고 여기도 城門(문짝없슴)인데 두분의 등산객은 성문지나서 뭔가 맛있게 먹고 있다.그리고 이정표인데 칠현동(샘재)
6.8km표시다.그런데 나는 칠현동이 성문을 통해서 내려가는 쪽의 마을로 착각을 해서 이를 무시하고 그냥 北쪽으로 능선을 타고
내려간다.10시53분이고 城은 여기까지다.城을 넘어서 밑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길은 그런데로 갈만하다.10시55분이고 안부이다.그런데 또 칠현동(샘재)6.3km.벌봉0.3km이정표다.이제사 나는 뭔가
感이 잡힌다.그렇구나-오늘 이정표는 바로 이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그런데도 나는 고집이 있서서 北쪽 능선만 고집하고 내려
가는데 또 칠현동(샘재)이정표다.
두번의 갈림길을 지나서 내려오니 삼거리 안부 칠현동이정표다.右측으로 동수교3.0km표시다.일단 등산로는 右측으로 내려가서
左로 큰바위을 끼고 사면길로 간다.잠시후에는 바위봉에서 내려온 능선을 만난다.그리고 半開한 연분홍 철쭉이 고개를 들면
쳐다보인다.그리고 시들고 있는 산벚꽃잎들이 눈잎처럼 흔들거리고 사르르~살포시 내린다.
고개를 꽃잎따라 내려보니 발 아래에는 노란 가냘픈 양지꽃이 자태를 자랑하고 보라색의 재비꽃도 색의 조화를 이룬다.거기다가
붓꽃까지 합세하니 봄철 산행으로는 최고의 아름다운 산능선을 내려가고 있다.이와 같은 아름다움이 계속이어진다.
11시30분이고 삼거리 이정표다.左측으로는 하남시의 상사창동1.3km.칠현동5.5km이고 벌재1.3km.이정표다.
11시40분인데 정면에 커다란 암봉이 보인다.가까히 가서 보니 左측으로 올라갈수가 있다.올라가보니 건너편 [금암산]줄기고 그
아래는 하남시의 상사창동이 조망된다.또 다른 사람은 진행방향 左측의 금암산능을 [검단지맥]이라고 착각도 하게 된다.
지금 내려가는 [객산]北능선에 左는 [금암산]능이고 右측은 매봉에서 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左.右로 끼고 내려간다.
우의정.좌의정 그리고 가운데 [객산능선]이 왕에 해당돼는 능선이다.급한경사도 없고 편한 산길이다.일요일이라 등산객들이 반
대편에서 많이들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 무명봉 능선 분기점인데 左측 내리막쪽에는 길다란 통나무 두개를 겹쳐서 의자를 만들어 놓았고 등산로는 右측으로 내
려간다.그러다가 한무리의 쉬고 있는 등산객들을 만나는데 나는 그냥 지나치는데 "아이구~백선생님 않이 십니까?"라고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카페]에서 산행중에 표시기로 많이 뵙는데 여기서 만나니 반갑다고 인사 소개를 한다.
주는 데로 정종비슷한 술을 두컵을 마시게 된다.그런데 너무 선전이 심해서 미안한 마음이고 든다.고맙다고 인사하고 헤여진다.
잠시 내려오는데 남성 한분과 여성두분이 쉬고 있는데 쉬었다가 가시라고 권유를 해서 그럴가요 하고 앉어서 막걸리 한잔을
또 겯드린다.두분은 부부이고 힘든다고 누워있는 여성은 친구인듯 하다.
한없이 앉어 있을수는 없다.적당히 세상살이 이야기하고 헤여진다.술기운이 얼딸딸 하다.급하게 한번 내려갔다가 올라가서
돌아가니 반가운 [송전탑]이 나온다.이송전탑은 거푸 두번 더나오는데 등산로는 편하다.해발260m다.그리고 살며시 올라가니
묘1기인데 淑婦人청주韓씨 묘다.뒤돌아 가보니 허물어져 있는데 孫들이 찾어오지를 않은듯 하다.
청주韓씨 참 묘한 인연이 될듯한 性씨다.내가 서울서 직장엘 다닐때 홍익동에서 수퍼하는 아주머니가 중매를 섰는데 바로 그여성
이 청주韓씨다.서울교대를 나와서 초교교사인데 부모님이 안계시고 오빠밑에서 자랐는데 이를 내어머니가 극구 반대해서 그만
결혼이 펑크나고 만것이다.키도 크고 괜찮다 해서 은근히 기대를 했다가 무산이 돼고 말았다.
