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을 믿지 말라고 해도 인간은 왜 믿게 되는가? 아무리 종교의 힘이 위대하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대자연 속에서 인간은 보잘 것 없는 존재로서 항상 불안하고, 미래가 불투명하다. 그러므로 인간은 미래의 불투명한 것과 어려움과 고비를 극복하기 위해서 의지하는 것이 있다.
이것이 바로 종교인데, 현대과학이 발전됨에 따라 빈부의 차이는 더 크지고, 불확실성은 더 증폭되기 때문에, 인간은 더욱 불안하기 짝이 없다. 이러한 현실에서 구라파나 미국, 그리고 동양권 어디서나 인간이 미래에 대한 상담 등은 더욱 증대될 것이다. 특히 종교적인 분야에서도, 어느 누구든 간에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에 무엇인가에 의지 하게 된다.
아마 인간이 존재하고, 과학이 발전됨에 따라 더욱 늘어났으면, 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이러한 현실은 그대로 반영되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에 접목되고,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더욱 과학적이어야 하고, 학문적이어야 하고, 전세계 모든 인간들이 인지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명심하지 않는 안될 것이다.
기사내용에서 평생을 속아서 산다고 하는 말의 근원이 과연 어떤 것인가?라는 것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점이나 역술이 보다 과학적이고, 이론적이고, 학술적이었다고 한다면, 이런 정도의 기사는 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 결과야 어떻든 간에 앞으로는 이러한 일에 대한 적절한 해명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설명할 사람이나, 학문적 뒷받침이 되지 못하니, 다들 이렇게 말하더라도 미신으로 치부하고, 거짓말로 여기고, 허구로 생각하고, 설명하더라도 마땅한 답을 주지 못하고, 해명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를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한다.
정말 역술을 하거나 역학을 하거나, 점술을 하거나 아무런 답도 못하고, 논리적으로 설명도 못하고, 이론적으로 해명도 못하니..... 이를 어찌 대꾸라도 할 것인가? 종교를 넘어... 세계를 넘어... 인종을 넘어.... 인간의 미래는 영원히 불투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