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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는
종단 성금 70%를 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 등에 사용 종교의 본질은 구제신앙에 있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사회와 민생에 대한 관심이라는 도전의 뜻에 따라 종단 설립초기인 1972년 3월부터 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을 종단의 3대 중요사업으로 정하여 연차적인 계획에 따라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도인들이 매달 모시는 성금의 70%를 3대 중요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성금의 70%를 순수하게 사회사업에 사용하고 있는 종단은 드뭅니다. 이런 점에서 대순진리회는 국가 및 사회기여도가 매우 높은 종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호자선사업으로는 불우이웃∙불우아동∙신체장애자∙이재민∙양로원 및 고아원 돕기 등을 펼치고 있으며, 무엇보다 불의의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적인 재난인 수재민 돕기에는 적극적인 참여를 하여 여러번 매스컴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구호자선사업에만 2004년말까지 53억 9천여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사회사업으로는 자연보호캠페인∙교통질서 및 거리정화운동∙ 지역개발사업∙ 농촌일손돕기∙ 노인잔치∙ 경로사상선양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벌여와 2004년말까지 3,601억6천여만원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순진리회는 특히 의료사업에 적극적입니다.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에서 설립한 제생병원은 해원상생(解冤相生)과 구제창생(救濟蒼生)의 이념을 의료사업을 통해 실현하고, 보건의료에 관한 진료∙연구∙의료기술개발∙인재양성을 통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복지사업의 건설을 이룩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1992년 12월 종단에서 전액 출연해 대진의료재단(大眞醫遼財團)을 설립했습니다. 이로써 1998년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지하4층 지상8층, 500여병상 규모의 분당제생병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동두천시에 지하4층 지상21층 1,500여병상 규모의 동두천제생병원을 건립 중이고, 강원도 고성에 지하3층 지상10층 규모의 500여 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고성제생병원도 건립중입니다. 또 2007년 6월 29일 대순진리회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여주군 강천면 가야리에 대지면적 45,450m2에 연건평 27,689m2의 규모로 주간보호시설(40병상), 노인요양시설(200병상),노인요양병원을 건립중에 있으며 2009년 6월 개원 예정이다. 교육사업으로는 자본금 전액을 종단에서 출연한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산하 60만평 규모의 종합대학교인 대진대학교(경기도 포천시 소재)를 비롯해 서울시 노원구의 대진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 경기도 성남의 분당대진고등학교, 서울 강남구 수서동 대진디자인고등학교, 경기도 고양의 일산대진고등학교 및 부산 대진 정보통신고등학교와 중국 흑룡강성 소재의 대진외국어전과학교(전문대수준) 등 8개 학교를 운영 중입니다. 이들 학교에는 각각 대순장학회를 발족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련의 교육사업에만 2004년말까지 약1797억여원을 지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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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