그래서 나는 자식결혼에는 절대로 나설생각이 없다.그들 인생이니 현실적으로 문제가 돼지 않은다면 구테여 피곤하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조금 더 올라가니 공동묘지인데 끝부위에 커다란 노송이 운치있게 서있다.그 아래서 등산객들이 쉬고 있는데
여성분들 같다.또 한번의 이정표를 지나 간다.
10시다.정면에 벚꽃 두구루가 하얏게 만개돼여 있다.올라가보니 해발292.1m인 [객산]이다.흙에 묻힌 삼각점을 나무로 긁어서
표시글을 찾어본다.성동494이고.1994인지1904인지 구분이 안된다.앞에서 쉬고 있는 젊은등산객을 불러서 물어보니 나하고 다를
바가 없다.직진으로도 길이 있고 내가 갈곳의 [쥐봉]길은 벚꽃을 보고 右측으로 돌아서 내려가게 돼여 있다.
표시기를 확실하게 붙이고 내려간다.조금 내려가니 안부인데 나는 그만 더 경사길로 내려가고 말았다.[객산]에서 내려가 보인
산불초소가 나오질 않은다.앗차다-잘못왔다.뒤돌아서 내려온 경사길을 이제는 헐덕거리고 올라간다.안부에서 사면길로 가면
된다.13시45분이고 주능선을 올라서 잠시 내려가니 칠현동2.0km이정표다.여기서도 등산객이 쉬고 있는데 또 합석이다.
참 이곳은 인심도 좋다.'암~그래야지'내가 가지고 간 쇄주를 꺼내서 조금씩 마시고 14시15분에 일어난다.송림숲이다.또다시
右측으로 묘지를 지나니 [객산]에서 멀리 보인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간다.'어이구~이제는 다 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14시38분이고 [송전탑]이정표다.칠현동(샘재)1.1km표시다.
14시45분이고 판독불능 삼각점의 해발128.1m인 [쥐봉]이다.삼거리인데 나무도 없고 풀만 엉성한 峰이다.직진은 [마방집]으로
가는 길이고 여기서 만난 두분은 그쪽으로 하산을 하고 나는 右측 소나무쪽의 내리막길로 내려가본다.별다른 어려움 없이 내려
가니 밭에서 들 사람들이 밭일을 하고 있다.그리고 밭옆에는 절이 보인다.
내려가서 밭일한 젊은분께 "여기가 무슨 절이요?"라고 물으니 여자분이 "상불사예요"한다.규모가 좀 큰 절이다.그리고 여기 밭은
아마도 절에서 나누어준 주말 밭인듯 하다.어린이들도 함께 밭일 하느라고바쁜 모양이다.밭두렁에 붉은색 봇사꽃이 피여있다.
조금 내려가니 하남 IC아래를 통과해서 내려가니 #43버 국도이고 [상불사]간판이 커다랗게 설치돼여 있다.
도로에서 右측으로 보니 멀리 신호등이 있다.4차선도로이고 분리대가 튼튼해서 건너갈수가 없다.그리고 車가 너무 세차게 달려
간다.신호등에서 도로를 건너가서 보니 [보훈회관]간판과 [하남등기소]들어가는 들목이다.그 도로에서 아래쪽에 버스정유장
이다.잠시후에 버스가 오길래 손을 들고 "천호역 갑니까?"라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한다.
올라타고 요금 물으니 1.000원이란다.15시20분에 도착해서 15시25분에 승차하였다.천호동? 1971년도인가?천호동에 친척을
만나려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마침 고교야구 중개방송이다.당시 스마일(이름 기억안남) 투수인데 군산상고가 역전하여 승리를
하는 쾌거를 올리는 방송이었든게 생각이 난다.그때부터 군산상고는 [역전의명수]란 닉네임이 붙어 다녔다.
엄청나게 변한 천호역에서 전철타고 용산으로 왔다.전철-참 기가 막힌 교통수단이다.언제 이렇게 그물망처럼 전철망이 형성
돼였는지 알수가 없다.서울서 [전철]은 최고의 교통수단이다.정시출발에 정시도착이니 약속시간 지키는데는 이만한 교통수단
이 없다.전철 만세!!다.
