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륙한지 2시간 다리도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이건 정말 고역이다. 구름과 하늘만 보이고 영..아니다.
이건 어케 버스보다 못한 좌석이다.
기내식도 고기가 차갑게 나오고
아시아나 빌로다.???? 대만 상공쯤에서....?
잠 한숨도 못자고 새벽 3시반에 금왕 출발하여 인천오니 5시 기다리고 수속밟고 뱅기 타니 08시 20분 45분에 출반해서 좁은 좌석에 4시간 있자니 이건 외국가기가 싫다. 아직 1시간 남았다. 첫 해외여행이 영..... 실증난다.
일본.중국이나 가야지 이건 아니올시다
상공 9000미터에서 본 새만금 방조제 작게 보인다.
제주도 상공에서 서쪽쯤
대만쯤에서 보이는건 구름과 파란 하늘뿐 .....
여기가 베트남 땅보임
다리엄청 쥐나고 힘듬...
호치민 공항 착륙 하기전 시내
호치민 공항 착륙하기전 무려 5시간 걸림 ...
여기부턴 한국 돌아오는길 10월 6일 12시35분 뱅기표
제주상공이다 1시간 남았다.
베트남 떠나선 좋은데 집 갈일이 남았네
도착 20시10분인데 차편이 있으려나
오면 또 한걱정이 생기네
그래도 말이 통하고 낫잖아.
공항도착해서 20:40버스 타고 청주간다.
충주는 없냐
담배필 시간도 없이간다.
핸폰이 살아서 다행이고 무사히 한국 들어와서 엄청 좋다.
청주오니 밤 11시다.
김밥에 라면 먹으러 옴.
모텔에서 자고 낼 가야지 머
집에 오니 7일 오전 11시 45분에 도착했다..
맘이 딱 놓인다.. 이렇게 좋은걸 외국은
왜 갔는지 다신 베트남 안가기로.........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