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성공사례 - 유니클로
요즘같은 불황시대에 어느정도 나아지리라는 보장이 없는 의류시장. 인구는 점점 줄어들어만 가는데 의류시장의 경쟁력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 오로지 발전 보다는 생존 자체가 관건인 이러한 상황에 보온 등 기능성 의류만이 유일하게 성장 분야 이기도 한데요. 여기서 성공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유니클로 입니다. 이러한 히트를 이룰수 있던 점은 한때 유행으로만 끝나지 않는 상품들을 개발해서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내는 마케팅 성공사례에 답이 있습니다.
유니클로의 대히트 상품은 바로 히트테크
이번 발열 겨울 보온 의류를 중심으로 해서 히트테크 시리즈의 전 세계 판매량은 9천만 점에 달할 정도 입니다. 그 외에 광고에서 볼수 있는 청바지라던가 상품의 폭이 대폭 확대 되어 전년 대비 약 5천만 점이었던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유니클로의 성공 비결
개량에 개량을 거듭한 더욱 진화해서 히트 상품으로, 경영자는 말합니다 히트테크도 바로 완성 된것이 아닙니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 하면서 몇년에 걸친 개량을 꾸준히 반복해 만들어낸 히트 상품으로써 이게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단순한 내복 정도로 생각 했지만, 색상과 디자인을 보다 다양화 시키고 상품군을 청바지 등으로 넓히면서 꾸준하게 효자 상품으로써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상품에, 기능성 소재 적용, 개량
유니클로의 경우 겨울 상품인 히트테크에 멈추는게 아니라 봄여름 상품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서 2011년엔 봄여름 고기능 속옷 발표회를 개최 했었습니다. 유니클로는 히트테크에 비해서 기능성 소재는 아직 잘 알려진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매우크면서도 기능면의 개량을 집중적으로 발표 했습니다.
마케팅 성공사례 - 유니클로
유니클로의 이러한 강점들은 기능성뿐만이 아닙니다. 소비자를 계몽하는 마케팅도 존재하는데요. 아무런 신기술을 개발하고 접목하더라도 소비자가 알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라는건 아실겁니다. 예를 들어 이런 히트테크 같은 보온성 의복의 경우는 이미 시장엔 존재 했지만 여성들사이에서는 흔히 할머니 옷이라고 불릴 만큼, 고기능의 의류를 내놓았지만 그것을 이용 하는 사람은 한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니클로는 국내 800 점이 넘는 점포수들과 대량의 CM 을 통해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착용이 가능한 옷이라는 이미지를 정착해 시장을 더욱 확대 했습니다. 히트테크는 특히 남성의류 소재는 면이라는 고정관념을 제거하고 합성섬유를 이용해서 새로운 시장을 낳았다 할정도로 유니클로의 마케팅 성공사례는 인정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유니클로의 성공 비결을 다른 방식에도 응용하고 있는 점을 주목할만 합니다. 예를 들어 캐미솔 등 브래지어 컵을 넣은 브라톱은 브래지어를 하지않은 여성이 많지만, 디자인을 고려해서 젊은 층또한 고객으로 많이 넓혔고, 보정옷 자체를 단순히 몸의 라인을 이쁘게 하는것과 더불어 자세가 좋아지고 건강해지며 입고싶은 의류로 급부상 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유니클로는 신문이나 TV 만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소문을 통한 마케팅에 더욱 주력 했습니다. 변화에 보다 빠르게 대응 할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소비자를 위한 페이스북을 개설했습니다. 소비자가 질문을 하면 다른 소비자가 답변을 할수 있게 입소문 정보를 양성화해 더욱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유니클로 마케팅 성공사례는 아무래도 저가 전략 또한 무시할수 없던 요소 였습니다. : )
출처 http://leadonmk.tistory.com/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