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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5월 실업률 8.2%로 상승은 세계 금융 시장에 이례적으로 즉각 반영됩니다. 고용 지표의 악화는 연준의 달러 인쇄를 앞당길 것이라는 예상을 이끌어내며 오히려 상승했던 뉴욕 주식 시장의 이전 모습과는 다릅니다. 세계 주요 주식 시장의 급락의 원인으로는 4월의 8.1% 실업률에서 8.2%로 올린 미국의 경제 회복 부진뿐만 아니라 유럽의 심화되는 금융 위기, 중국의 성장 위축,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경제국들의 생산 활동 저하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들은 이미 있어왔던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주식 시장 폭락 방지팀이 연준의 대응을 요구하기 위해 고의로 손을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시장이 요구하는 새로운 돈은 경제 회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붕괴되는 금융 시스템을 지탱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이제 주요 중앙 은행들이 대대적인 돈 인쇄를 착수하여야 할 만큼 붕괴가 가속되고 있다는 것을 정책 입안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여론조사에서는 그리스의 이전 정부를 구성했으며 긴축 지지를 하고 있는 신민주당이 긴축 반대를 하는 시리자 당을 간발의 차이로 앞섰습니다. 3일이 지난 수요일에는 다시 반-긴축 정당인 시리자당이 여론 조사 1위가 되었습니다. 시리자 당은 당장 선거가 실시된다면 30%를 득표하고 보수당인 신민주당은 26.5%를 득표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유로를 떠난다는 두려움과 긴축에 대한 고통 사이에서 그리스인들의 마음은 뒤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선거법에 의한 여론 조사 결과 발표가 금지되면서 3주 앞으로 다가올 그리스의 총선에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여전히 안개 속입니다.
얼마 전 국가의 긍지가 구겨진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권총으로 스스로의 생명을 끊었던 안타까운 소식에 이어 또 하나의 슬픈 소식이 그리스인들의 마음을 눈물짓게 합니다.
“손자들이 그리스에서 태어나지 않기를 희망하며 대처 수상과 같은 지도자가 나오지 않는 한 그리스는 지도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생명을 스스로 끊은 61세의 그리스 연금 수령자의 절규는 그리스인들의 무너지는 긍지와, 나날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현실의 고통에 따른 좌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http://www.athensnews.gr/portal/9/55847
그리스의 불길이 숨을 고르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경제의 5배가 넘는 스페인에선 금융 위기의 불길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문제 은행인 방키아 은행을 사실상 국유화하고 자본 지원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실패한 스페인은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주식은 내리막을 계속하여 9년래 최저로 내려왔고 은행 예금 대량 인출은 진행 중입니다. 스페인 라호이 수상은 상승하는 차입 비용을 유로권의 부채 위기의 탓으로 돌렸지만 구제 금융을 요청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시장을 달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에 이어 스페인 등 남유럽의 돈들은 은행들에서 빠져 나와 런던, 베를린과 제네바 등의 북유럽으로 피신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시민들은 은행들이 만약 파산하여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돈을 인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만약 스페인도 유로를 떠나게 되어 다시 이전 페세타로 돌아간다면 힘들여 모은 돈들의 가치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일부에선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심각한 인출 사태는 아니지만 이미 스페인 네 번째 규모의 Bankia가 정부 인수 이후 10억 유로 이상의 예금 인출이 있었고 이는 올해 처음 3개월간 Bankia에서 인출된 전체 금액과 같다고 할 정도로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목요일 발표된 스페인 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페인 전체 은행들에서 순 예금 인출액은 약 1천 억 유로였습니다.
유로권에서 서서히 일고 있는 뱅크런에 대해서 뉴욕 타임즈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뱅크런은 대단히 급속히 일어날 수 있다,”고 런던의 시티 그룹의 국제 자금 흐름의 전문가인 Matt King이 말했다. “전 날 밤에 괜찮았는데 다음 날 아침은 너무 늦다.” 2008년 9월 월가의 유동성 위기와 유사한 것이었다. 당시 불안한 일부 투자자들은 문제 금융 기관들에서 돈을 빼기 시작하여 이는 보다 건전한 은행들로 급속히 옮겨가 금융 위기를 일으켰다.
위기를 최 일선에서 감지하는 똑똑한 돈들의 일부가 보험회사입니다. 프랑스-독일계의 신용 보험 거래회사인 Euler Hermes SA는 그리스의 유로 이탈의 위험 때문에 그리스로의 수출에 대한 보험 대상을 줄인다고 말했습니다. 결정은 5월 말 전에 나올 계획이다. 이 회사 대변인 은 “최근 진행 상황에서 보아 회사는 고객들의 이익에서 신중한 접근으로 전환하여야 할 것이다. 6월의 새 선거의 결과는 대단히 불확실하다. 따라서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다. 그리스 이탈 위험은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그리스로의 수출에 대한 보험을 받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보험회사 중의 하나인 로이드 사는 한발 더 나아가 유로 붕괴의 불길한 냄새를 맡고서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텔레그라프는 이렇게 전했습니다.
런던의 수 십억 파운드 자산의 로이드 회사는 세계 보험 시장을 이끄는 로이드가 유로의 붕괴를 대비하고 있고 가능한 한 많이 유럽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있다고 인정했다.
Richard Ward는 말하기를 런던 금융 시장은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면 유로에서 다양한 통화로의 비상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한 나라의 부채 디폴트 혹은 유로권의 붕괴는 관련 보험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회사에겐 막대한 보험료를 지불하게 만들어 회사를 파산하게 할 수 있는 대단히 민감한 사안입니다. 백 년이 넘게 국제 보험 분야에서 사업을 해오면서 이름을 날리며, 두 번의 세계 대전과 여러 나라들의 부채 디폴트들을 겪으면서도 사업을 유지해왔던 굴지의 보험 회사가 다시 회사 존립에 결정타를 가할 위기가 오는 것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가속되는 위기에서도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유로권 은행 연합 등의 당장의 해결책이 아닌 비현실적인 제안으로 체면 유지에 급급하면서 시간과 대책들이 고갈되어 가고 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
남부 유럽에서 탈출하는 돈들이 덜 위험한 곳으로 옮겨가면서 영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18년 만의 최저인 1.734%가 되었으며 미국 국채 금리는 60년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국채 가격들이 역사적인 최고가를 기록하며 미국과 영국 국채에서 초대형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스페인의 예금 이전은 광범위한 두려움을 반영-NYT
독일 돈을 ‘밑빠진 독’에 더 이상 안 준다-Telegraph
로이드, 유로 붕괴 대비 중-Telegraph
중국과 일본은 직접 교역으로 달러 차단 완료-Yomiuri
스페인 총리, 차입이 어렵지만 외부 구제는 없을 것-Telegraph
유럽 채무국들은 유로 채권에 금을 담보로 –Telegraph
스페인, 총체적 비상 사태-Telegraph
시리자 당, 30% 지지로 다시 선두-CNBC
스페인은 도움을 호소, 베를린은 듣는가?-Reuters
스페인에서 돈들이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다-Reuters
미국 고용 성장 후퇴하며 연준에 압력-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2008같은 금융 위기에 대비하라-Martin Hutchinson
2) 리만 같은 거대 충격이 온다-Martin D. Weiss Ph.D.
3) 전 미군 장성, 북반구는 거주할 수 없는 곳이 될 수도-SHFT
4) Turk-다가오는 재난은 2008년 리만을 능가한다-KWN
1. 주간 금 시세
2008년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당시의 금융 붕괴와 흡사한 모습들이 4년 만에 다시 전개되고 있습니다. 개별 은행들 파산이 이제는 국채 파열로 그 규모가 커졌다는 점 외에도 금이 다르게 움직임이기 시작한다는 점이 4년 전과는 구분됩니다. 다우와 S&P가 각각 2.2%, 2.4% 크게 하락했음에도 주말 금 가격은 4%의 큰 폭 상승을 했습니다. 온스당 60달러 이상 상승이며 장 중 저점인 1542달러로부턴 무려 80달러 이상 오른 1626달러에 마감을 한 것입니다.
눈 여겨 볼 것은 주요 주식 시장 하락과 더불어 달러 인덱스 역시 83.50에서 82.80으로 하락을 한 가운데 금(과 은)만이 상승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종이 금 시장에서 미묘한 흐름의 변화는 지난 주부터 유럽 주식 시장들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하락을 멈추거나 상승을 하면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말 뉴욕 주식 시장의 급락에는 2009년 1월 이후 하루 상승폭으로는 최대인 4% 상승을 이끌어내며 그간의 미세한 변화가 본격적인 추세 전환으로 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그간 금의 지지부진한 약세를 두고 안전 자산으로서 지위를 상실했다고 비아냥거리던 매체들의 터무니 없는 평가를 뒤로 하고 1일 4%의 급등을 한 것은 공매도 공세를 누르고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미 유로의 붕괴 그리고 그 너머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로이드 보험회사처럼 그 누구보다도 고급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 일부 똑똑한 돈들이 살아남기 위해 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신호를 이번 주 금요일 금 가격의 급등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쉬운 일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이들 똑똑한 돈들이 지금 내다보는 것을 알게 되는 때는 상황이 끝나갈 때입니다. 아직도 현재의 상황이 최종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이런 추세 전환에 의해 제이피모건 등의 금은 은행들의 금과 은 시장에서 장악력이 향후 어느 정도 상실되는지를 지켜보아야 할 때입니다. 보다 더 큰 규모의 자금들이 임박한 위기를 피해 금과 은으로 몰려든다면 이들 누르기 세력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온스당 1800달러까지는 한 달 이내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지만 1800까지 두 달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면 금은 은행들의 가격 장악력은 상실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상승률은 0.43%이며 금에 비해선 부진한 편입니다. 이번 추세 전환은 금이 이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런 부분들이 정상적인 모습들입니다. 위기를 피해 자금들이 보다 큰 금 시장으로 몰려들고 이후 시차를 두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은에 돈들이 눈을 돌리면서 은 가격 역시 급등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말 세계 주식 시장들 급락에도 불구하고 달러 인덱스는 하락을 하면서 위험 자산에서 빠져 나온 돈들이 달러로만 가는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달러 지수에 변고가 생긴 것입니다. 향후 위험 자산들 붕괴가 진행되면서 달러 인덱스는 상승 추세를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 혹은 주말의 변화가 전환점이 된 것인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가격입니다.
