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ändel Oratorio Messiah HWV 56 Part 1, part 2 (1~21) 1,2,3,4,5.....21순으로 연속듣기 CD 1 1 Sinfony 1'11 2 Comfort ye, my people, saith your God『Accompagnato (tenor)』 1'11 3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Air (tenor)』 1'12 4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Chorus』 1'01 5 Thus saith the Lord of Hosts『Accompagnato (bass)』 00'31 6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Air (countertenor)』 1'32 7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Chorus』 0'57 8 Recitative (alto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5'27 Air (alto & Chorus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arise 9 For behold,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Accompagnato (bass)』 00'55 10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Air (bass)』 1'28 11 For unto us a child is born『Chorus』 3'57 12 Sinfonia pastorale ~ Accompagnato (soprano)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1'52 13 Glory to God in the highest『Chorus』 00'49 14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Air (soprano)』 1'49 15 Recitative (alto) Then shall the eyes of the blind be opened 4'58 Air (alto & countertenor) He shall feed His flock like a shepherd 16 His yoke is easy, and His burthen is light『Chorus』 00'56 17 Behold the lamb of God『Chorus』10'45 18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of men『Air (alto)』 10'42 19 Surely He hath borne our griefs『Chorus』 00'42 20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Chorus』 00'40 21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Chorus』 1'32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널리 연주, 감상되는 이 작품의 메시아란 히브리어로 기름 부어진 자 즉, 구세주 그리스도를 일컫는 말이다. 연이은 작품의 실패로 경제적 파탄과 정신적 실의에 빠진 헨델은 아일랜드 자선 음악 단체 필하모니아 협회로부터 신작 의뢰를 받았다. 1741년 완성된 3부 구성의 이 대작은 제1부 7일, 제2부 9일, 제3부 6일이란 경이적으로 짧은 기간에 만들어졌다. 이 작품은 구세주로서 그리스도의 일대기를 노래했다기 보다는 구세주로서의 그리스도의 존재 의미를 강하게 부각시키고있다. 작곡 당시 식음을 잊고 한곡 한곡 완성 때마다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혼신을 다한 이 음악은 작곡가의 경건하고 심오한 신앙의 결정체라 할 것이다. 1750년 런던 초연 때 국왕 조오지 2세가 <할렐루야 코러스>에 감동하여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 이래 오늘날에도 이 곡이 연주될 때 기립하는 전통이 지켜지고 있다. 또 1750년 이래 헨델은 고아원을 위한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곡을 매년 연주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크리스마스 시즌 세계 각국에서 자선 연주회 형식으로 많이 열려지고 있다. 4명의 독창자와 혼성4부 합창으로 서창, 아리아, 합창, 신포니로 구성된 이 작품은 밝고 온화한 제1부 <예언과 강탄>(21곡), 극적 긴장감에 합창이 절반(11곡)을 차지하는 제2부 <수난과 속죄>(23곡), 명상적인 제3부 <부활과 영생>(9곡)으로 되어 있다. 제3부에서 소프라노 아리아 <나는 안다. 구세주의 다시 사심을>(제45곡), 합창 <죽음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제46곡), 베이스 아리아 <나팔 울리면 죽은 자는 다시 살리라> (제49곡), 합창 <죽음을 당 하신 어린양> (제52곡), <아멘 코러스>(제53곡)가 특히 유명하다 ' ' ' 헨델의 대표작일뿐만 아니라 동서고금의 종교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메시아는 <예언과 탄생><수난과 속죄><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3부로 이루어졌다. 비평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헨델의 사울 이후 르네 야콥스는 새로이 2명의 알토 소프라노를 기용하는 1750년 버전의 메시아를 레코딩했다.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은 풍부한 표현력과 생명력이 넘치며, 눈부신 합창을 들려준다. 솔리스트 모두 너무도 휼륭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 인류의 구세주로서의 그리스도의 존재를 강력히 호소한 작품이 웅장한 표현 속에 생생한 종교적 감동으로 절실히 다가온다. (음반 소개글) Kerstin Avemo, Soprano Patricia Bardon, Mezzo Soprano Lawrence Zazzo, Counter-tenor Kobie van Rensburg, Tenor Neil Davies, Bass Baritone Cambridge Choir of Clare College Freiburger Barockorchester René Jacobs, cond 1742; Dublin, Ireland
출처: 글 로 리 아 원문보기 글쓴이: 감나무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