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요 약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 가장 먼저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영화 <레지던트 이블>(2002)에서 앨리스’의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당시 센세이션한 충격을 선사했다.
그녀의 붉은 색 드레스와 양 손에 쥔 투박한 기관총과 권총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막으로 변한 라스베가스는 ‘앨리스’를 최악의 상황에 몰아 놓는다. 이에, ‘앨리스’는 사막에서 보호색을 띄는 브라운과 카키색 계열의 의상을 착용, 날카로운 쿠크리와 권총으로 언데드와 돌연변이 생물체를 제압하는 강력한 전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마침내 공개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 15년간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레전드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 파격적인 비주얼과 스토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원작으로, 역대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프랜차이즈 영화 중 가장 성공적인 흥행을 이루어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2002년, 폴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첫 번째 작품
<레지던트 이블>
1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두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 앨리스’ 역을 맡은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는 신비하고 독특한 외모와 완벽한 액션 연기로 단숨에 세계적인 액션 배우로 등극했다.
2004년, <레지던트 이블 2>는 개봉과 함께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시리즈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원작 팬들에게 지지를 얻으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2007년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은 전작에 비해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캐릭터로, 역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2편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2010년,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은 시리즈 최초로 3D 액션을 선보이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통해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전세계적으로도 약 3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가장 흥행한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2012년에는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이 역대 최고 제작비를 자랑하며 본격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렇듯 전 시리즈를 통틀어 약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자랑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마침내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단 한 편만으로도 완전한 완결편으로 돌아온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밀라 요보비치부터 알리 라터, 이아인 글렌, 숀 로버츠 등 전편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
시리즈 특유의 강렬하고 독특한 액션과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전투 장면들까지,
이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선사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1월 25일, 시리즈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