세계 주식 시장들 급락과 경제 침체의 우려로 석유 가격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상승 전환을 한 귀금속 시장과 당분간 분리가 됩니다.
2. 경제 소식
스페인의 예금 이전은 광범위한 두려움을 반영
2012년 5월 25일, NYT
스페인 공무원인 Ángel de la Peña는 한때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을 진지하게 고려 중인데 그것은 유로 저축을 파운드로 바꾸는 것이다.
I.B.M. 경영진인 Alvaro Saavedra Lopez는 말하기를 스페인 전역의 자신 회사의 거래 상대방들은 그들 여유 자금들을 일일 기준으로 하여 독일과 같은 강한 유로권 나라들로 이전하여 안전한 피난처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지금까지는 일반적인 뱅크런으로 보기에는 미미하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스페인 은행들의 점점 늘어나는 지금 이전은 스페인 문제들은, 은행들이 만약 파산하여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스페인 사람들이 돈을 인출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는 광범위한 걱정을 반영하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 만약 스페인이 유로를 떠나게 되어 다시 이전 페세타로 돌아간다면 그들 돈들 가치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까지도 일부에선 하고 있다.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게 될 것임을 많은 시민들이 믿고 있는 그리스에선 이미 돈들이 은행들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유럽 정책 입안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에게 그리스에서 스페인과 같은 큰 나라로 퍼져나가는 소규모 뱅크런의 가능성은 보다 심각한 우려를 주고 있다. 만약 S&P가 예상했던 대로 스페인 은행들을 강등하면 허약한 스페인을 위기에 몰면서 스페인 은행을 빠져 나오는 돈의 유출은 늘어날 것이다.
자금 인출 사태가 유럽 금융 시스템에 일으킬 수 있는 황폐함은 은행들을 떠받치기 위해 당국들이 엄청난 추가 비용을 감당하여야 하기 때문에, 부채 위기를 완화시키고 유럽 경제를 회복시키려는 장기 계획을 세우려는 유럽 연합 관료들의 노력을 대단히 어렵게 만들 것이다.
“뱅크런은 대단히 급속히 일어날 수 있다,”고 런던의 시티 그룹의 국제 자금 흐름의 전문가인 Matt King이 말했다. “전 날 밤에 괜찮았는데 다음 날 아침은 너무 늦다.” 2008년 9월 월가의 유동성 위기와 유사한 것이었다. 당시 불안한 일부 투자자들은 문제 금융 기관들에서 돈을 빼기 시작하여 이는 보다 건전한 은행들로 급속히 옮겨가 금융 위기를 일으켰다.
2년 넘은 금융 위기의 그리스에선 은행 예금의 거의 3분의 1일 이미 그리스를 빠져나갔다.
지난 해에 은행 예금의 4.3%인 410억 유로가 국외로 빠져나간 스페인에선 아직 대탈출이 없다. 그러나 그 금액은 지난 해에 스페인 국채의 외국인들 매각과 같은, 외국인 소유 금융 자산의 1천 4백억 유로 하락에 더해져야 한다.
이런 추세는 유럽 관료들을 우려하게 한다. 수요일 브뤼셀에서 유럽 연합 지도자들의 비공식 회담에서 이태리와 다른 나라들 일부는 미국의 연방 예금 보험 공사와 같은 은행 시스템의 붕괴에 대비하여 은행 예금자들을 보호하는 유로권 예금 보험 시스템을 만들어서, 은행 신뢰도를 늘리는 제안을 추진하였다. 국가 예금 보험이 사실상 파산한 스페인에겐 이는 특별한 관심이다.
게다가 스페인 은행들의 상태는, 스페인 은행들의 가장 큰 골치거린 근원인, 상업용 부동산과 모기지 손실이 계속 커지면서 내년에도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요일 스페인 은행인 쇠약해진 방키아는 구제 자금으로 190억 유로를 추가로 요청했으며 동시에 다른 두 곳의 스페인 은행들은 S&P에 의해 쓰레기 등급으로 강등되었다.
유로권 예금 자금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 임박했다는 신호는 지금까지 거의 없다. 그러나 브뤼셀 관료들은 보다 논란 많은 유로 채권 발행과 함께, 다음 달 유럽 연합 지도자들이 공식 회담을 가질 때 보다 세부 사항들을 논의할 것이다.
유로권 예금 보험의 생각은 오랫동안 있어왔지만 이미 구제 금융을 받은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과 함께 스페인과 이태리 같은 위험한 나라들의 2.8조 유로를 보장한다는 데에 대한 독일 납세자들의 반대에 장애를 만나고 있다.
…
많은 스페인 사람들은 그들 돈을 정부가 보호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지만 – 아마도 스페인의 예금 보장 자금이 고갈되어 이름만 남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해서- 눈치빠른 돈들은 빠른 속도로 스페인 국경을 넘어가고 있다.
“만약 스페인 은행 부분에 대한 신뢰가 더 무너지면 공황과 뱅크런 가능성은 점점 현실이 될 것이다,”라고 스페인 소프트 그룹에서 은행 위기 관리 실무를 이끌고 있는 I.B.M.의 Saavedra씨가 말했다.
분석가들은 추가 주의를 주고 있다. 스페인의 현재 공식 예금 자료는 겨우 3월까지 이고 숫자들은 5월 6일 선거 이후 그리스에서 심화되고 있는 정치적 위기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예금 자료는 또한 스페인 정부가 스페인 최대 자산의 은행인 방키아를 국유화한 이후 일어난 일들을 추적하지 않고 있다. 방키아의 모기지 청산에 최소 90억 유로가 들 것이라고 스페인 경제 장관인 Luis de Guindos가 수요일 경고했다.
일부 고객들은 이제 경고 신호들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마드리드의 공무원인 de la Peña씨는 말하기를 자신은 최근에 그의 평생 자산인 8만 유로를 Ibercaja에서 Santander로 옮겼다.
그러나 그리스가 유로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의 보도들이 매일 나오면서 그는 영국 파운드로 바꿀 것을 고려하고 있다.
“매일 상황이 바뀌어서 나는 화가 난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가 떠나면 엄청나고 극심한 혼란이 올 것이다.”
독일 돈을 ‘밑빠진 독’에 더 이상 안 준다
2012년 5월 27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economics/9292146/No-German-money-for-Greek-bottomless-pit.html
메르켈 내각의 위원에 따르면 독일은 “밑 빠진 독에 돈을 쏟아 붓지 않을 것”이고 다음 달 선거를 앞두고 그리스에 대한 인내심은 옅어지고 있다.
독일 내무 장관인 한스-페테르 프리드리히는 말하기를 유럽 최대 경제국은 그리스를 도울 준비는 되어있지만 약속을 지키고 스스로 도와야만 가능하다고 했다.
“우린 밑 빠진 독에 돈을 쏟아 붓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라이프치히 폴크스차이퉁 신문에 말했다.
“우리로부터 도움을 받고 유대감을 얻으려면 우리가 상당한 진지함과 합리성을 그리스로부터 얻어야 한다.”
프랑스-독일 신용 보험 거래회사인 Euler Hermes SA는 그리스의 유로 이탈의 위험 때문에 그리스로의 수출에 대한 보험 대상을 줄인다고 말했다. 결정은 5월 말 전에 나올 계획이다.
대변인 asid: “최근 진행 상황에서 보아 회사는 고객들의 이익에서 신중한 접근으로 전환하여야 할 것이다. 6월의 새 선거의 결과는 대단히 불확실하다. 따라서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다. 그리스 이탈 위험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리스에 대한 수출에 대한 보험 차단은 추가 교역을 막을 수 있으므로 그리스에겐 그 결정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프리드리히는 2월에 그리스에게 유로를 떠나라고 공객적으로 요구한 첫 독일 장관이었다.
그의 최근 언급은 점점 그리스 상황들에 불안해하는 독일인들을 달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발언들은 아테네의 상처를 다시 열게 될 듯하다.
볼프강 쇠블레 재무 장관 역시 그리스의 밑 빠진 독을 2월에 언급했지만 아테네에서 악당으로 몰린 후 그 말을 삼갔다.
그리스의 구제 금융 찬성 정당의 대표인 안토니스 사마라스는 국영 방송에서 말하기를 “각서의 종식은 그리스를 유로에서 퇴출로 이끌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스는 통제할 수 없는 파산으로 갈 것이고 삶의 수준은 지금보다 4분의 1로 추락할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마라스는 6월 17일 선거를 향해 자신의 당의 선거 운동을 공식화하면서 국영 TV에 나와 연설을 했다.
