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시5:2)
우리의 소망이 담긴 깊은 노랫말의 찬송
(279장)편곡으로 지난 죄를 고백하고
주 예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주와 함께 하기를 소원하는 이들에게 참
마음에 담을 구원의 찬양입니다.
작사 크로스비 패니 제인은 생후 6주에 잘못된
시골의사의 치료로 시각장애인이 되었으나
뉴욕 맹아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8세에 찬송시를 작시하였다.
찬송시인으로서 그녀는 어릴 때 구약의
대부분을 암송했음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같은 처지의 맹인 음악가 알렉산더 밴 알스
타인과 결혼하며 40대에 복음 성가곡의
가사를 쓰기 시작 하였고
크로스비의 풍성한 신앙이 바탕이 되어
복음성가 작사자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하였다.
무려 8000여 편의 찬송 시를 작시하며
육신의 고통을 신앙으로 승화시킨
그녀가 참으로 존경스럽다.
가업을 이어받은 미국의 유명한 기업가이며
평신도로 신앙 생활에 충실한 찬송가 작가
윌리엄 하워드 돈의 의뢰로 크로스비가 시를
붙인 이곡은 불편한 그녀의 몸을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냄에 그녀의
참된 신앙이 드러남이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 가 너를 건지리니
(시 50:15)
첫댓글 끝없는 인애(사랑)의 주시며 위로의 샘이신
우리 주 하나님!!!
자복 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