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 삼두근
상완삼두근은 생각하면
항상 상완이두근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보면 상완이두근은 단축의 성향 을 띄기 싶고 ,
반면 상완 삼두근은 이완성으로 구축이되기 쉽다.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책상에 앉아서
필기를 하는 자세나 책을 보는 자세등은
모두 팔꿈치를 구부리게 되는 자세(단축성)를 취하게 되는데
이는 상완 이두근의 길항이 되는
상완삼두근에는 지속적인 이완을 초래하는 자세이다.
(이완성이 만성화되면지속적인 에너지 소비를 초래한다.)
상완삼두근은 신경지배상 요골신경의 지배를 받게 되는데
요골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들에 폐색기전이 일어나게 되면
Wrist drop(손목하수)이 나타나기 쉽다.
참고) 요골신경 폐색 과 관련되는 근육:
==> 사각근, 상완삼두근 외측두, 상완근, 회외근
상완삼두근은 잘 낫지 않는 주관절 통증 의 대표적인 근육임을 기억해두자.
팔꿈치 통증하면 삼두근을 떠올리자!
2.방사통
장두(2Jt)-TP1: 상완의 후면:견관절 뒤로 퍼지고
승모근 상부의 목의 기저부로 방사.
주관절 건너 띄고 전완배측 방사
단두(1JT) - TP2: 내측두의 외측, 외측상과(테니스엘보와 연관)
TP3: 외측두로 전완의 배면, 상완 후면
TP4: 내측두로 주두돌기 통증,압통
TP5: 내측두로 내측상과 4,5지 장측면(골프엘보와 연관)
3.원인과 활성화 요인
*목발의 지속적인 과사용시
*주관절을 완전히 시킨 상태에서 주관절에 손상을 입는 경우
(예:테니스 빽스트로크시)
*팔굽혀 펴기, 평행봉, 철봉을 갑자기 실시 할때
*팔꿈치지지 없이 복부높이에서 주관절을 고정하고 일할 때
(예: 미용사, 이발사, 목수, 책상없이 책볼때 등)
출처:
http://cafe.daum.net/pt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