“중도 우파, 중도 좌파와 녹색, 모든 이들은 지금까지 대출 합의에 동의하든 하지 않았든, 대출 합의에 대한 반대는 유로 퇴출을 이끌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사마라스는 지지자들에게 말했다.
“그것은 물론 유럽의 나머지에게도 고통스럽지만 그리스에 대해선 정말 재앙이며 끝장이다,”라고 5월 여론에서 1위를 기록한 당의 대표인 사마라스는 말했다.
그는 덧붙이기를 “만약 그리스가 대출 합의를 끝내면 국제적으로 몇 년간 고립될 것이다. 식품, 의약품, 연료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지속적인 정전 속에 살게 될 것이다.”
여론 조사는 신 민주당이 반 긴축 정당인 시리자 당에 앞서고 있으며 시리자는 2위다.
오늘 Rass의 여론 조사는 보수적인 신 민주당은 시리자 당에 2.2% 포인트 앞서고 있다.
MRB의 간이 조사에선 신민주당이 23.3% 지지를 시리자 당은 22% 지지를 받고 있다.
올 해 초에 신 민주당과 국제 금융을 얻어내는 정부를 구성했던 사회주의 당인 PASOK은 12.6%를 얻고 있다.
로이드, 유로 붕괴 대비 중
2012년 5월 27일, Telegraph
런던의 수 십억 파운드 자산의 로이드 회사는 세계 보험 시장을 이끄는 로이드가 유로의 붕괴를 대비하고 있고 가능한 한 많이 유럽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있다고 인정했다.
Richard Ward는 말하기를 런던 금융 시장은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면 유로에서 다양한 통화로의 비상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일요 텔레그라프와의 대담에서 그는 밝히기를 로이드는 유로권이 붕괴하면 589억 파운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상각을 하여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유로권 거래의 프랑스-독일 보험 회사인 Euler Hermes 가 그리스의 유로 이탈 우려로 그리스와의 거래에 대한 보험을 줄이고 있다는 말하는 가운데 로이드의 이런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한 회사가 파산할 때 거래를 원하는 공급자에 대한 신용 보험이 철회됨으로써 종종 발생한다.
중국과 일본은 직접 교역으로 달러 차단 완료
2012년 5월 27일, Yomiuri
http://www.yomiuri.co.jp/dy/business/T120526002702.htm
일본과 중국은 엔과 위안이 6월 초부터 직접 교환될 수 있는 외환 시스템을 시작할 듯하다고 정보원들이 말했다.
일본과 중국은 도쿄와 상하이에서 외환거래소를 설립하는 최종 협상 단계에 들어갔으며 곧 공식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국의 통화들은 미국 달러를 통해 교환되고 있으며 외환 수수료는 상대적으로 높다.
만약 직접적인 외환 시스템이 실현되면 거래 수수료는 삭감될 수 있고 외환 업무는 보다 단순해진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그것이 일본과 중국 사이의 교역을 확대시키고 원활하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
양국 정부들은 지난 12월에 시스템 설립에 합의를 하였었다.
스페인 총리, 차입이 어렵지만 외부 구제는 없을 것
2012년 5월 28일, Telegraph
거래인들이 구제 금융 없이 은행들을 살릴 수 있다는 라호이 수상의 주장을 믿지 않으면서 스페인 주식은 9년래 최저로 하락하고 차입 비용은 상승했다.
방키아의 190억 유로 자본확충 후 시장을 달래려고 가진 기자 회견에서 수상은 스페인이 자체 차입을 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라호이 수상은 상승하는 차입 비용을 유로권에서 진행되는 부채 위기의 탓으로 돌렸고 마드리드가 은행들 부채로 인해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했다.
금요일 정부가 대대적인 자본 확충 계획을 발표하며 거래가 중지되었던 방키아 주식은 월요일 회복 전에는 27%까지 하락했다.
스페인의 엘 문도 신문은 CatalunyaCaixa, Novagalicia, Banco de Valencia 등 다른 은행들을 구제하는데 3백억 유로가 추가 필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았다.
관료들은 마드리드가 이미 방키아 자본 확충을 돕는데 유럽 중앙 은행을 이용할 계획들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라호이 수상은 말하기를 스페인은 은행들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구제는 없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구제 금융인 유럽 안정 기구가 은행들에 직접 대출해주기를 원한다고 했지만 이는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 유로권 전체 은행들을 위한 것임을 주장했다. “스페인 정부는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부채 위기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거의 말하지 않는 라호이 수상은 말했다. “유럽은 유로가 되돌릴 수 없는 것이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확고히하여 유로에 대한 의혹들을 쫓아내야 한다.”
스페인의 주식 지수 Ibex는 2.17%하락하였다. 스페인 기준 금리인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6.48%로 급등했다. 독일과 스페인 금리 차이는 유로 출범 이후 최대로 벌어졌다.
“부채 위기 보험료가 너무 높아서 스페인은 자체 차입이 대단히 어렵다,”고 라호이는 말했다. “스프레드 500bp로 차입을 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그는 “유로권에 대한 심각한 의심들이 있고 일부 나라들에선 위험 보험료가 대단히 높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며 그래서 유로는 되돌릴 수 없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Spiro 국채 전략의 Nicholas Spiro는 말하기를 “스페인 위기는 전환점에 도달했다. 투자자들은 스페인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유로권의 위험에 처한 국가들과 그 은행들을 떠받치기 위해 유로권 정책 입안자들이 신속하게 단호한 수단들을 취하지 않는 한 방키아의 어설픈 구제 금융은 대대적인 철수를 위협하는 갑작스런 매도 공세에 대한 방아쇠였다.”
유럽 채무국들은 유로 채권에 금을 담보로
2012년 5월 30일, Telegraph
남부 유럽 체무국들은 독일의 2.3조 유로 안정화 계획에 대한 담보로 그들 보유금과 국보를 약속하여야 한다.
유럽 구출 조약이라고 알려진 독일의 조약은 독일 헌법에 일치하고 정치적 궁지를 해소할 수 있는 “유로 채권”의 형태를 마련한다. 이는 부채 위기를 빠져나올 수 있는 창조적인 방식이지만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과 다른 문제에 처한 나라들에겐 편한 선택은 아니다.
이 계획은 독일 경제 전문가들이 초안을 하였고 미국의 Alexander Hamilton의 Sinking Fund가 구상을 한 것이다.
메르켈 총리는 “완전히 불가능한 것”으로 지난 11월에 이 제안을 거부하였지만 이후 유럽 위기는 악화되었고 소속 기독교 민주당은 지방 선거에서 패배를 맛보고 있다.
야당인 사회 민주당은 이 안을 지지한다. 녹색당은 말하기를 메르켈이 물러서지 않는 한 상원에서 유럽 연합 재정 조약의 비준을 막을 것이라고 말한다.
“구출 조약은 공동 유럽 차입을 통해 낮은 금리의 이점을 부채 삭감과 현명하게 결합하고 있다,”고 녹색당 대표인 쥐르겐 트리틴은 말했다. “공동 채무는 기간과 규모에서 제한적이어야 한다.”
이 계획은 유로권 국가들의 공공 부채를 나누는 것이다. GDP의 60%의 마스트리히트 한도까지는 국가 부채로 남게 된다. 60%가 넘는 것은 구출 자금으로 점진적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는 공동 채권이 감당한다.
이태리는 9천 580억 유로, 독일은 5천 780억 유로, 프랑스는 4천 980억 유로 등을 전환한다. 총액은 11월 기준으로 2.326조 유로이지만 유럽의 부채 기능이 훼손되면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자금은 12년에 걸쳐 서서히 부채를 퇴장시킬 것이다.
사실상 독일은 이태리, 스페인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부채 비용을 줄이는데 신용 카드를 공유할 것이다. 이는 재정 통합에 반대되는 것이다.
자금은 독일에 대한 큰 희생을 의미한다. 공동 부채 금리는 현재 10년 만기 채권 금리 1.37%보다 높을 것이다. Jefferies Fixed Income은 연간으로 독일 GDP의 0.6%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문가들 협의회는 이 비용이 유로권의 성장 촉진에 비하면 크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자선이 아니다. 한 관료는 말하기를 주된 동기는 핵심 소방관으로서 유럽 중앙 은행의 의무를 경감하는 것이라고 했다. “유럽 중앙 은행이 돈을 배분하는 게임에서 빠져 나오게 하고 재정과 통화 정책을 분리하는 것이다. 독일은 ECB위원회에서 오직 두 표만 가지고 있고 통합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그는 말했다.
독일은 자금에 대한 발판을 가지게 되어 규율을 강화할 수 있다. 각 나라는 그들 부채의 20%에 대한 담보를 서약해야 한다. “자산들은 나라의 통화와 보유 금에서 가져올 수 있다. 한 나라가 채무를 지불하지 못할 때만 담보가 사용될 수 있다,”고 이 제안은 말한다.
이 요구 사항은 이태리와 포르투갈에서 여론을 격화시킬 수 있다. 두 나라는 영국과 다른 나라들의 금괴 매각에 저항하면서 그들 보유 금을 가지고 있다. 이태리는 2,451톤의 금(980억 파운드 가치에 해당)을 보유하고 있다.