근데 오늘 산행 시간은?7시20분 [마천역]출발에 하남등기소 입구도착이 15시20분이니 약8시간 山行이나 중간에 농땡이치고
술얻어 마시고 시간 뺀다면 약6시간30분정도면 돼리라 생각한다.그럼 오늘 준비한 쇄주는? 점심준비한 '유부초밥'안주 삼아서
열차속에서 마셨다.그리고 한잠하고 나니 광주에 도착이다.
2009년4월20일 광주 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교통편은 내용중에 포함 돼여 있으나 무조건 전철타고 [마천역]에 하차 하면 된다.종점이라 더 갈수도 없다.그리고
도착점인 [상불사]와 버스정유장에서는 버스가 오면 꼭 손을 들어서 의사표시를 해야 한다.그냥 확-지나가 버린다.
[천호역]에서 각자 행선지 따라 전철타고 환승 하면 된다.(버스노선은 아래쪽 그림을 참고하기 바람)
아래그림/개념도임;마천역-西門-연주봉-北門-남한산(521.1m)-벌봉-객산(292.1m)-쥐봉(128.1m)-상불寺-하남등기소입구
#43번도로 버스정유장.
아래그림/左로 [연주봉]과 멀리 서울지역 그리고 도봉산-수락산-남한산(521.1m)조망이다.
아래그림/[마천역]이고 4월4일에도 장사한 포도팔고 계신분 오늘도 장사를 하고 있다.자~알 팔아야 할텐데-初敎도 보이고.
#용산역출발-종로3가5호선'환승'-마천역 하차함.약1시간30분정도 소요됨.
아래그림/마천역에서 10여분 올라오면 만나는 부대앞이고 버스종점인 삼거리임.여기서 부터 산행길이 시작이다.정면으로 감-
아래그림/버스 노선표시이니 참고 바람.
아래그림/올라가다 만난 이정표임.
아래그림/시멘트계단 두번.돌계단 한번만에 만나는 西門임.지나가면 아래쪽에는 '국창사'가 내려다 보인다.그리고 左로 간다.
아래그림/이곳도 南門과 같은 철판쪼각문이고 문고리형의 잠근장치다.빗장걸이가 아니다.
아래그림/[국창사]이고 아래쪽은 산성마을이다.여기서 부터 연주봉-외곽성터-남한산(521.1m)-벌봉-객산-쥐봉까지의 산행은
올려보면 연분홍의철쭉꽃이고 내려보면 노란색의 양지꽃 그리고 보라색의 붓꽃이 아름다움을 조화 시키고 지고 있는 산벚꽃이
꽃눈을 내리고 있으니 봄산행의 최고의맛이라 할수가 있다.연두색의 참나무잎이 초록을 보여주고 있으니~참 즐거운 산행이다.
아래그림/西門의 이정표임.北門쪽으로 간다.여기서 부터 성외곽길로 참 아름다운 성곽길을 편하게 갈수가 있다.(연주봉'꼭'
다녀와야함)左측 멀리 北쪽으로 서울시와 북한산-도봉산-수락산이 아름답게 조망된다.
아래그림/뒤 돌아본 서문임.
아래그림/北쪽으로 보이는 서울시와 도봉산이 보인다.
아래그림/해설표시석임.
아래그림/연주봉옹성 가늠 암문임.
아래그림/연주봉옹성가는 성터길임.
아래그림/연주봉옹성 '망루'임.여기서 직진해서 돌아가면 올라올때는 반대편으로 진행 된다.파손이 좀 심한듯 하다.
아래그림/하남시.상사창리로 내려가는 곳에 표시기를 붙이고(城터 아래쪽에.잘 안보임)-
아래그림/남한산으로 이어지는 城외곽길이 보임.산책로 최고임(*안내산행시는 南門-수어장대(근처에서 2.000원짜리 막걸리
사 마시고)-연주봉옹성-남한산(521.1m)-한봉-큰골안내석 또는 성터마을로 하산가능함.괜찮해요.마을쪽으로 길 많고-)
아래그림/보기조차 아까운 [성터외곽]길임.양쪽 통행가능함.
***남한산성의 城터외곽길이 계속 된다.아래를 [크릭]하면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볼수가 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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