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빙(解氷) 이귀덕 감독

[까망천사]

영화 해빙(解氷)의 이귀덕 감독

숭인동 손가네 지지미집에 귀한손님들이 찾아왔다.

영화 해빙(解氷), 남북관계 재조명

이귀덕 감독, 첫 장편영화 데뷔작

박주환 기자

KBS, MBC 등에서 연출과 카메라 감독을 두루역임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이귀덕 감독이 액션을 겸비한 멜로 스타일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 해빙(제작 : 제일미디어, 월원)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 해빙은 '통일과 이데올로기의 간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영화 이름 해빙(解氷)처럼 꽁꽁 얼어붙어있는 남북관계를 이귀덕 감독 특유의 서정과 외적인 미를 통해 재조명하여 지금까지의 남북관계를 다룬 영화보다 더욱 현실적으로 접근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 기업의 투자를 받아 경기도 지역에 62만평 규모의 촬영세트장을 건설 중이며,  캐스팅 작업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물망에 오르고 있는 주요 캐스팅 후보에 국내 톱스타들을 섭외 중인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해외판권 프로모션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투자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2009년 단편영화 '화이트로즈, 레드로즈, 블랙로즈'를 발표하여 독립영화계에서 '저예산 영화의 반항아'란 칭호를 받은 이귀덕 감독은 '블루칩'이라는 영화인모임을 만들어 환경이 어려워 영화를 만들지 못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본인의 사비를 털어 지원하며, 비주류 영화인들의 멘토를 자처했다.
 
또한 '블루스타'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창립하여, 꿈은 있지만 어려운 환경과 연기력은 검증받았지만 항상 오디션에만 가면 고배를 마셨던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2009.~현재 HNJ미디어 프로듀서

2009.11.2 홍보영상 [인천외고편] 프로듀서 서울영상

 2009.9.2~10.27 저예산영화 [청아] 총괄 프로듀서 대흥엔터테인먼트

2009.9.1~9.2 홍보영상 [은광여고편] 프로듀서 서울영상

 2009.8.15~8.17 단편영화 [화이트,레드,블랙로즈] 연출 서울독립영화창작소

2008.7.12~7.17 단편영화 [레드샷] 프로듀서 서울독립영화창작소

 2007.4.17~4.21 단편영화 [당신] 연출 서울독립영화창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