밀라노의 Camperio Sim의 금 전문가인 Alessandro di Carpegna Brivio는 말하기를 이태리는 그런 제안을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했다. “유럽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독일과 프랑스의 은행들을 구하려는 이들 나라의 관심사에 있다. 이태리의 관점이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린 GDP의 100%를 넘는 우리 부채, 담보로 잡히고 있는 채권을 관리하는데 우리 금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유로와 분데스 방크에 대한 책의 저자인 David Marsh 는 말하기를 독일은 구출 자금에 대한 준비가 아직 되어 있지 않다고 했다. “독일은 무언가를 해야 하지만 내년 선거 전까지는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 스페인은 먼저 폭풍을 지나가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결국 이 자금은 유로권 위기의 근본을 다룰 수 없다. 부채 비용을 제한할 수 있지만 유로권 내부의 남과 북의 불일치를 고칠 수 없고 남유럽의 노동력 경쟁력에서 간극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
남부 유럽은 사회를 망가뜨리고 있는 내부 가치 저하 혹은 임금 축소의 과정에 직면하고 있다. 구출 조약은 최악에서 겨우 한발 물러난 것에 불과하다.
스페인, 총체적 비상 사태
2012년 5월 30일, Telegraph
스페인이 국제 자본 시장에서 동결되고 유럽과 결판을 향해 가면서 프랑코 독재체제 종식 이후 가장 중대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는 이전에 겪어 보지 모했던 총체적 비상 상황과 최악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이 나라의 연로 정치인인 전 수상이었던 펠리페 곤잘레스가 말했다.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6.7%로 급등하여 독일 국채와 유로 출범 이후 최대로 벌어진 540bp가 되지 경고가 나왔다. IBEX지수는 2.6%하락하여 2003년 닷컴 파열 후 최저이다.
불구가 된 방키아의 235억 유로 구제 금융에 대한 혼란은 그리스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면서 불타오르는 사태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은 할 말을 할 수 없었다고 상원에서 증언했던 중앙 은행 총재인 미구엘 안겔 페르난데즈 오도네즈의 갑작스런 사임을 초래했다.
스페인의 금리는 유럽 중앙 은행이 11월에 1조 유로 유동성으로 대응해야 했던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시장은 불안해 하고 있다. “ECB의 개입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스페인 국채를 매도하지는 않는다,”고 RBS의 Andrew Roberts가 말했다. “하지만 개입이 없으면 6.8%를 돌파하면 폭발적인 매도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태리는 수요일 10년 채권 금리가 6%에 가까이 가면서 스페인에서 온 감염 공세를 느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 2년래 최저인 1.239달러로 내려왔다. 석유와 귀금속 가격도 급락했고 2년 만기 독일 채권 금리는 0이 되었고 영국 국채 금리는 1.64%로 역사상 최저였다.
스페인 세수 붕괴는 그리스의 형태를 되풀이하고 있다. 지난 해 재정 수입은 4.8% 하락했고 부가세 징수는 14.6% 하락했다. 부채 이자 비용은 18% 올랐다.
스페인은 전형적인 디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져 있다. 후퇴하는 경제에 부채 부담은 늘고 있다. “일단 악순환에 빠지면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급속히 통과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유럽 위원회는 입장을 누그러뜨려서 2014년까지 일 년을 더 주어서 예산 적자를 GDP의 3%에서 8.9%로 완화했다. 하지만 이것조차도 재정에 상당한 충격을 준다. 브뤼셀은 라호이 수상에게 부가세 기반을 확대하고 67세 정년을 가속시키라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와 마드리드는 서로 맞서는 가운데 ECB가 물러설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ECB는 라호이 수상의 ECB자금을 끌어들여 방키아를 자본 확충하겠다는 계획에 쐐기를 박아두었다.
“서로 위험한 치킨 싸움을 하고 있다,”고 경제 런던 스쿨의 Luis Garicano 교수가 말했다.
시리자 당, 30% 지지로 다시 선두
2012년 5월 30일, CNBC
http://www.cnbc.com/id/47612659
유로권 잔류 여부를 결정지을 다음 달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수요일 여론 조사에선 급진 그리스 좌파 시리자 당이 다시 구제 금융 찬성 보수 정당들을 앞서고 있다.
에피카이라 잡지를 위해 실시된 VPRC의 여론 조사에서 시리자 당은 당장 선거가 실시된다면 30%를 득표하고 보수당인 신민주당은 26.5%를 득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주의 VPRC여론 조사에선 시리자가 28.5% 신민주당은 26%였다. 이후 대부분 여론조사에선 신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은 도움을 호소, 베를린은 듣고 있을까?
2012년 5월 3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5/30/us-eurozone-spain-idUSBRE84T1FJ20120530
위기는 마드리드에서 암호이다. 유동성 위기, 부채 위기, 은행 위기, 경제 위기, 신용 위기, 투자자 위기, 실업 위기, 앓고 있는 유로권의 최근의 문제아는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
(중략)
시간과 묘안들이 소진되고 있다.
불행하게도 시간이 가고 있다.
스페인 예금자들은 초조하다. 신문 편집자들은 자신들 돈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을 갖지 못하는 독자들이 조언을 요구하는 전화들에 말한다. 부자들이 그들 돈을 상대적으로 안전한 런던, 독일 혹은 프랑스로 옮기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런던 자산 운영사인 Savills 와 Knight Frank는 말하기를 이전 6개월 평균에 비해 4월 한달 스페인 매수자들이 14-21% 늘었다고 전한다.
공식적인 은행 잔고 숫자는 상당 기간 늦게 나온다. 4월의 최근 숫자는 곧 나올 예정이다. 스페인 은행가들은 뱅크런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장관들은 사석에서 재앙적인 사태가 될 수 있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유럽 전체의 은행 예금 보장 수단들이 신속히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은 예금 보장을 선호한다는 신호들은 있다.
문제들은 다른 곳에서 나오고 있다. 차입 비용이 7%로 급등하면서 대부분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미 스페인 국채를 피하고 있으며 정부는 980억 유로 부채의 재차입과 올해 적자 520억 유로 차입을 하는데 점점 난관에 부딪힐 것이다.
지방 은행들은 대출을 거의 못해주고 있으며 대단히 높은 금리로 대출을 제안하고 있어서 회사들을 압박하고 경제를 추락시킬 수 있는 연쇄 파산의 위험을 늘리고 있다. 기업 부분에 대한 은행 시스템의 총 대출은 3월 말로 446억 유로이다.
소비자들은 큰 구매를 연기하고 있고 지출을 줄이고 있다. 스페인의 급증하는 차입 비용은 위기 이후 국가적 강박이 되었다. 택시 기사들은 스페인이 지불하여야 하는 위험 보험료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TV 뉴스들은 최신 “위험 보험료(la prima de riesgo)” 숫자들로 방송을 시작한다.
상황이 중대하다는 것을 정부는 인정하고 있다.
사적으로 관료들은 브뤼셀과 유럽 중앙 은행의 베를린에게 뱅크런을 막기 위해 유로권 은행 예금들을 모두 보호하고 보다 큰 재정 통함과 유럽 구제 자금이 스페인의 허약한 은행들의 자본확충을 직접 하도록 돈을 빌려주도록 허용하고, 스페인 국채의 수익율을 낮추고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국채를 사들이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스페인은 중요한 신뢰의 위기를 겪는 중이다,”라고 한 외교관은 말했다. “시장은 위험 가격을 매기기를 잘 하지만 불확실성을 증오하고 지금 불확실성이 스페인을 망가뜨리고 있다.”
은행가들과 지역 매체들은 라호이 수상의 실수들이 결정적인 때에 일을 망치고 있다고 말한다. 56세의 라호이 수상은 그의 장관들처럼 국제 경험이 없고 재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며 영어가 서툴다.
월요일 긴급히 가진 기자 회견은 방키아 구제 금융에 대한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한 그의 명확하지 못함과 스페인 은행들은 유럽 구제 금융을 필요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여 시장을 놀래는 것으로 마쳤다. 정부 소식통들은 매체들이 수상의 “명확한 메시지”를 이해해주지 못한데 대하여 당혹감을 표현하였다.
“나는 정부가 더 낫게 일을 할 것이라 기대를 했다,”고 고위 은행가 한 사람이 말했다. “대신에 그들은 충동적으로 말을 한다. 어떤 일을 하고 그 다음에 어떤 것을 할 것이라고 시장에 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기술 관료들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다른 은행가는 물었다. “이 정부가 필요한 것은 이런 힘든 상황을 대처할 지식과 경험을 갖춘 진짜 훌륭한 기술 관료들이다.”
분석가들과 외국 은행가들은 이곳에서 말하기를 마드리드 정부는 유럽 연합의 재무담당인 독일이 유럽 중앙 은행과 함께 결국 올바른 일을 하고 스페인의 구제를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며 큰 도박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독일은 유로 구제 금융 규모의 확대, 유로권 은행 예금 보증, 유로 채권들에 대한 반대를 이끌어 왔다.
대신에 베를린은 긴축을 설교한다.
“개혁을 하는 나라들은 벌이 아니라 보상을 받을 길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Soraya Saenz부수상은 로이터와의 대담에서 말했다. “긴축을 통해 시민들이 저축하는 돈이 더 높은 이자 지불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란 가능하지 않다.”
고위 관료들은 오늘날 유럽 연합이 “독일 연합 더하기 나머지 국가들”로 구성된 것에 대해 중얼거리고 있고 지역 기업인들은 노골적으로 2차 대전 후 베를린의 유럽 지배와 비교한다.
