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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파리바게트 치즈디저트아이스크림 레알후기
견우 추천 0 조회 652 16.08.05 17:5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파리바게트 치즈디저트아이스크림 레알후기

(파리바게트 치즈디저트아이스크림)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견우가 요즘 자주 아이스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아이들과 홍대맛집 투어를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파리바게트가 보여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오늘 소개할 파리바게트 가좌역점입니다.


가좌역 바로 건너편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파리바게트의 로고가 선명합니다.


이젠 국내를 넘어 세계속의


파리바게트가 되고 있다고 하니,


브랜드 하나가 나라 이미지 쇄신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견우가 파리바게트에서 먹어볼 빙수는 


"치즈 디저트 아이스크림" 입니다.


그림만 얼추 보아서는


치즈케익으로 보이지만


절대로 치즈케익이 아니라 치즈아이스크림입니다.


3단 레이어드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요즘 파리바게트 매장 앞을 지날때면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포스트가 붙어 있습니다.



역시나 파리바게트 매장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향긋한 빵 냄새가 견우를 유혹합니다.



이전에는 다른 브랜드의 빵을 주로 사서 먹었는데


요즘에는 매장 접근성 면이나


맛이 우수해 주로 파리바게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견우가 요즘 파리바게트에 가면


자주 사먹는 단팥크림 코팡도 보입니다.



식빵 안에 생크림이 가득한 빵도


정말 좋아합니다.



가끔은 파리바게트에서 선물용


과자나 빵을 사기도 합니다.



견우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소부르도 보입니다.


어린 시절에 즐겨 먹었던 빵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양한 쨈을 빵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파리바게트하면


아무래도 생크림 케익이 맛있는데


생일이면 주로 이곳에서 케익을 장만하는 편입니다.



오늘 견우가 파리바게트에서 먹어볼


 "치즈 디저트 아이스크림"입니다.



치즈 디저트 아이스크림은


마스카포네, 치즈큐브, 까망베르 치즈가


함께 어우러지는 3단 레이어드


디저트 아이스크림입니다.


"치즈치즈치즈"로 구성되어 있는걸 보니


치즈 아이스크림이 맞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조금 아담한 편입니다.



비주얼은 작은 케익 느낌이 납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


조금은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조각 케익을 생각하면


가격은 이해가 되는 편입니다.



110그람, 280킬로칼로리, 5천원


혼합가공치즈, 연성치즈, 생치즈,


연성가공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런지


사실 280킬로칼로리가 어느 정도인지는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뱃살을 생각하면


이젠 견우도 다이어트를 해야할거 같은 의무감이...^^



사실 개봉을 해서 보면


첫 느낌은 아이스크림이라기 보다는


카스테라 가루가 외곽을 둘러싸고 있어


작은 고구마케익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스노우 디저트로 여름에 특히


사랑을 받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치즈디저트아이스크림은


전반적인 맛이 치즈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아이스크림인


베스킨라빈스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치즈가 덩어리로 들어가 있습니다.



치즈디저트아이스림은


상단은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


가운데는 치즈큐브 아이스크림,


하단은 까망베르 케이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크게 3단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맛은 조금씩 다릅니다.


가장 맛있게 드시려면


상온에서 10-15분 놔둔 후 드시면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빙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견우처럼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숟가락을 들이대면


많은 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ㅠㅠ



베스킨라빈스와 같은 SPC그룹 계열이라 그런지


아이스크림도 왠지 고급진 느낌이 들뿐만 아니라


맛도 상당히 고퀄러티라는게 느껴집니다.



아이스크림 상단이나 하단에


숟갈이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매시 숟갈을 카운터에서 챙기셔야 합니다.



가장 맛있는 달달한 초코 부분



집에 몇개 장만해 두었다가


고급진 느낌의 치즈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면


먹고 싶은 그런 느낌의 빙수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이들과 맛있는 달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홍대맛집에 갔다가 오늘 길에


빙수까지 먹고 나니...


아이들의 눈이 스스르 풀리네요....ㅠㅠ


그래도,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먹는걸 보면


특히나 맛있는걸 보면 눈빛이 바로 선명해 집니다.


건강하세요~!


파리바게트 가좌역점 : 305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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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05 17:52

    첫댓글 한번은 먹을만한 파바 빙수입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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