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짝 핀 벚꽃속 벌의 비행
★...대표적인 봄 축제인 진해 벚꽃축제가 4월 1일부터 열릴 예정인 가운데 28일 서울 강변도로 옆에 벚꽃이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 '벚꽃 터널'
★...30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아파트 단지에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제주도는 유채꽃 세상..관광객 3만명 찾아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30일 오전 제26회 제주유채꽃잔치가 열린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옆 행사장에서 유채꽃걷기대회 20km코스 참자가들이 출발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 전국, 벚꽃의 화려한 향연에 빠지다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4월1일,여의도 16일부터 열려
★...봄이 성큼 다가 왔다. 콘크리트 숲을 떠나 구수한 흙냄새, 산들산들 봄바람 소리,향긋한 내음에서 봄을 느끼게 된다. 가지마다 주렁주렁 흰 눈처럼 열려있는 벚꽃들. 하나 둘씩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저마다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모습에서 봄을 만끽하게 한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이웃과 함께 봄 분위기에 젖어들고 싶다면 벚꽃 구경을 한번쯤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도 4월 초부터 서울에서 만개한 벗꽃을 볼수 있다. 아쉽게도 금방 저버리는 벚꽃인 만큼 시기를 잘 따져야 화사한 꽃마중을 할수 있다 ▒▒☞[출처]세계일보 |
☞ 울진 대게축제 개막
★...국내 최대의 대게 포획항구인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2008 울진국제대게축제''가 28일부터 3일간 열린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대게축제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08 울진국제대게축제''는 도전! 90미터 울진대게 김밥말이, 울진대게 무료시식회, 울진대게잡이체험, 국제대게심포지움 등 울진대게와 관련된 메인행사를 비롯해 어린넙치방류, 떼배 노젓기, 어선무료시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연합뉴스 ▒▒☞[출처]파이낸셜뉴스 |
☞ 봄맞이 한강 구경
★...30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열린 소외계층 새봄맞이 한강투어에서 참가자들이 개나리와 진달래로 장식된 한강 유람선을 타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 묵은 때 벗는 이순신 장군
★...29일 오전 세종로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세척작업은 차량 매연과 새 배설물 등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이노크린(주)의 드라이 아이스 세척기법을 활용,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됐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옥천군 묘목축제
★...30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열린 제10회 묘목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마음에 드는 묘목을 고르고 있다.<연합> ▒▒☞[출처]세계일보 |
☞ 얼굴에 내려앉은 나비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30일 열린 ‘2008 한강 사계절 나비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나비표본을 바라보고 있다. 호임수 기자 ▒▒☞[출처]국민일보 |
☞ 서울시 "내년 9월 한강에 인공섬 띄워"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내년 9월 한강 잠수교 남단에 인공섬을 띄운다. 부력을 이용해 물에 뜨는 방식으로 조성되는 인공섬은 다목적홀과 옥상정원, 카페 등의 시설로 꾸며지며 제1섬(4천700㎡)은 공연문화, 제2섬(3천200㎡)은 엔터테인먼트, 제3섬(1천200㎡)은 수상레저 기능을 수행한다. 사진은 인공섬 조감도./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 소금장수를 기억십니까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천일염의 날 기념행사에서 풍물패에 맞춰 소금장수 행렬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와 전남 신안군이 염관리법 개정으로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 시민들이 천일염을 직접 담아가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처]연합뉴스 |
☞ ‘비빔밥은 고추장을 듬뿍’
★...요르단에 주재하는 아시아지역 대사부인회는 현지시간 29일 암만 시내 한 호텔에서 전통음식 바자회를 열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11개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다채로운 음식들을 선보이며 부스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았다. 한국은 비빔밥과 김치, 잡채 등을 판매했고, 김밥은 일찌감치 동이 났다. 이날 행사를 통해서 요르단 현지인들과 거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암만(요르단)=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 아동 성 범죄자를 격퇴하라!