관료들과 외교관들 그리고 고위 스페인 은행가들 사이의 공통적인 견해는 스페인은 ‘너무 커서 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기에 4번째 크기의 스페인이 없는 유로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스페인의 미래는 유럽의 미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독일은 마지못해 경로 변경을 하여 ECB로 하여금 스페인을 지원할 구제 자금을 허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바닥까지 가면 대단히 나빠질 수 있다,”고 한 고위 외교관은 말했다. “그러나 독일은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스만으로는 독일은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리스가 파산을 하도록 둘 수 있었다. 그러나 스페인이 파산하면 유럽은 파산한다. 그래서 결구 메르켈과 분데스방크의 텔레반들은 마음을 바꾸어서 유럽을 구하는데 필요한 것을 할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Saenz부수상은 말하기를 그것은 유럽의 미래라고 한다. “만약 유럽 연합이 유로권을 어떤 장치로 보강하지 않는다면 누가 떠나는가가 아니라 유럽 연합이 떠나는 것이다. 유로없는 유럽은 무엇일까?”
진짜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면 된다.
지난 11월에 로이터는 보도하기를 프랑스와 독일은 심도 깊은 경제 통합을 겨냥한 보다 작은 규모의 핵심 유로권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고 하였디.
“그들은 스페인이 대단히 중요하고 유럽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마드리드 은행의 오랜 자문이 말했다. “그러나 독일로선 스페인이 그리스와 이태리 다음의 작은 나라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들은 잊고 있다.”
스페인에서 돈들이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다
2012년 5월 31일, Reuters
개인과 기업 투자가들이 악화되고 있는 경제적 정치적 위기를 피하느라 올해 처음 3개월간 스페인에선 거의 1천 억 유로의 현금이 인출되었다.
스페인 은행 자료에 따르면 3월에만 총 662억 유로가 인출되었며 이는 1990년 기록 시작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1분기 총 인출액은 970억 유로이다.
전문가들은 방키아의 혼란스러운 국가적인 구제가 이 은횅의 기존 불안정에 타격을 가하면서 자본 탈출을 가속시킨다고 경고했다.
외국 투자자들은 이미 스페인 정부의 차입에 대한 지원을 급속하게 철회하고 있다. 버클레이 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해 3월 스페인 국채의 40%를 보유하는 외국인들은 올 3월엔 30%로 줄었다.
신뢰 고갈을 막기 위해 금요일 스페인은 은행들 지원을 얻기 위해 미국과 독일에 외교 공세를 펼치지만 구제 금융은 미루고 있다.
스페인 부수상인 Soraya Saenz de Santamaria는 미국 재무장관 가이트너와 IMF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와 대화를 위해 미국으로 파견되었고 Luis de Guindos 재무장관은 독일 볼프강 쇠블레 독일 재무장관을 만나러 독일로 갔다.
최근 스페인 주식과 채권들을 투매했던 거래인들은 국제적 지원에 희망을 두고 있다. 하지만 IMF는 간밤에 대변인을 통해 “IMF는 스페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포함한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고 했다. 대변인은 말하기를 회의는 단지 “최근 스페인과 유로권에서의 경제적 진행 상황을 논의하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한편으로 피치는 유로권의 부채 과다 국가들 8곳을 부정적 관찰로 두었다. 일부 주요한 지역인 마드리드, 카탈로니아와 안달루시아를 포함하는 강등은 지방 정부들의 자금 조달을 방해할 수 있으며 중앙 정부에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
고용 성장 후퇴하며 연준에 압력
2012년 6월 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6/01/us-usa-economy-jobs-idUSBRE8500OW20120601
5월 일자리 성장은 3개월째 멈추고 실업률은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하여 연준이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추가 양적 완화를 할 기회를 키우고 있다.
고용주들은 지난 달에 겨우 69,000개 일자리를 늘려서 지난 해 5월 이후 가장 적었으며 앞서 두 달에선 예상보다 49,000개의 일자리가 덜 창출되었다고 금요일 노동부는 말했다.
11월 재선에서 승리가 경제의 건강에 달려 있는 오바마 대통령에겐 이 보도는 골치거리이다. 공화당 롬니는 이 보도를 일컬어 오바마 정책들의 거친 고발이라고 했다.
실업률 상승은, 커지는 신뢰의 신호인, 일자리를 찾으러 노동 시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반영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4월 8.1%에서 8.2%로 올랐다.
자료들은 유럽에서 위기의 심화와 중국의 경제 하락은 이미 활력 없는 미국 경제 회복을 꺾기 시작하고 있었다는 뚜렷한 증거이다. 미국 재정 정책의 진로에 대한 우려 역시 무게를 더하기 시작할 수도 있다.
“미국은 외딴 섬이 아니다. 해외에서 일들이 이곳에서도 문제기 된다,”고 메시로우 파이낸셜의 다이안 스웡크가 말했다. “성장이 하락하고 국내외에서 재정 문제들이 심화되는데 고용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주요 경제국들 자료들은 마찬가지로 우려된다. 중국 공장 생산은 5월에 거의 성장이 없었고 영국 제조 활동은 3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되었다. 앞서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생산 활동이 후퇴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2008같은 금융 위기에 대비하라
(Get Ready for Another 2008-Style Financial Crisis)
2012년 5월 17일, Martin Hutchin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4707.html
전개되는 금융 위기의 다음 수순을 그렇게 오랫동안 피해온 세계 중앙 은행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2008/2009년 사태와 지금 사이에 여러 다양한 대비를 하고 삶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멋진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데 위안을 삼아야 할 것이다.
좋은 일들은 끝나가고 너무 많은 부채에 뿌리를 둔 위기는 값싼 유동성으로 해결되지 못했다.
기선제압이 성공하지는 못했다
2008년에 보았던 같은 종류의 신호들이 다시 금융 시장 상황판에 어른거리고 있다. 똑같지는 않지만 충분한 유사성들이 있다. 2008년에 주요 금융 기관들의 신용 확장의 고장이 일어났던 반면에 이번에는 취약한 유럽 국가들의 국채에서 같은 고장이 일어나고 있다.
이곳에서 예상했던 대로 그리스는 혼란에 빠졌으며 향후 회복 가능성이 없다면 유로권을 떠나야 할 것이다. 지난 해 내내 회의들과 소문들 그리고 유로관료들이 힘들게 짜냈던 최종 합의안들은 거의 뒤흔들리고 있으며 그리스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불행한 보유자들에겐 추가 손실이 자라나고 있다. 아마 그리스는 드라크마로 1년 이내에, 연말까지 예상, 복귀할 것이다.
(인용 기사 생략)
그리스는 유로를 떠나는 방법 외에는 없으며 빠를수록 좋다. 설령 더 힘든 고난들이 기다리고 있어도 그렇다. 틀림없이 고문실과 같은 긴축보다는 떠나는 것이 낫다. 그리스 부채에서 손실을 피했던 기관들은 이번에는 큰 손실을, 100%의 손실을 입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유로를 떠나는 것은 진행될 것이고 그 여파는 커서 예상하기 힘든 것이 될 것이다. 그리스와 그리스 은행 시스템에서 일어날 일들은 다음에 잘 묘사되어 있다.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자마자 새 통화가(새 드라크마, 혹은 ND)도입될 것이다. ND가 도입될 순간에는 유로와 환율이 1:1이 될 것이다. 그리고 유로에 대하여 바로 급격히 하락할 것이다(40% 하락이 합리적인 예상). 그리스 법에 의한 기존의 금융 수단들과 계약들은 1대1 환율에 ND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그리스 이탈이 되자마자 그리스에선 예금 대량 인출이 일어나고 민간이든 공공기관이든 이들의 향후 자금 조달을 거부하는 것이다. 기존 유로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ND로 교환을 거부할 것이고 ND의 급격한 가치 하락이 이어질 것이다. 그리스 은행 시스템은 그리스 유로 이탈 전에도 붕괴할 수 있다.
(생략)
그리스 은행 시스템은 유로 이탈과 즉시 붕괴될 것이지만 이미 그것 외에는 답이 없다. 깨끗이 청소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은행이 파산하게 되었다면 여러분 돈을 빼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해하기 힘든 것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리스 은행에 돈을 이렇게 오래 맡겨두고 있는 일이다. 더 분명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이미 신호는 나온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스 예금자들은 월요일 8천 980만 달러를 은행에서 인출했다.
(인용 기사 생략)
다시 말하는데 내가 신기하게 여기는 것은 이 단계에서도 그리스 은행들에 1천 650억 유로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그리스는 아직 인출 중단과 자본 통제를 왜 하지 않는 것일까? 아마 이는 시간 문제일 뿐이고 며칠 있으면 그렇게 할 듯하다.
고치기 힘든 그리스의 곤경을 초래한 똑 같은 지불 불능의 역학들이 스페인, 포르투갈과 이태리에 적용되기 때문에 물론 시장을 가장 우려하게 하는 것은 감염 효과이다.
사실 시장은 이미 이 가능성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들 나라들의 국채 금리상승이 그 증거이다.
(인용 기사 생략)
우려와 대학살은 깊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서 대단히 파괴적일 수밖에 없다.
모두가 모두에게 빚지고 시스템의 지불불능을 더 이상 덮을만한 충분한 생산적인 경제도 없다.
