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파주여행/전시]개미제국 탐험전. 비망록1950(전쟁 60주년 특별전)-임진각

[석호정.호미]

[파주여행/전시]개미제국 탐험전. 비망록1950(전쟁 60주년 특별전)-임진각 호미숙 조인스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2010 경기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사전답사(2010년 9월 12일 개최)

http://www.peacemarathon.org
2010 경기평화통일 마라톤 홈페이지
http://www.kto.or.kr/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날짜:2010년 8월 2일
이동수단:서울역에서 문산역까지 경의선 지하철 이용
방문지:임진각-(민통선)도라산전망대-대성동마을-통일촌(장단콩마을식사)-
도라산평화공원-라톤 하프코스와 풀코스 돌아보기-임진각평화누리공원(김명수경기관광공사사장님인터뷰)

[민통선 통일촌/맛집]통일촌 까만콩(장단콩)식단의 감동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411

[파주여행]공짜로 기차여행하고 DMZ 민통선도 달려보자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412

[임진각/평화누리공원]30년 전, 군인 남친과 첫 데이트 장소 다시 들러보니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413

DMZ-민통선 안에 공원이 있다? 없다?[경기평화통일마라톤]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437

임진각에 가면 많은 전시를 볼 수 있으며 전쟁을 겪은 세대나 전쟁을 전혀 모르는 세대나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임진각 주변 볼거리와 민통선 안까지 관람한다면 어린이들에게도

전쟁에 대한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평화누리 공원과 어린이 놀이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끼리 갈 수 있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

경기도 파주군 임진각 경기평화센터에서 펼쳐지는 전시를 소개합니다

1.개미제국 탐험전

1. 주관/기획 :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대학원 에코과학부
2. 전시 의도
특별기획전<개미제국을 찾아서>는 주변 어디에나 있지만 너무 작아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개미세계를 조명하고 개미의 외부형태, 계급, 천적, 먹이, 의사소통, 공생과 기생, 우리나라 개미들,

외국의 신기한 개미들이 소개되며, 개미집과 다양한 개미표본들이 전시된다. 특히 개미퍼즐 맞추기,

개미의사소통 따라 하기, 영상체험, e-learning 등의 체험코너는 본 전시를 한층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전시에 소개되는 개미들의 삶을 통해 현대기계문명사회의 주인인 우리의 모습도 비추어보고,

자연과 생명이 얼마나 조화롭고 경이로운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3. 체험기간 : 2010. 6월 10일부터 2011년 2월 27일까지

4. 체험장소 : 임진각 경기평화센터 2층 전시실

 경기평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개미제국 탐험전

임진각에 위치한 경기평화센터

경기평화센터 2층에서 전시 중인 개미제국 탐험전

 평화센터 벽을 장식한 개미들

 -개미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개미가 구멍을 파고 모여 사는 곳. 포육실(哺育室)과 낭하(廊 下), 먹이 저장 창고로 되어 있다.

다른 그림의 개미를 찾아보세요

 개미가 그려진 카드 5장에서 유일하게 한 마리 개미만 다릅니다 찾아보세요~~

정답은? 네번째 카드 안에 정답이 있답니다 찾으셨나요??

 개미 관련 다양한 동물과 곤충을 볼 수 있습니다  개미핥기 개미귀신

개미핥기:

아르마딜로·나무늘보와 함께 빈치목(貧齒目 Edentata)에 속한다. 서식지는 멕시코에서 북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 이르는 열대 초원지역이나 삼림지역이다. 밀생한 털, 긴 꼬리, 긴 두개골, 관상의 주둥이를

가지는 개미핥기는 입구멍이 작으며, 길고 벌레처럼 생긴 혀를 가지고 있다. 큰 침샘에서 끈끈한 침을

분비하며, 홀로 또는 쌍으로 생활하고 주로 개미나 흰개미 등을 먹고 산다. 이들은 앞다리에 있는 길고

카로우며 구부러진 발톱으로 개미집을 열어제친 후 길고 끈적끈적한 혀를 그 속에 집어넣어 먹이를 잡는다.

개미귀신

명주잠자릿과의 애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잿빛 갈색이다. 모래톱에

개미지옥을 파고 숨어 있다가 미끄러져 떨어지는 개미 따위의 곤충을 큰 턱으로 잡아 체액을 빨아먹는다.

 명주잠자리, 별박이명주잠자리, 왕명주잠자리 따위의 애벌레가 있다.

군대개미

군대개미는 약 250종의 개미를 칭하는 용어로서, 이 200종의 개미가 매우 호전적이고 보통 개미들과

달리 한 둥지에서 지내는 것이 아니라 유랑 생활을 한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군대개미들은 엄청난

수로서 사냥을 한다. 모든 군대개미는 개미과에 속한다. 군대개미는 북미, 남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등 열대와 아열대 지역 대부분에 서식한다.

 개미들의 소통은?

개미는 50만개의 신경세포와 겹눈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더듬이가 인간의 코와 손가락 끝부분처럼

움직입니다. 개미의 털은 접촉할 때 반응을 나타냅니다

촉각(원시)후각(페로몬)청각(소리)로 서로에게 의사소통

개미들은 서로 더듬이를 두들겨 암호(소통)를 주고 받습니다

 지구 최초의 농사꾼 잎꾼개미

잎꾼개미=가위개미

나뭇잎을 뜯어서 집으로 옮긴 다음 발효시켜서 곰팡이 농사를 짓는다. 하나의 군집이 5백만마리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하루에 소비하는 나뭇잎의 양은 소 한 마리가 먹는 양과 비슷할 정도라고 한다.

브라질에서는 가위개미속(Atta)에 딸린 개미들이 1년동안 소비하는 나뭇잎의 양은 소 1백 50만 마리가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한다.

6.25 전쟁 60주년 특별전 비망록 1950

경기평화센터 1층에서 전시 중

 전쟁이 진행되는 과정을 바닥에 새겨놓아 그 때의 처절했던 전쟁의 참혹함을 일깨운다

 그 시절 쓰이던 용품들, 그때의 LP판과 망태기 그리고 밀가루 포대

 전쟁시 출간했던 책들 피의 꽃다발

 전쟁을 전혀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번 전시회는 전쟁에 대한 여러가지 참혹함과

그 피해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지금의 평화와 안전한 것이 참 행복이란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전쟁시절에 군인들이 사용했던 녹슬고 구멍난 철모와 수통 군인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물품들

오랜세월이 흐른 만큼 형태도 일그러지고 전쟁의 참상으로 깨어지고 구겨져있다

특히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라면 한 번쯤 꼭 방문해서 전쟁의 아픔을 새겨야 할 것이다

 야외전시마당

 이곳에는 임진각과 민통선을 달릴 수 있는 자전거 투어용 자전거가 있다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민통선을 달릴 수 있다

 미니열차가 달릴 수 있는 철로 

 육이오 6.25 전쟁시 참여했던 헬기도 전시되고 있고

 탱크도 전시되고

 평화를 기원하는조형물

앞으로 전쟁은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꽃 무궁과가 푸른하늘에 향해 활짝 피었습니다

진정한 평화를 갈구하는 기도처럼 보입니다

 멈춤!!더 이상 달릴 수 없는 기차

지척을 앞에 두고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는 지금의 현실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은 평화로눈 통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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