★...30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열린 평화통일가정당 김영준 후보(광진갑) 거리유세에서 어린이들과 김 후보 등이 망치와 그물로 아동 성범죄자를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우정을 심는 한·일 대학생
★...28일 오전 부산정보대학 학생관 교정에서 이 대학 학생들이 일본 동경공업전문학교 학생들과 한.일 우정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고 있다. 올해로 12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국제교류활동을 하고 있는 이 두 대학은 매년 3월 일본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12월에는 한국학생들이 일본을 방문해 홈스테이와 함께 각 국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한다. 또 양 대학의 학생들은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기계와 정보통신, 전자 등의 전공분야별로 발표회를 갖는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갖는다. 【부산=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 육군 최초 女폭발물처리관 김지영 하사
★...(서울=연합뉴스) 육군 최초 여군 폭발물처리관 김지영(23) 하사가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17번국도 옆 공사장에 출동, 81㎜ 박격포 유기 탄약을 처리하고 있다. (통일외교팀 기사 참조) <<육군 제공>> ▒▒☞[출처]연합뉴스 |
☞ ‘생쥐 머리 새우깡’ 소각
★...농심은 불에 탄 생쥐 머리가 발견돼 문제가 됐던 새우깡과 같은 시기에 생산된 노래방 새우깡 1204 상자를 전국에서 수거해 소각했다. 28일 부산 감전동 동아유화 소각장 직원이 수거된 새우깡을 태우고 있다. 이 자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직원이 참관했다.부산=송봉근 기자 ▒▒☞[출처]중앙일보 |
☞ 티베트 독립지지 시위
★...영토광복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28일 서울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부근에서 티베트 독립지지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박서강 ▒▒☞[출처]한국일보 |
☞ 대운하심판 국민 평화행진
★...대운하반대시민연합 소속 회원들이 30일 서울역광장에서 개최한 '대운하심판 국민평화행진'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CP ▒▒☞[출처]조선일보 |
☞ 반발로 공사 일단중지
★...다음달 완공을 앞둔 서울 신월야구장이 30일 조명탑과 철골구조물을 설치하며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지만 인근 주민들은 조망권 침해 우려 등으로 격앙돼 있다. 이병주 기자 ▒▒☞[출처]국민일보 |
☞ 괌으로 여행오세요
★...29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괌 정부 관광청 한국사무소 주최로 열린 괌 전통 차모로족 공연에서 댄서들이 전통 춤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비보이, 화려한 프리즈!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 한국대표선발전이 29일 저녁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에서 열려 참가팀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R-16 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의 본 대회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수원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남/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 가난한 그들에게 호수는 삶이요 생명 캄보디아 ‘육지의 바다’ 톤레사프
★...“우리 터전은 물” 아시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의 톤레사프 호수에서는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고 있는 수상마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배 위에 집을 지은 수상가옥은 톤레사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과일·음료수 사세요” 관광객들을 상대로 과일과 음료수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상마을 주민과 어린이가 유람선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호수물이 식수 식수를 비롯해 모든 것을 호수 물로 해결하고 있는 톤레사프의 한 여자 어린이가 호수에서 물을 퍼 올리고 있다.
★...물 위의 잡화점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수상가옥 지붕 위로 TV안테나가 보인다. 전기는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해 끌어 쓰고 있다
★...가족 나들이? 상의를 벗은 한 여자 아이가 나룻배에 가족을 태우고 수상마을을 지나 선착장으로 향하고 있다.
