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한마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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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은 실제 일본에서 있었던 다하라 요네꼬라는 크리스찬의 이야기를 극화한 것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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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의 대략의 내용은 이렇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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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신자인 어머니밑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던 어린 요네꼬에게 불행이 찾아옵니다. 어머<br>
니가 지병으로 숨지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천리교 신자인 다른 아주머니가 약수를 어머<br>
니에게 먹이지만 그것때문에 의사도 부르러 가지 못하고 요네꼬의 어머니는 그만 숨져버립<br>
니다. 이것때문에 모든 종교와, 나아가서는 자신의 삶에까지 회의를 느낀 요네꼬는 달려오는 <br>
전동차로 뛰어듭니다. 그녀는 살아나지만, 두다리와 한팔과 손가락 7개가 없어진 불구가 되<br>
어 버리구요. 또 한번의 절망속에서 또다시 죽음을 생각하는 그녀에게 아끼도시라는 전도사<br>
를 통한 하나님의 손길이 임한답니다. 그녀는 그로 인해 변화 받고, 아끼도시와 결혼하며, <br>
자신과 같은 처지의 한 소녀를 변화시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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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꼬 사모는 현재 일본에서 목회하는 아끼도시 목사님을 도와 사역 중이면 <br>
" 불행이란 없다 " 등의 많은 저서를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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