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담당자에게 1단지 110동과 111동사이의 출입구에 대한 문의 결과를 구두상이지만 오늘 전달받았습니다.
알려드리오니 참조바랍니다.
문의 사항은 아래와 같이 참고하시고
삼성의 답변내용입니다.
1. 열선시공 : 어려움
2. 단지내 물유입방지
삼성담당자 : 1.도로 내에서 출입구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도로를 수정조치해야 하기 때문에 군포시관할
2. 어떤 물이 입구에 들어와도 배수가능하도록 출입구
주위에 하수시설을 시공하였슴
군포시청당당자 : 1. 출입구 역구배된것 모르고 있슴.
2. 역구배는 상식밖의 시공이라 함
3. 도로가 먼저 시공되어 있는 상태에서 출입구
가 시공되었으므로 삼성에서 입구로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할 시공의무 있슴.
3. 미끄럼 방지돌 : 시공하겠슴(9월 8일이전)
4. 특정한 조경물 : 조합이 건의 하면 협의하여 시공예정.
삼성대답 : 비용이 들어가고 크기 및 형태선정을 해야하므로 개인이
문의하면 들어주기 어려우므로 조합과 협의하면 설치가능
삼성에 발송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010년 9월 군포시 산본래미안 하이어스에 입주하는 사람입니다.
군포시 산본래미안 하이어스1단지는 출입구가 두개 있습니다.
한가지 제가 삼성건설에 문의드리고 싶은 건 출입구의 시공 및 조경이 너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1단지 시장쪽 출입구는 삼성의 선전대로 최고급 에버랜드 조경임을 확인할 수 있으나
110-111동 출입구는 일반아파트 출입구와 다름없습니다.
특히, 110동과 111동사이의 출입구는 상식밖의 구조설계 및 시공으로 인하여 역구배 공사가 이루어져 빗물마저 단지내로 들어오는 공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출입구 폭이 출입구중 가장 작습니다. 또한 길가에서 입구쪽으로 급커브 및 경사변입니다. 눈이 오면 미끄럽지 않도록 하는 열선도 없는 출입구입니다. 이에 대해 조합사무실에 문의하여도 조합사무실조차 해명도 없습니다.
설계 및 시공이 상식밖의 공사가 이루어졌다면 발생할 수 있는 폭설이나 폭우가 올 경우에 대하여 최소한의 예방조치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치마저 없습니다.
20년된 산본신도시도 이와 같이 역구배된 아파트출입구도 없는 상식 밖의 시공이라 말씀드리고 아래와 같이 개선 요청드립니다.
1. 눈녹는 열선시공(차량 접촉사고 방지)
2. 도로 물이 아파트단지로 들어오지 않고 금정역방향으로 가도록 조치
3. 미끄럼 방지할수 있는 돌출된 돌(이름을 몰라서)설치
4. 출입구의 차별화된 특징적 조경물 설치
아울러 말씀드리는 것은 위의 개선요청사항은 이미 1, 2단지 다른 3개의 출입구에는 환경에 따라 이미 시공되어 있는 것입니다.
산본의 최고 건물인 삼성래미안아파트가 출입구 또한 안전를 고려한 최고의 출입구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삼성래미안에 사는 자부심을 가지고 역시 아파트는 '삼성래미안'이라고 나팔을 불며 자랑하지 않겠습니까?
조속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2010. 8. 24
박명섭 올림
추신
윗사항중 현재 3번만 완료되었고 4번사항을 위해 이출입구를 이용하는 이웃동과 같이 노력해주세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좋은 지적을 해 주신듯 한데..답변이 굉장히 사무적이고 평이하네요...큰힘의 논리...-.-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힘써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마음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