스페인의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스페인 은행으로 하여금 스페인 국채를 사들일 수 있게 했던 유럽 중앙 은행의 장기 대출 프로그램 덕에 그다지 행복하지 못했던 연결이 있는, 스페인 은행 주식들이 폭락하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선순환이 각 요소들이 다른 요소들을 약화시키고 무너뜨리는 악순환으로 바뀌고 있다.
연준의 유동성과 미국 은행 시스템은 일들을 계속 높은 상태에서 유지되도록 이끌고 있는 덕분에 미국 주식들은 최근 겨우 5% 하락했을 뿐이다. 하지만 연준의 추가 양적 완화 없이는 이것을 지속할 수 없다. 추가 투입 없이는 2008-2009와 같은 시장 하락은 최소 -30% 그리고 -50%까지 될 가능성이 있다.
양적 완화!
또 다른 양적 완화가 필요한 이유는 부패 파괴의 동일한 역학이 다시 시장을 쫓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연준은 근거 없는 돈에 대한 때라는 분명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으며 다시 그들은 더 큰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막으려고 너무 오래 기다렸다.
이번에는 OECD의 주요 은행들인 일본, 영국, 미국과 유럽의 모든 혹은 대부분 중앙 은행들이 개입하는 협력적인 중앙 은행의 행동을 나는 예상하고 있다.
어느 날 우리가 깨어나면 큰 위기에 대한 공조 대응의 필요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고 중앙 은행들 각자가 대대적인 근거 없는 새로운 돈 인쇄를 발행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물론 이 프로그램은 약어를 사용하고 부채(국채 그리고 은행들 부채)를 사들이는 것을 포함할 것이며 우리는 이것들을 중앙 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를 통해 추적해 볼 것이다.
아마 다음 차트의 선들은 더욱 가파르고 아마도 같은 궤적들이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차트: 미국, 영국, ECB, 일본, 독일, 중국과 스위스 중앙 은행의 전체 대차대조표의 자산)
전체 서구 은행 시스템의 완전한 붕괴 말고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추가 돈 인쇄는 오고 있다. 그리고 몇몇 정부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내겐 그것이 생각할 수 없는 결과이고 어떻게든 피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그래서 내가 금을 붙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 금을 팔고 있는 사람들은 파산하여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제로 헷지에 올라온, 독일 텔레비전이 방송한 아테네의 재무부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보기 바란다. 사진은 수 천 마디 말을 대신한다.
(사진: 아테네 소재의 재무부 사진)
재무부가 쓰레기 봉지와 쇼핑 카트를 쌓아놓고 있을 때까지 그리스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것에 조금 우려하기 시작할 수도 있었다.
그리스가 나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물론 그리스는 스페인과 이태리에 비해 작다. 스페인에서 상황은 진짜 무섭고 점점 악화되고 있다.
스페인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완되고 있으며 그 사실은 세상에 드러나고 있다. 결코 좋은 상태가 아니다.
스페인이 줄여 말하는 은행 손실들은 아일랜드 운명에 직면
2012년 5월 10일
금융 시스템을 떠받치는데 필요했던 아일랜드와 같은 국제 구제를 피하려고 하면서 스페인은 치솟는 주택 모기지 비용을 무시하면서, 은행들의 잠재적 손실을 줄여 말하고 있다.
정부는 은행들에 준비금을 540억 유로에서 1천 660억 유로로 늘리라고 요구했다. 스페인 은행에 따르면 이는 개발업체와 건설업체에게 준 대출액의 50%를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다. 가계 대출과 회사채의 1.4조 유로 이상의 부채에 대한 디폴트에 대해 남겨진 것은 없을 것이다.
이를 계산하면 은행들은 정부가 말하는 준비금의 5배만큼, 혹은 2천 7백억 유로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 된다. 이 구멍을 메우려면 스페인 공공 부채는 50% 증가하거나 구제 금융을 받아야 하고 아일랜드,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뒤를 따르게 된다.
(기사 이하 생략)
이는 그들 부동산 포트폴리오에서 스페인 은행들이 직면한 손실에 불과하다. 이들은 장기 대출 프로그램으로 사들였던 스페인 국채에서도 손실을 보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스페인은 대대적인 구제 금융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한편 독일 시민들은 남부 이웃들에게 돕는데 더 이상 관심이 없다. 메르켈은 지금까지 구제 금융에 대한 자신의 정치적 자본을 다 소진하였고 더 이상의 도움이 정치적으로 가능한지 분명하지 않다. 도움은 이제 독일 시민들의 저축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올 듯하다. 그것은 돈 인쇄이며 정치적 모험이기도 하다.
만약 스페인이 여기서 낙오되면 바로 이태리가 뒤따른다. 그리고 프랑스. 도미노는 급속히 무너질 것이다.
왜 이 시기는 불안한 것인가.
제이피모건의 최근 20억 달러 거래 손실과 제이미 다이몬의 어떤 헷지 운영의 서투른 설명은 잘못된 것이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이 나오게 된다.
제이미 다이몬은 헷지 위험이 무엇인지 알고나 있는가?
잠깐만? 여러분이 위험을 헷지하고 여러분이 하는 것에 내기를 하는 것은 여러분의 기존 대차대조표에 대해 취소를 하는 것이 될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여러분의 헷지는 쓸모없는 것이 되고 여러분 최초의 포트폴리오는 수익을 내게 되는 것이며 만약 여러분 최초이 포트폴리오가 하락하면 여러분의 헷지는 효과를 내는 것이고 여러분 손실을 제한하는 것이다. 이것이 헷지가 작용되는 방식이다. 여러분 헷지의 손실이 여러분 최초의 포트폴리오에서 수익에 의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위험을 헷지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은 투기를 하는 것이다.
제이피 모건의 정확한 손실 규모를 우리는 모른다(예상 하건대 더 나쁜 소식들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이 대형 은행이 과거 실수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으며 파생 상품에 개입하여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제이피 모건이 어떻든 나는 전형적인 헷지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런 우려를 하는 이유는 파생괴물에 일단 다시 노출되면 유럽 상황들이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이태리 상황에 대해 전반적인 용융으로 갈 때 분명 이 괴물이 깨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파생은 제로섬 게임이며 약간은 용서될 수 있는 것이지만 실제 그들은 이것이 위험이 없는 듯 그래서 손실이 없는 듯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끔찍한 사실은 우리가 대단히 불행한 신용 거품의 막바지에-OECD국가들의 40년간의 세계적 과잉 유동성- 있다는 것이며 엄청난 손실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손실은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모두 덮어졌기 때문에 서브 프라임 CDO와 CDS모기지 위기에 개입된 거래 상대방들을 상쇄하는 것은 제로로 되지 않았듯이 국채와 회사채를 덮고 있는 파생 종이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입증될 것이다.
기억하여야 할 것은 파생 상품의 최대 보유 회사가 헷지의 개념을 실제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 회사라는 점이다.
(차트: 파생 계약 금액의 상위 25개 은행과 신탁회사들)
전반적인 파생상품들, 특히 금리 연계 파생 상품들은 위기 시작 이후 100조 달러 이상 늘어났다. 제이피모건이 보여주듯 실제 위험은 여기에 숨어 있다.
재난이 온다고 소리치는 사람들이나 혹은 모든 것이 안전하다고 하는 사람들보다 더 상황을 잘 분석하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상황이 너무 불투명하고 얽혀 있고 복잡하여 캐내기가 어렵다. 위험의 진짜 특성을 난 모르겠으며 어느 누구도 모를 것이다.
대신에 여러분에게 할 수 있는 제안은 위험을 줄이라는 것이고 모든 파생 상품들이 해온 것은 위험을 감추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40년간의 부채로 촉진된 잘못된 투자와 과소비의 시스템에 어떤 손실이든 존재하고 있으며 드러날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손실이 남아 있다는 분명함과 위험이 감추어져 있는 것 그리고 내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은 그리스의 유로 이탈 가능성과 그 반향을 숙고하면서 요즘 나를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2) 리만 같은 거대 충격이 온다
(Lehman-Type Megashock Looming)
2012년 5월 21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lehman-type-megashock-looming-49669
우리는 언제라도 닥칠 수 있는 금융의 새로운 대충격의 위험에 처해 있다.
2008년 리만 충격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다.
이는 당시 있었던 만큼의 시장 마비를 가속시킬 수 있으며 은행 CD, 상업 어음과 주요국들 정부 국채와 같은 중요 부채들의 거래를 얼어붙게 할 것이다.
이는 패니 매, 워싱턴 뮤츄얼, AIG, 메릴린치, 뱅크 오브 아메리카 혹은 시티 그룹의 파산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파산의 위험을 키우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대서양 양안에서의 정부들이 지금껏 보았던 것 보다 더 과격하고 위험한 대응 조치들을 착수하게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세기의 금융 대충격은 거의 모든 사람을 엄청난 충격으로 몰 것이다. 이번 위기의 가장 이례적인 것은 어떤 일반적 형태와는 다른 것이라는 점이다.
다음 거대 대충격은 예측 가능하고
사실상 저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지구를 향하여 속도를 올리는 커다란 소행성처럼 대부분 금융 전문가들과 정치 지도자들은 그것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보는 것과 막는 것은 별개의 사안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것이다. 거의 모두가 소식들을 지켜보고 있다.
유럽에서 지금 터지고 있는 위기가 그것이다.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번 절박한 대충격의 잠재적 영향을 줄일 수는 없는 것이다.
