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잠바, 니트, 바지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 민들레가게에 오는 모든 손님들께 침낭, 찜질방티켓, 잠바, 셔츠,
바지, 속옷, 양말, 운동화를 선물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6년 3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218명이며,
하루 30명~10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찜질방티켓, 잠바, 내복, 남방, 바지, 폴라티, 긴팔티, 작업복, 청바지,
모자, 장갑, 마스크, 배낭, 운동화, 안전화, 양말,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침낭, 한방파스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가게에서는
민들레 필리핀국수집 피딩, 장학생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칼로오칸 BMBA 마을, 나보타스 산로꿰성당, 말라본 파라다이스 빌리지 사람들에게
쪼리슬리퍼, 반팔티, 반바지, 원피스, 팬티, 샴푸, 칫솔, 치약, 비누, 가방, 모자 등을 지원합니다.
이 세상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민들레 가게가 우리에게 주는 힘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먼저 배려하는 기쁨, 나눔을 위한 나눔을 할 줄 아는 민들레 가게가 아름답습니다!~~
옷한벌 신발 한켤레가 어떤 분들에게는 참 귀한것인데... 당연하게 우리는 과소비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민들레 공동체
가난한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들을 선물로 드리는 모습에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민들레 가게 풍경이 희망으로 빛나 아름답습니다.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옷가게를 하시는 천사 베로니카님의 센스가 발휘되어 있는 공간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안주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을 잘 보필하시는 모습이 항상 감동입니다.
새벽의 짧은 기도처럼 작은 희망이 담긴 민들레가게가 우리 모두의 최고 선물입니다.
참 소중한 민들레가게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행복을 부르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가게 멋집니다... 다양하고, 세세하게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웃을 크게 있는 힘껏 안아주는 곳은 민들레 공동체 뿐이 없습니다.
민들레가게 최고예요!
두 천사분의 자애로운 미소가 민들레 옷 가게를 빛나게 합니다.
댓가 없이 소중한 것을 내어주시면서도 행복해하시는 두 천사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민들레 가게 나눔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하고 무엇보다 같은 신앙인으로서 공감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사님이 추구해 온 정신은 일관되게 어둠에서 빛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려는 희망의 정신입니다.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기적을 만들어 가십니다.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이 그렇듯이...
민들레 가게서 사랑을 받고 나누시는 이 모든 물건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희망입니다.^^
다 나눠주고, 빈손을 가지고도 행복해 할 수 있는 사람!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납득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회의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민들레 가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을 것 같아요. 민들레 가게 파이팅!!
민들레 가게는 우리 사회의 행복의 창고입니다.
민들레 가게의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없는게 없네요~
희망이 없는 가난하고 지친 이웃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으로 그분들에게 다시 용기와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천사같은 마음에 큰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행복을 불러들이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두분의 미소에 힘이납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