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우리일상에 널려있는 꽃아나 과일 그리고 여러가지
기물들의 공간은 오색찬란한 빛의 세게이며 아름다운공간이다.
그러나 그러한 대상들이 어떠한 매개체를 통해 어떻게 보이는가에
따라 색다른 공간의 의미로 다가오기도 한다.
현실이고 실제라 보고 있는 사물들의 오색찬란한 아름다움이
그어느것도 실제가 아니다.
유리와같은 틀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또다른 가상일지도 모른다.
눈앞의것은 그러나 얼마 지나지않아 사라지고 잊혀지고
무너지는것이 우리의연약한 모습이다.
우리는이러한 구조속에서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 망설이며 살아간다.
아름다움을 추적하고 그것을 벗어나려는 경향과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을 품안에 넣고 영원히 간직하고싶은 욕망이고 싶다,,,,,
작품 참가자:강동현 강윤희 강훈구 구윤선 구정연 김경미 김동관 김상석
김성기 김성미 김소의 김우연 김지회 김흥섭 노은희 도명일 도소정 문성환
박미영 박배덕 박순흔 박은상 백경주 서금희 성대영 손희숙 안시형 유선혜
이순영 이태호 임덕현 장소현 장치길 전귀련 정갑숙 정경섭 정근찬 정민영
정원옥 정원식 조선희 조재신 조현게 주영호 천원식 최행숙 태호상 하갑석
전시:2011년 9월20일부터 9월95일 까지
장소:창원시 성산아트홀 전관
후원:경상남도.경남 문화재단
경상납도 미술협회.
첫댓글 삼라만상이 모두 헛 것이라도 실제인 양 착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네요! 눈을 깜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빛의 허상..
빛의 반사에 의하여 망막에 맺히는 명암을 우리는 실상 인양..착각하며 ...
銀山! 반갑습니다! 빛의각도에따라 그렇게 착각하고 살고 흘러가는게 세상사리가 아닐런지요!
후회없는 즐거운 하루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모아님! 오랜만입니더!! 감상 잘 했습니더!!!
고맙습니더! 10월은 구경거리도 많고 행사가 많고 하다보니 인사가 조금 늦었습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와~~~ 멋져부러!
"2011 Gyeong Nam Artfair " 잘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남 아트페어는 성공리에 잘마쳤습니다!
위에 사진은 보는이를 하여금 댓글을 화려하게 장식하려고 갔다 부쳐 보았습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