이유는? 주요 은행가들과 정책 입안자들이 위기가 오는 것을 본다고 해도 그들의 방식을 바꾸게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대다수 투자자들의 행동도 바꾸지 못한다.
그들 위험한 투자를 두 배로 늘리면서 대신 그들은 정 반대로 한다.
그 결과는 극한 위험과 동시에 극한 만족감의 파열적인 결합이다.
더구나 오늘날 우리가 대하는 위험들은 6가지 주된 측면에서 2008년의 것들보다 훨씬 크다.
하나.
2008년 리만 붕괴 전에 개별 금융 기관들은 붕괴 직전에 있었다.
오늘날 모든 나라들이 – 민주주의 요람인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이전의 초강대국인 스페인으로 확산하고… 세계 최대 경제권인 EU를 휩쓸고… 세계 최대 금융 수도인 뉴욕을 강타하려고 하는 순간에 있다.
둘.
리만 붕괴 1년 전이 2007년에 미국 연방 적자는 1천 610억 달러였다. 역사적으로도 이는 이미 대단한 금액이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우려 혹은 국채 시장에서의 공포 없이도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더 많은 적자를 지출할 충분한 여유가 있었다.
오늘날, 적자는 1.327조 달러이고 8.2배 더 크며 추가 확대는 막대한 부작용의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셋.
2008년에는 위기 진원의 대형 은행들 대부분이 미국에 있었고 그 중 가장 큰 은행도 유럽의 은행들보다 작았다.
오늘날, 제이피 모건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같은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적자를 보고 있음에도 극심한 문제가 되는 은행들은 유럽계 거대 은행들이다. 방코 산탄더, 버클레이, 크레디 아그리콜레, 로이드, RBS, 소시에테 제네랄레와 UniCredit SpA가 그렇다.
사실 허약한 유럽 은행들은 대단히 커서 그들 총 자산은 미국 모든 상업 은행들의 총 자산을 합한 것보다 크다.
넷.
2008년에는 정부들이 부채 위기에 대한 큰 치료법을 내놓지 않아서 유례가 없었던 일련의 구제로 위기를 잠재울 화력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알려진 부양책, 구제 금융 혹은 긴축 수단들 거의 모두가 급속히 약효가 소멸하거나 명백하게 실패로 끝나는 것을 보고 있다.
다섯.
2008년에는 정부들이 새로운 주요 정책 주도에 대해 대중들의 저항을 거의 받지 않았다.
오늘날,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태리 그리고 심지어 독일에서도 수 백 만 명의 시민들은 여론에서, 거리에서 반기를 들고 있다.
여섯.
2008년 전에 대다수 중요 중앙 은행들은 금리의 전통적인 조작에 대해 그들 역할을 크게 제한해왔다.
이후 4대 중앙 은행들(연준, ECB, 영란 은행과 일본 은행)은 전통을 과감하게 벗어나 인류 역사상 최대의 돈 인쇄를 추진하였다.
아직 확신이 안 서는가?
준비할 시간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하는가?
지난 며칠간 벌어진 이들을 자세히 보기 바란다.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요즘 장기 차입 비용을 7% 이상 지불하여야 하는 어떤 정부도 적색 경보 지역에 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아테네의 중앙 정부는 그것의 4배 이상을 지불하여야 한다.
주요 신용 평가회사에 의해 BB등급 이하를 받은 어떤 정부도 대단히 위험하다고 간주된다.
그리스는 CCC로 강등되었고 디폴트가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단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예금보다 1달러라도 인출이 많은 은행은 대단히 위험한 처지에 있다.
그리스 은행들은 1930년대 초 미국 은행들의 공황 상태와 비슷한 대대적 예금 인출을 겪고 있다.
금융 위기 동안 정치적 교착 상태를 겪는 어떤 연방 정부도 그 교착 상태를 끝내는데 필요한 어떤 단계들도 취할 수 없다.
그리스는 정부조차 없다. 어떤 정책 변경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지 못한 위기 관리 대통령의 보호 하에 있을 뿐이다.
이제 그리스보다 5배 더 큰
스페인 경제를 보자
실업률이 10%를 넘는 나라는 분명 엄청난 침체 혹은 불황 가운데에 있다.
스페인의 최근 공식 실업률은 22.9%이다. 금요일에 있었던 등록된 구직자의 급증을 감안하면 그 숫자는 아마 더 높을 것이다.
큰 예금 인출을 겪었고 정부에 인수된 은행은 심각한 문제에 빠져 있다.
그러나 정부 인수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돈을 예금자들이 인출할 때 문제는 더 심각하다 그들이 보내는 메시지는 정부의 관리를 은행의 관리보다 더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지난 주 스페인에서 일어난 일이며 AP보도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일주일 전에 사실상 국유화된 문제 은행인 Bankia에서 예금자들이 서둘러 돈을 인출하고 있다는 보도 후에 스페인 은행들과 위험에 놓인 경제의 신뢰는 흔들렸다.
우려에 더하여 무디스는 스페인 은행들의 신용을 강등했다. 은행 부분은 스페인 자산 시장의 붕괴에 심한 타격을 받아왔으며 엄격한 자금 조달 규정에 직면하고 있다.
스페인 네 번째 규모의 Bankia SA 주식은, 정부 인수 이후 10억 유로 이상의 예금 인출이 있었다는 El Mundo 신문의 보도 이후 마드리드 거래에서 27% 하락했다.
고객들의 인출 금액은 올해 처음 3개월간 Bankia에서 인출된 전체 금액과 같다.
유럽 전체를 위협하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유로권의 이탈을 막아오는데 충분했으며 유럽 지도자들은 두 강대국인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의 강한 동맹에 감사할 수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제 사르코지의 몰락으로 동맹은 역사로 되었고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관계없이, 그리스 유로권 이탈을 선호하는 유럽인들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유로권 지도자들이 재정 협약을 합의했을 때 긴축을 맹세하고 엄청난 적자를 줄일 것을 약속했을 때 최근까지 세계 투자자들은 그들을 믿었다.
그래서 이들 세계 투자자들은 그리스, 스페인, 이태리와 프랑스 국채 시장에서 공격에 휴전을 선언한 것이었다. 그들 채권을 투매하는 것을 멈추었다. 그들은 그리스와 이태리 등의 정부들이 손들게 하는 것을 멈추고 기다렸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 프랑스와 독일의 선거 여파로 유럽에서 긴축에 대한 정치적 지지는 붕괴되었고 가장 견고한 지지자인 메르켈도 무너지고 있다.
그래서 세계 투자자들은 다시 공격을 하고 있으며 유럽 대부분 채권 시장을 위협하며 하루 하루 연명을 위해 정부들이 필요한 현금 흐름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무엇을 할까? 최근 몇 달 동안 뻔히 우리가 보았던 것처럼 이들 정부들은 마지막 자원을 가지고 있다. 대대적인 돈 인쇄인 것이다.
어떻게 전개될지 아직 헷갈리는가? 여러분을 어떻게 보호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가?
3) 전 미군 장성, 북반구는 거주할 수 없는 곳이 될 수도
(U.S. Army General: The Whole Northern Hemisphere is at Risk of Becoming Largely Uninhabitable)
2012년 5월 25일, SHFT
여러분은 소행성의 지구 충돌, 지구균열 혹은 대량의 태양 폭풍으로 문명 파멸을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우리의 존재를 정말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핵 전문 과학자들과 연구가들에 따르면 그런 상황이 진짜 존재하며 어떤 시도들도 이를 멈출 수 없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핵 발전소가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사용 후 연료 냉각 시스템의 재앙적인 파괴와 구조적인 손상 되었을 때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 그리고 세계 곳곳의 핵 규제 기관들은 치명적 방사능 유출의 통제에 속수 무책이었다. 일년이 지나 후쿠시마 통제에 대한 전투는 계속 소득이 없다.
일본과 미국에선 수 천 명이 이미 방사능 질환으로 쓰러진 것뿐만 아니라 결함을 지니고 탄생하는 아이들이 알려주듯이 일본과 북미에서 이미 수 만 명이 감염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고 발생 처음 30일 동안에 우리가 긴급 소식을 추적했을 때 우리는 후쿠시마 재앙이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나 나쁘게 될지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현 평가가 옳다면 후쿠시마는 이미 대기와 대평양에 체르노빌만큼의 방사능을 방출했으며 지상 위에 있고 이미 심각한 손상을 받은 냉각 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할 사고나 또 다른 지진이 있을 경우엔 최소 10 배 이상으로 악화될 것이다.
Natural Solutions Foundation의 퇴역 미군 장교인 Albert N. Stubblebine에 따르면 상황은 대단히 심각하고 인류 문명을 상당한 위험에 처하게 한다. 도쿄 전력과 일본 정부가 매립하는 선택을 거부한 이후 세계는 운명에 맡겨진 셈이다. 실수 하나가 지구 곳곳의 수 천 만 명의 사람들의 죽음을 일으킬 것이다.
세상 파국을 일으킬 수 있는 위협이 있다면 그것은 일본에서 지속되고 있고 해결되지 않은 핵 문제이다.
방사능 연료봉이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지금까지 방출된 방사능 양보다 몇 배 많은 대량의 방출 폭발이 있게 될 것이다. 놀라운 것은 그것들은 노출된 콘크리트 저장조에서 지상 3층으로 보관되고 있다는 것이다. 수조의 물 증발을 통해 혹은 불가피한 추가 붕괴가 있을 경우에는 심각한 위험이 있다. 미국 공중 보건 당국이 인정한 것은 북미의 수 만 명이 이미 후쿠시마 재앙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최종적인 재난이 조만간 발생한다면 북반구 전체는 광범위하게 거주가 불가능할 위험에 놓여 있다.