★...나무로 만든 돼지우리 나무로 엮어 지은 돼지우리에서 돼지 2마리가 유람선이 지나가자 머리를 들어 밖을 내다보고 있다. ▒▒☞[출처]문화일보 |
☞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4.9 총선을 열흘 앞두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잠실선착장 인근에서 비행선을 이용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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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후보자 벽보 부착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 권선구 권선초등학교 주변에 부착된 권선 지역구에 출마한 6명의 총선 후보자 벽보를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 상인들의 손을 잡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찾은 한 후보가 상인들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 누굴 ‘찍을’까요
★...28일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강창아파트 금요알뜰시장터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유권자들이 휴대전화로 후보자의 사진을 찍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출처]중앙일보 |
☞ 한 표 부탁합니다
★...한나라당 고양시 덕양갑 손범규 후보 지지자가 29일 고양시 화정동 한 상가 앞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선거 즐기는 시민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에서 시민들이 제18대 총선 평화통일가정당 김영준(광진갑)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의 선거유세 율동을 즐거운 표정으로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 필승 다짐하는 조순형 공동선대위원장
★...18대 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30일 오전 자유선진당 조순형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출마자와 당직자들이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문국현·심상정, “‘대운하반대’ 정당대표회담 하자” 후보 단일화등 야권연대 본격화…총선변수 부각
★...창조한국당 문국현대표, 진보신당 심상정공동대표, 통합민주당 최성의원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운하저지 각당 대표회담을 제안하고 있다. 연합뉴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와 진보신당 심상정 상임공동대표는 30일 한반도 대운하에 반대하는 제 정당 대표 회담을 공개 제안했다. 이들은 특히 각 정당 후보들이 난립하는 지역구에서 비(非) 한나라당 후보간 단일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초반 총선 판세에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출처]한겨레 |
☞ 靑 맞대응 고심
★...국토해양부 권도엽 차관이 29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한반도 대운하 사업 비밀 기획단을 구성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마늘 향이 나는 이색 봄나물 '산마늘'
★...갤러리아 백환점은 30일 명품관WEST 식품관에서 이색 제철 산나물인 유기농 `산마늘'을 선보였다. 산마늘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식물 전체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산나물로 조선시대 울릉도로 이주해간 사람들이 가져간 식량이 떨어져 굶어 죽게 되었을 때 산마늘을 먹으며 수개월을 견디며 목숨을 부지했기에, 울릉도에서는 목숨을 뜻하는 `명(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캡슐형 PC방 체험해보세요'
★...28일‘서울 프랜차이즈 박람회’ 가 열린 서울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캡슐형 PC방에 앉아 컴퓨터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다. 박람회는 30일까지 열린다. 홍인기기자 ▒▒☞[출처]한국일보 |
☞ 밥 짓는 물이 '금물'(?)
★...30일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매장에서 직원들이 밥물 전용 프리미엄 미네랄 水로 밥을 짓는 시연을 해보고 있다. 지하 1050m에서 추출한 해양성 심층 암반수로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밥물 전용 미네랄 水다. 판매가격은 다소 비싸 1리터에 1만5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30일 1050m 해양심층 암반수로 밥물을 맞추고 있다. 밥물 전용 해양심층 암반수는 1ℓ에 1만5000원이다. 이동희 기자 ▒▒☞[출처]국민일보 |
☞ '월드슈퍼카 코리아투어' 개막
★...28일 '월드슈퍼카코리아투어 위드 김중만'이 개막된 대구 엑스코에서 레이싱 모델이 모터사이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LG전자, 싸이언 아이스크림폰 출시
★...LG전자는 파스텔톤의 외양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적용하고 3세대 서비스(리비전 A)를 지원하는 `싸이언 아이스크림폰(LG-LH5000)'을 3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화가 걸려오거나 문자를 받으면 전면에 파스텔톤의 반짝이는 작은 빛이 연속해 움직이도록 돼 있다. 또한 8가지 요리 방법을 알려주는 `요리주머니', 모임 후 비용을 계산하거나 사다리 게임을 할 수 있는 `더치페이' 등 재미있는 생활 편의 기능을 갖췄고 영상통화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삼성 '파브 보르도 650' 인기
★...삼성전자가 풀HD와 대형 LCD TV의 대중화를 기치로 선보인 전략 LCD TV `크리스털 로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삼성전자(대표 윤종용)에 따르면 이 달 초 출시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풀HD LCD TV `파브 보르도 650'이 20일만에 판매량 5000대를 돌파했다. ▒▒☞[출처]한국일보 |
☞ 우주 비행 D-10, 5억원짜리 우주복 입은 이소연씨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씨(30)가 27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기지에서 러시아 우주인들과 함께 소콜 우주복을 입어 보고 있다. 이씨는 다음달 8일 이곳에서 발사될 예정인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한다. 러시아 NPP츠베츠다사에서 제작한 소콜 우주복의 가격은 5억원에 달한다. ‘소콜’은 러시아어로 매를 뜻한다. [바이코누르 이타르타스=연합뉴스] ▒▒☞[출처]동아일보/중앙일보 |
☞ 불 꺼진 도시 '지구야, 잠시 쉬렴'
★...‘불꺼진 도시...지구야, 편히 숨 쉬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9일 밤 1 시간 동안 세계 주요 도시 명소의 조명등을 끄는 ‘2008 지구의 시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조명등이 꺼진 동작 대교(아래)가 평소의 모습(위)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도 평소(위)와 달리 대부분의 조명등이 모두 꺼져 있다.(아래) AP=연합 ▒▒☞[출처]한국일보 |
☞ 두바이 7성호텔 첫 소등행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가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이 29일 전세계적으로 펼친 에너지 소비 절약 캠페인 '지구의 시간'(Earth Hour)에 중동 도시로는 처음 참가했다. 이 캠페인은 각 도시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동안 전등을 끄는 것으로 두바이의 '아이콘'인 7성호텔 부르즈 알 아랍도 외부 조명등을 처음으로 모두 껐다. 소등 전(좌)과 후의 부르즈 알 아랍의 외관. (두바이=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 시카고에 정전이?
