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3년간 상주중학교에서 아주 많은것들을 배웠다 처음에 중학교올라갈 때 하 그냥 맨날초딩으로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맨날했다 왜냐면 중학교가서 내가 잘할지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처음에 1학년 5반 김부화쌤과 같은반이 되었다 1학년때는 애들이 좀 친했었고 아는사이여서 너무 재밌고 친하게지냈다 내가 1학년때 반장도해서 아주 재밌는 1학년이였다 1학년은 자유학년제라서 나에대해 더 알아가고있고 아직 초등학교에서 벗어나지못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어릴땐 시험을 그냥 종이에 쳐서 매기는거였는데 중학교올라가서 omr카드로 시험을 쳐서 신기했다 근데 난 1학년때 되게 열심히 한거같다 성적표를 받았는데 b2개에 올a였는데 b2개가 다 89점 얼마라서 너무 아까웠다 2학년때에는 정하억쌤이 되었다 난 2학년때도 반장을했었다 그래서 선생님이랑 친할일이많았고 이때 노정쌤도 만났고 많은 좋은쌤을을 만나고있었다 동아리도 요리동아리로 선배님들과 친해질수있었고 너무 재밌었다 은태 태민이 민종이가 맨날 음식안만들고 놀다가 먹어서 너무 웃겼다 그리고 상주중학교에는 천봉제와 체육대회도 있는데 우리가 천봉제에서 공연한것도 생각난다 그땐 너무 부끄러워서 잘 못했던거같다 우리는 춤이랑 안맞는거같다. 그리고 체육대회때 축구 결승전하고있는데 그때 내가 다리를 두드려서 쥐가났는데 시형이가 바로와서 풀어준 기억도난다 진짜 처음으로 쥐나본거였는데 진짜 아팠다 또 매일 친구들과 천봉관에서 농구도 팀정해서하고 축구도 하고 풋살장에서도 축구를 한기억이난다 3학년땐 박경호쌤과 같은반이되었다 박경호쌤은 내가 2학년때부터 좋아하던 쌤이라 너무 좋았다 난 3학년도 반장을해서 선생님들과 친해질기회가많았고 더 재밌는생활을했다 우리 3학년반은 아주 좋았다 처음엔 좀 모르는애들도있었는데 다 착하고 좋은애였다 권익현 김덕원 김동현 김미준 김시우 김원모 김은석 김재하 남영현 문시형 박현진 백종원 유현수 이예준 이재근 이재율 장준원 전동휘 정명신 조여준 최정환 한지성 황상일 황태훈 이렇게 우리반이 너무 좋은거같다 재밌는애와 공부도 열심히하고 수업열심히하는애들이 너무 골고루 잘있어 좋았다 근데 왜 김미준이랑 8년동안 같은 반을하면서 너무 힘든일도많았다 3학년때 이재율도 너무 재밌었다 김덕원도 재밌었고 재하도 재치있게 재밌었던거같다 우리반은 풋살도 다같이 열심히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도현이랑은 한번도 같이한적이 없는게 좀 아쉬웠다 은태랑은 1학년때해서 너무 시끄러웠던거같다 내가 3학년 3반을 아주 잘 이끈거같다 이 리더쉽이 빛나고있었다
이런것들을 계속 생각하니까 중학교에서 계속있고싶은데 난 이게 고등학교를 가야되고 예비 고등학생이다 내가 고등학교가서 잘할지 모르지만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면 꼭 내가 가고싶은 대학교를 갈 것이다 중학교때 많은 선생님들이 주신 가르침과 교훈등을 갖고 고등학교에서도 열심히 해볼 것이다 난 경찰대학교를 가서 아빠랑 같이 근무해보는게 소원이다 우리아빠는진짜 너무 좋은사람같다 내 롤모델이다 성격도 좋아서 내가 잘 닮은거같다 지금까지 저를 가르쳐주신 노정쌤너무감사하고 이수미쌤 노정쌤 박경호쌤 이선옥쌤 정연숙쌤 박남동쌤 최환선쌤 봉구쌤 원지연쌤 박현미쌤 이정미쌤 다 고마웠습니다 진짜 커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