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회원님들의 참여로 제법 릿지다운 면모를 갖추었을때 "부산성"은 지금의 부산을 연상케한다는 이유로 다시"불새의 꿈"( - 가칭)으로 개명해부른다.
회원님들끼리 "불새의 꿈"으로 명하다가 저희 조그만 보잘것없는 팀 "불새" 의 이미지가 넘 강렬하고 또 팀의 타이틀 '불새"가 들어가는 이름이라 차후 대 내외적으로 지탄을 받을까해서 지금의 "불놀이"로 최종 릿지명으로 정한다.
"불놀이" - 간단 명료하면서 즐거운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 여러 사람으로 부터 쉽사리 불려지기를 바랄뿐이다.
이제부터 "불놀이" 릿지를 소개한다.
*먼저 고속도로 건천 I.C (나들목)에 내려 지방도 20번 청도,산내쪽으로 향하다가 약 600미터 지점에 송선리 입구가보이고 송선식당,약사사 표시판이보인다. 수평으로 이어진 도로는 고속철도(현재 공사중)이다.
*여기서 우회전해서 마을길로 들어가다보면 우측으로 개울이고 멀리 앞으론 깊은계곡이보이고 앞에 노란 산불감시초소가 나온다. 계속해서 분홍색 화살표를따라 올라간다.여기서부턴 비포장도로가이어진다.
*조금더 올라가면 왼쪽으로 약사사로 올라가는 길이보이고 계속 직직해 올라가면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공터가있다. 여기서 분홍색 화살표 오른쪽으로 잠수교를 지난다. 여름에 가물때는 잠수교에 물이 흐르지 않는다. 왼쪽 연두색 화살표는 릿지 끝나는지점 복두암에서 하산해서 내려오는길이다.
만약 차량 두대를 이용할경우 한대는 여기서 주차해두길 바란다. 또 한대는 계속해서 잠수교를 지나 릿지초입까지 올라가도 되나 약 1KM정도 올라가야되고 시멘트 포장이 바로 끝나버리고 비포장 도로다보니 승용차는 조금 조심해서 올라가길 바란다.
만약 하산해서 쉽게 내려올려면 차를 여기서 주차하고 걸어올라가는 쪽이 편할것같다.걸어서 릿지초입까지는 약 15분정도 소요된다.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따라 약 1KM를 올라 가면 공터가 보이고 릿지 초입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오고 좌측으로 바위가 보인다.(전방 30M지점엔 다리가 있고 야영장이다.주차는 가급적으로 위쪽 야영장에 주차를 하기바란다.)
도로와 릿지초입거리는 약 10미터 정도이다.(릿지 초입엔 이곳 송선리 주민 식수 배관이 지나가기때문에 파손이 되지않도록 조심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