★...지난 29일 시카고의 <시어즈타워> 를 비롯 많은 건물들이 모든 전등을 일시적으로 껐다. 이 행사는 환경단체〈World Wildlife Fund〉 가 계획한 이벤트로 마련됐으며, 이 단체는 밤 9시부터 최소 한시간 가량 불을 꺼줄 것을 각 주정부와 기업, 가정에 부탁했다. 시카고와 애틀랜타시를 포함한 많은 미국 도시들이 이 상징적 행사에 참여했다. (AP=연합)
★...지난 29일 불끄기 행사 직전인 오후 7시 56분(미국 시각)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모습. AP ▒▒☞[출처]한겨레 |
☞ 유럽 시계 한시간 앞으로
★...30일 0시 (현지시간) 유럽의 서머타임제가 시작됐다. 서머타임제를 실시를 앞두고 29일 벨로루시 민스크시의 시계탑에서 한 시계공이 시침을 한시간 앞으로 조정하고있다. 유럽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주 일요일 시작돼 10월 마지막주 일요일 끝난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 라싸의 외로움
★...해발 3600m 훙산 기슭까지 뿌연 연기가 치솟는다. 라싸의 거리가 자유를 외친 대가를 치르는 사이, 탄압의 연무는 티베트의 상징마저 덮칠 기세다. 연기에 휩싸인 포탈라궁이 위태로워 보인다. ‘안전’을 이유로 외부인의 출입은 철저히 통제된 터다. 탱크와 군홧발이 장악한 도심에선 두려운 침묵이 계엄처럼 무겁다. ‘체포냐, 투항이냐.’ 선택의 여지는 애초에 없었던 게다. 베이징올림픽은 떠오르는 중국의 힘. 세계는 티베트의 절규에 손을 내밀지 않고 있다. 고립무원의 티베트, 포탈라궁의 외로움은 깊어만 간다. 글 정인환 기자 ▒▒☞[출처]한겨레 |
☞ ‘불법거래’의 최후, 불타는 ‘비밀 활주로’
★...28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아푸레(Apure) 엘로자(Elorza) 인근에 위치한 비밀활주로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베네수엘라 공군은 콜롬비아와의 코카인 거래에 사용되던 이 활주로를 폭격했다 ▒▒☞[출처]동아일보 |
☞ 미녀총리, ‘율리아 티모셴코’
★...28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율리아 티모셴코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이라크 친미-반미 시아파간 전투에 美 본격개입
★...(바스라<이라크> AP.AFP=연합뉴스) 이라크 친미 집권 시아파 정부와 반미 시아파 무장세력 간 전투에 미군이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미군은 28일 새벽 전투기와 헬파이어 미사일을 동원, 바스라시를 두차례 공습한 데 이어 29일에도 바스라시와 바그다드의 반미 무장조직 마흐디 민병대 근거지인 사드르시티를 공습하면서 개입 수위를 높였다. 29일 재개한 미군의 공습으로 모두 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연합뉴스 |
☞ 대만 예비 영부인의 검소한 패션 화제
★...(타이베이=연합뉴스) 이상미 통신원 = 대만 마잉주(馬英九) 차기 총통의 부인 저우메이칭(周美靑.55) 여사의 소박하고 수수한 옷차림이 연일 대만의 신문지상을 오르내리고 있다. 남편의 대선 승리와 상관없이 직장 출근을 계속하고 있는 저우 여사는 과거 대만 퍼스트 레이디들의 화려한 옷차림과 사치스런 씀씀이와 대비되면서 마 당선인 인기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예전과 다름없이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청재킷, 청바지 차림으로 직장인 자오펑(兆豊) 금융공사를 오가는 저우 여사는 `이웃집 아줌마' 같은 친근한 인상을 풍긴다. 그의 출근 복장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이라는 핸드백도 6천대만달러(20만원)을 넘지 않는 중저가 상표였다. ▒▒☞[출처]연합뉴스 |
☞ 이집트 ‘빵 폭동’ 위기
★...이집트 주민들이 30일 수도 카이로의 정부 지원 빵가게에 몰려와 먼저 빵을 사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최근 곡물가 급등으로 ‘빵 폭동설’이 나돌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사계절이 손톱에 있소이다, 리투아니아 국제 미용 박람회
