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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평 대자연의 반카이 열대과일농장 축제[1]
***태국의 고급 해변휴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라용 인근 반카이에 위치한 총면적 70만평 규모의 열대과일농장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마음껏 드세요^^***

과일 맛도 맛이지만, 껍데기의 뾰쪽뾰쪽한 모양이 왕의 왕관을 닮았다고 하여 '과일의 황제'로
불리는 5월의 과일 두리안입니다. 두리안은 독특한 향 때문에 꺼리기도 하지만 남성의 정력을
왕성하게 해주는 강장식품이랍니다^^ 두리안은 체내에 열을 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술과는
상극입니다. 만약 술을 마시면서 두리안을 안주로 먹는 것은 자살행위와도 같습니다.

꼭지에 달린 잎 모양이 여왕의 왕관을 닮았다고 하여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6월의 과일
망고스틴(태국명 : 망쿧)입니다. 새콤달콤한 맛의 망고스틴은 두리안과는 달리 체내의 열을
내리는 역할을 하며 보라색의 껍질은 피부병과 배탈설사에 큰 효능이 있습니다.
크림색 부드러운 알맹이가 입안에서 살살.. 짭짭^^
하얀색 망고스틴 알맹이가 새콤달콤 냠냠^^


'4월의 과일' 망고(태국명 : 마무엉) 망고는 크게 두 가지의 맛으로 나뉘는데, 껍질이 노란색은
달고 부드러운 맛인 반면 그린색 껍질은 딱딱하고 신맛이 납니다. 노란색은 간식용, 그린색은
소금에 고춧가루와 기름, 향신료를 섞어 만든 '남프라완'이라는 소스를 찍어 술안주로 먹으면
베리 굿이랍니다.

갓 태어난 아기망고의 모습입니다.

눈을 밝게 해준다는 치앙마이산 남야이입니다. 얇은 껍질을 벗기면 포도처럼 투명한 알맹이가
달콤한 맛을 냅니다.

열대포도 '앙운'. 크기는 우리나라 포도보다 작지만 씨가 없고 달고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슴도치처럼 껍질에 털이 부슬부슬 달려있는 '응어'입니다. 엷은 껍질을 벗기면 포도알처럼
투명한 알맹이가 달콤한 맛을 냅니다. 호도크기만한 응어씨는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과일 모양이 용의 여의주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의 '깨우망건'입니다. 껍질을 벗기면 하얀
알맹이에 깨소금만한 까만씨들이 조밀조밀 들어 있으며 새콤달콤한 맛을 냅니다.
감상 잘 하셨나요? 입안에 군침이 가득한 채 입맛이 절로 돌죠? ㅎㅎㅎ
제 마음 같아서는 한보따리 싸서 한국으로 보내드리고 싶지만
한국공항에서 반입을 불허하는 만큼 안타깝게도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드시고 싶은 분은 주저마시고 방콕행 비행기를 타세요. ㅋㅋㅋ
한가위 보름달처럼 밝고 둥실둥실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콕에서 타이러브입니다
코코넛.
코코넛과 야자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코코넛은 영어, 야자수는 한글이죠. 야자수를 냉동실 또는 얼음에 재어 놓았다가 구멍을 낸 뒤 속 안의 과즙을 마시면 피로와 갈증이 해소됩니다. 특히 멀미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용의 여의주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의 깨우망건.
분홍빛의 얇은 껍질을 벗기면 하얀 열매에 깨만한 크기의 검정색 씨가 촘촘히 박혀 있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냅니다.

태국 김치의 일종인 쏨땀의 재료로 쓰이는 말라꺼.
무채를 썰듯 잘게 썰어 한국의 청양고추가 ‘아고 형님!’ 하고 달아날 정도로 매콤한 쥐똥고추 프릭키누와 액젓, 땅콩 등을 넣고 버무린 쏨땀은 돼지고기 고치구이 무양 또는 볶음밥 등 약간 느끼한 태국요리를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매우 좋습니다.

이름 하여 몽키바나나.
태국에서는 주로 몽키바나나를 재배합니다. 바나나 중에서 가장 맛있는 바나나죠. 태국 풍습에 숲지대나 늪지대에 집을 지을 경우 바나나로 울타리를 삼습니다. 그 이유는 바나나 이파리가 천연 백반인지라 뱀의 접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나나를 심을 때 암수를 4:1의 비율로 심는데 그래야만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열대과일 중 유일하게 익혀 먹는 과일 팍카우.
동그란 빨간색 껍데기가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날로 먹지 못하고 주로 끓이거나 익혀먹는 음식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어! 내 머리보다 더 크네. 열대과일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카눈.
녹색 껍질을 벗기면 진노랑색의 열매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냅니다.

