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말에 동대문과 광장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서로 어깨를 피해가며 걸어야 할만큼 추운 날씨가 무색하게도 많은인파들이 모였습니다.
영북의 운천시장 근처에는너무 좋은 관광지가 이곳저곳에 있기때문에 먹거리만 있다면 운천시장도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확신과 설렘에 어떤 먹거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잡을 수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할머님의 순대를 사먹기위해 많은 이들이 줄을 서고 순대는 두시간 안에 다 팔리고 할머님은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동대문 닭한마리는 12시인데도 줄을 길게 서고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려야만했습니다
광장시장으로 이동하여 유명한 식당에 들어가 좋은 음식과 좋은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광장시장의 길거리 음식입니다. 피자파이라고 피자모양에 파이에 딸기잼이 나오는 것을보고 포천의 사과로 잼을 만들고 운천시장에서 팔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운천시장에 먹거리들이 들어와
활성화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
내일도 많은 눈이 예상되오니 모두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첫댓글 운천전통시장의 주인공이 되여
이끌어나갈 인재가 보입니다.
십년넘께 현대화 사업을 시작한이래
낙후되여가는. 운천시장을 생각하고
새로운 개척을해보겠다는. 인재가
나타났다는 모습을 보게된것은
또하나의 별을 찾았다는 감동을
받은 새로운 인물이라는
반가움을. 널리알리고싶읍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시작한 운천전통시장의. 관점을 바라보는시선이란 현사회가 찾는
새로운 인재라고 단언합니다
새로운 날이밝아오듯이 매일 낙후되가는시장의 개혁을 소망하는
이곳에 한가닭의 떠오르는 태양의
강한 광명이라는 넓고
깊은 바다속에서. 솟아오르는. 동해
촛대바위 에서. 보는 일출의 모습처럼. 본인은. 감개무량 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읍니다
회장님께서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운천시장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변화시키려는 모습에 뭉클한 마음뿐입니다. 운천시장이 활성화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