★...여섯 살 딸아이는 언니 따라 매니큐어 바르기를 좋아한다. 그럴 때마다 아직 어리고, 손톱도 숨을 쉬므로 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한다. 대체로 아빠의 성화에 딸아이는 바르고 빨리 지운다는 약속을 한다. 아무리 아름다움을 좇는다 해도 손톱 칠하는 데 많은 시간과 공력을 쏟는 것에는 선뜻 마음이 가지 않는다.
지난 3월 초순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국제 미용 박람회가 열렸다. 이 행사 중 인조손톱 칠하기 대회가 있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손톱 칠하기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가을을 주제로 한 모델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출처]오마이뉴스 |
☞ “신기루가 아닙니다” 바다 위의 인공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지도자 알막툼 총리의 아이디어로 건설된 인공섬 팜 주메이라의 모습. 인공 해안선을 따라 개인 주택이 줄지어 있고 뒤로는 공사 중인 아틀란티스호텔이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 마돈나, 세월은 어쩔 수 없어..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마돈나가 무대로 안내되고 있다. 마돈나는 'Yo on E!' 위성라디오쇼에서 언론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관심을 좀 꺼야 한다고 말했다. (AP Photo/Jason DeCrow, file) ▒▒☞[출처]일간스포츠 |
☞ 흑인 복싱챔프 트렁크에 그려진 태극기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프로복싱 세계타이틀 매치에 나선 흑인 선수의 트렁크에 태극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국제복싱연맹(IBF) 세계 주니어미들급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버노 필립스(38.벨리즈)를 처음 본 관중들은 흑인 선수의 국적에 대해서 잠시 어리둥절했다. 필립스의 트렁크 왼쪽에는 태극기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작은 나라 벨리즈의 국기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또 그의 트렁크 벨트 앞쪽에는 `경준(KYOUNG JUN)'이 영문으로 적혀 있고 링에 올라온 뒤 벗어던진 복싱 가운 뒷면에도 태극기가 눈에 띄었다. 필립스가 링에서 적극적으로 '한국'을 홍보한 것은 따뜻한 가족 사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사랑하는 아내가 한국 출신이고 아들의 이름이 `경준 필립스'이기 때문에 항상 태극기가 그려진 트렁크를 입고 링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프로 복싱에 입문한 필립스는 이날 챔피언 코리 스핑크스(30.미국)를 상대로 접전 끝에 2-1로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복싱협회(WBC) 웰터급 챔피언을 지낸 프로복서 셰인 모슬리(37.미국)도 한국계 아내 진 모슬리(31)를 위해 태극기가 포함된 트렁크를 입고 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연합뉴스 |
☞ 뭐하는 자세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alvatore Ferragamo Autumn-Winter 2008 콜렉션 패션쇼에서 한쌍의 무용수가 연기를 펼치고있다. REUTERS연합 ▒▒☞[출처]국제신문 |
▲ ▒☞[출처]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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