니 맛도 내 맛도 없는 촘푸.
하지만 수분이 많아 시원하게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식사 후 디저트 또는 운동 후 먹으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http://cafe.daum.net/894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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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블로그에서 항상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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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라빠 ★
영화를 보면 해안에서 스트로우를 꼽고 마시는 과일을 자주 봤을 거에요
인도네시아 식당이나 도로변에 이 야자를 파는 곳들이 많은데 야자를 뚜껑만 살짝 연다음
설탕과 얼음도 넣어서 파는데요..
그러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에스 끌라빠 무다(Es Kelapa Muda)가 되요.
모두 딱딱해 지기 전 어린 야자들만 쓰는데 끌거 먹는 그 과육 맛은 정말 쫄깃쫄깃 하고 담백하
답니다.
★ 실락 ★

뱀껍질 같이 생긴 과일,, 까보면 큰 마늘 같은 열매가 나오는데요.
계속 씹다보면 단 맛이 나옵니다.
마늘같이 생긴 알맹이 겉에 얇은 막이 있는데 이 막에 영양소가 많이 있다고 한다고 하구요.
살 때는 줄기까지 같이 붙어 있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더 싱싱하고 단맛이 난다고... 깔리우랑에 올라가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재배되는 과일입니다.
★ 낭까 ★

두리안과 비슷한 모양과 냄새가 나서 두리안과 착각할수도 있는데요
두리안보다는 훨씬 크고 외부에 가시가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에스 뜰레르(Es Teler - 우리나라 팥빙수 같은 음료)에도 쓰이는 과일이구요.
단맛이 강하고 그냥 먹기보다는 음료에 섞어서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알콜 성분이 있다고도 하구요.
★ 사워 ★

미끈한 감자처럼 생겼는데 살색을 띄고 있습니다.
잘 익은 것은 껍질을 눌러 보면 물렁물렁 한데 손으로 자를 수 있구요.
단맛이 강한 감과 같은 내용물이 있고, 우기에 볼수 있으며 가격이 쌉니다.
★ 마르끼사 ★

주황색의 오렌지 크기의 미끈한 과일입니다. 손으로 껍데기를 힘 주어 까보면 안쪽에 정말로 개구리알처럼 생긴 많은 알맹이가 가득 차 있구요. 씨까지 다 먹어도 상관없다고하네요.
맛이 달고 씹는 맛이 독특합니다~
★ 스리까야 ★

꽃 봉우리 처럼 생긴 과일입니다. 봉우리가 무척이나 많이 돋아나 있는데, 잘 익은 것은 봉우리 처럼 생긴 것을 눌러 보면 푹푹 안쪽으로 잘 들어갑니다.
봉우리 하나하나에 하얗게 생긴 달고 맛있는 것이 달려 있다. 하나씩 입에 넣고 씨를
골라 먹으면 됩니다..
★ 두꾸 ★

약간 씁쓸한 맛의 과일입니다. 까는 재미로 먹는 과일...
남부 수마트라 빨름방(Palembang)에서 나는 두꾸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 끌렝깽 ★

건기에 많이 볼 수 있는 과일로써 포도보다 큰 것이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투명한 열매가 나오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데. 그 맛이 무척이나 달고 시원하다고 합니다. 열대과일 중에 비교적 비싼 편에 속합니다.
★ 블림빙 ★

별모양을 하고 있는 과일,, 달콤한 향기가 나고,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
어쩌다 잘못 고르면 신것을 고를수도 있다고 하네요!
★ 잠부 ★

작은사과 같은 모양... 꼭지들이 모두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있습니다.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모두 색깔과 맛이 다릅니다.
맛은 시원한 맛이 나구요.
빨간 색깔은 크기도 가장 작고, 많은 과즙과 신선한 맛이 납니다. 녹색을 띄는 것은 과즙이 빨간 것 보다 작고 맛은 더 바삭바삭합니다. 흰 것은 잘 볼 수 없는데 아마도 그 신맛 때문인 것 같구요.
★ 저룩발리 ★

메론 크기의 오렌지 같은 과일로 껍질이 매우 두껍습니다.
알갱이도 굉장히 크고 시큼하고 단맛이 납니다.
http://cafe.daum.net/8949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