…
사실. 2011년 3월 11일 6개의 핵 반응기가 있는 후쿠시마 제 1 발전소는 쓰나미와 사람들의 실수로 손상을 받았다. 적어도 하나의 폭발과 이어지는 다섯 핵 반응기에서 발전소의 악화는 인류 역사에서 유례가 없었던 위협적인 상황을 일으켰다.
사실. 부인과 위장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방사능이 대기로 방출되어 일본의 식품과 지표수를 오염시키고 수 천 만 갤론의 태평양 바다 물에 들어간 실체가 드러났다.
…
사실들을 감출 방법은 없다. 부인하고 막으며 그것들이 사실이 아닌 척 하는 것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이는 여러분을 위험에 대한 완전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고 Natural Solutions Foundation은 사건 첫날부터 경고해온 내용이다. 3주 전에는 유닛 2의 사용 후 연료 수조 내 방사능 수준이 측정할 수 없을 만큼 상승해 있다. 측정할 수 없을 만큼이라는 말을 주목해야 한다. 거기서 증발하는 물, 열과 방사능이 대단히 높은 수준으로 쌓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
간단하게 말해 만약 이 정도의 세슘 137이 방출된다면 세계 환경과 우리 문명을 파괴할 것이다. 이는 복잡한 과학도 아니며 핵발전소에 대한 난장판 같은 싸움의 논쟁에 연결된 것도 아니다.
이는 인류 생존의 문제이다.
주류 매체들은 이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온 종일 부인하고 위협이 없는 척 할 수 있지만 사실은 명확하다.
이는 분명 세계가 마주치고 있는 가장 당면한 위협이다. 너무 심각하여 일본 정부는 약 4천 만 명 인구의 도쿄 전체를 대피시킬 계획을 고려하고 세워왔다. 사용 연료봉의 붕괴는 너무 심각하여 일본 전체를 소개하여야 할 수도 있다는 보도들도 나오고 있다. 일본 전체- 그것은 유례가 없었던 인류 재난을 일으킬 1억 25백 만 명의 피난이다.
이런 것들이 음모론과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대안 매체들의 헛소리라고 주장하기 전에 미국 에너지부의 국가 안보 및 환경 장관의 고위 정책 자문인 Robert Alvarez가 내놓은 평가를 고려해보기 바란다.
4번 수조는 지상 30미터 높이로 구조적으로 손상되었고 외부에 노출되었다. 만약 지진이나 다른 사태가 이 수조를 배출시키게 한다면 체르노빌 사태로 방출되었던 세슘 137의 양의 거의 10배를 포함한 재앙적인 방사능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물질들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기반 시설은 다른 3개의 반응기에서처럼 파괴되었다. 사용 연료 반응기는 크렌인으로 공중으로 그냥 들어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 심각한 방사능 노출, 화재와 폭발 가능성을 막기 위해선 항상 물 안에서 그리고 건조한 외피 속의 견고하게 막은 구조물로 운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은 전에 없었던 일로서 손상된 후쿠시마 제 1 핵발전소의 수조에서 사용 연료의 제거는 중요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재건 노력을 요구하고 미지의 영역이 될 것이다.
…
후쿠시마 제 1 발전소에 있는 총 사용 반응 연료의 재고량은 지금까지 모든 핵무기 실험, 체르노빌과 전 세계 핵 연료 재처리 공장에서 방출된 세슘 137 전체 양의 반에 해당되는 양을 포함하고 있다고 NCRP는 평가한다.
후쿠시마 제 1발전소에서와 같이 반응기는 수 십 년간 운영되어 왔으며 발전소에서 최대 농도의 방사능 농도를 일으켜왔다는 것을 대중들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전역의 규제 기관들은 후쿠시마 핵 반응기들과 사용 연료 수조의 추가 악화와 이에 따른 방사능 낙진의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이들 반응기들이 망가지면- 여러 가지 이유들로 언제라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충분한 식품, 물, 공급품들을 저장할 수 없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다. 방사능은 북반구 전체로 퍼지고 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과거에는 사회-경제적 붕괴 혹은 세계적 충돌 사태가 발생할 경우 미국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고 우리가 주장해왔는데 만약 사용 연료봉이 붕괴된다면 국제적 탈출 전략이 유일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상세 내용이 부족하고 연구가 제한적이라서 일본의 핵 낙진이 어떻게 될 수 있을까 예상하기란 어렵다. 다음 지도는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핵 전쟁에서 오는 낙진 형태를 평가하는 것이라서 도움을 줄 것이다. 대부분 세계가 방사능에 노출되지만 남반구는 이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임을 알게 될 것이다.
4) Turk-다가오는 재난은 2008년 리만을 능가한다.
(Turk - This Coming Disaster Will Be Worse Than Lehman 2008)
2012년 5월 31일, KWN
“세계 금융 상황은 진짜 통제 불능으로 가기 시작한다. 연준, ECB, 일본 은행과 영란 은행이 세계 주식 시장을 파열과 또 다른 리만 브라더스 붕괴로부터 떠받치려는 시도로 QE를 시작하는 것을 머지않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QE란 돈 인쇄이며 분명한 것은 새로운 돈들이 은행과 정부 지불불능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것들이 금을 상승시킨다는 것이다.
추가 돈 인쇄는 금과 금광 주식들이 상승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전반적인 주식들이 하락하였음에도 금과 금광 주식들은 상승하거나 최소한의 하락을 보였다.
2주 전에 이런 분리가 시작되었으며 계속되고 있다. 어제는 또 다른 좋은 예이다. 1.3% 다우 하락에도 금광 주식들은 변화가 없고 금은 14달러 올랐다.
은은 이런 긍정적인 쪽으로 분리가 되고 있다. 석유 가격은 3.2% 하락했어도 어제 금과 은으로 돈들이 흘러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귀금속의 매수 세기는 매도 압력보다 크다.
이렇게 금과 은의 독립적인 세기와 세계 금융 시장들에서 일어나는 것들과 무관하게 나아가게 하는 데는 두 가지 내용이 있다. 금을 사는 중앙 은행들을 포함한 큰 손들은 금이 저렴하다는 것과 역사적 저평가라는 것을 알고 있다.
둘째, 금이 왜 안전 자산인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다. 금은 거래 상대방 위험이 없지만 또 다른 이유로 금은 안전 자산이다. 금 가격은 주식 시장들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주식 시장에서 나온 돈들이 독일과 미국 정부 채권에만 가는 것이 아니라 금과 은으로도 가고 있으며 위기가 심화될수록 이 추세는 강화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상각되어야 할 너무 많은 악성 채권들과 계속 의심받고 있는 국채들을 은행들은 들고 있기 때문에 위기는 분명 악화될 것이다.
스페인 차입 비용은 그리스와 아일랜드를 위기로 이끌었던 위험지점까지 올랐다. 엄청난 적자를 채우는 것에 더하여 스페인은 이제 4위 은행인 방키아를 살리려고 2백억 유로를 구해야 한다. 방키아가 스페인의 최악의 은행일 수도 있지만 부동산 거품 기간 동안 의심스러운 부동산 대출 더미 위에 앉아 있는 은행이 방키아만은 아니다. 지원이 필요한 스페인 은행들에 필요한 돈들을 스페인은 어디서 구할 것인가?
은행들과 정부들이 너무 과도한 레버리지를 안고 있다. 과다 부채는 재난의 처방임을 역사는 알려준다. 리만이 붕괴했던 2008년 9월에 우리는 재난을 보았고 또 다른 재난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4년간 기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 문제는 더욱 나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제 금과 은이 세계 주식 시장과 분리되고 있다는 것이 이전 리만 브라더스 붕괴 때와 다른 것이다. 당시에는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금과 은을 심하게 팔았었다. 유동성 때문에 모든 것을 내던졌던 것이다. 이번에 다른 것은 모두가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 연준, ECB와 다른 중앙 은행들도 이를 보아왔다.
그래서 금과 은의 독립적인 세기는 한 가지 사항을 의미할 수 있다. 우리는 두려운 사태의 초기에 놓여 있다. 지불 불능의 은행들과 깨진 정부들 약속들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종이 자산들에서 점점 실물 금과 은으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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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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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게 설명이 잘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홍두깨님.
댓글까지 꼼꼼히 읽습니다.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당신의 성실함과 열정,저희 중생들을 위해 밤낮없이 희생하며 나눠 주시는 그 많은 정보앞에 삼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 움직인다면 1900달러까지는 어렵더라도 1800까지는 예상해볼 수 있다고 홍두깨님의 계시가 계셨습니다~ ㅋㅋ
꼭 말로 적어야 깨닫지 마시고 대충 던져버리는 우를 범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홍두깨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아 행복하다..
항시 수고하시는 홍두깨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홍두깨님 아주 많이많이 수고 하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런걸 어떻게 주기적으로 쓰실수있는지.....정말 대단하십니다...그래서 지금 금을 사야되다는건가요?"
감사한 마음을 댓글로 밖에 전할수 없군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잘 읽어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홍두깨님
귀한 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오늘은 좀 바삐 움직여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하는 홍두깨님!!!!항상 감사히 글보며 이것저것 공부합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