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믿음으로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약초와 음식 스크랩 미나리 근채 수근
덩울사랑 추천 0 조회 19 12.05.31 16: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방에선 미나리를 근채, 수근, 수영이라고도 부르는데 각종 비타민과 칼슘,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래서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미나리국을 상큼하게 끓여 먹으면 몸이 훈훈해지면서 땀이 나고 몸살기가 거뜬히 풀리기도 한다.

한방에선 미나리 생즙이 황달과 소장질환, 대장질환, 신경쇠약에 좋다고 하여 많이 이용한다. 미나리는 술을 즐겨 마시는 애주가들에게 아주 좋다. '동의보감'을 보면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하며 술 마신 뒤에 열독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개 술을 마시고 나면 얼굴이 빨개지면서 온몸이 따뜻해지는데 이것은 술이 열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이 열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독(열독)으로 변하고, 그로 인해 여러가지 병증을 일으킬 수가 있다. 술로 야기되는 질병을 한방에선 '주내상'이라고 하며 가볍게는 손떨림이나 손저림부터 시작해서 피부병이나 폐 손상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증상을 보여준다.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미나리는 술의 열독을 풀어주기 때문에 주내상을 예방하는 데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여성들의 월경과다증이나 냉증을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미나리 중에는 독미나리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독미나리를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고 심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독미나리는 보통 식용 미나리보다 키가 좀 크며 치쿠톡신이라는 독 성분이 들어 있어 구토나 현기증, 경련 등을 일으키게 된다.


 

- 조성태·세명대 한의학과 겸임교수-

 

 

각 증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

 

두드러기

미나리 생즙을 1일 2~3회 1컵씩 마신다. 식초를 1작은술씩 타서 마셔도 좋다.

 

땀띠, 동상

미나리 생즙으로 마사지하듯 환부에 발라준다.


관절염

마늘과 돌미나리를 3:1의 비율로 섞어서 찧어 아픈 부위에 두텁게 찜질해 준다.


비만증

미나리를 즙내어 매일 식후마다 마신다.


황 달

미나리 생즙을 식전에 한잔씩 마신다. 삶아서 계속 먹어도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


목이 아플 때

생미나리 120g을 찧어서 즙을 짜낸 뒤, 꿀 서너 스푼을 넣어 진하게 달여 먹는다.


월경통으로 인한 요통

그늘에서 말린 미나리 500g에 물 3컵 정도를 부어 반으로 줄인 뒤 하루 3번 나눠 마신다.

 

어깨결림, 류머티즘

미나리를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베보자기에 싸서 목욕물에 우려내어 목욕을 한다.

 

 

1. 미나리는 최상의 최상의 低 ‘퓨린’! - 미국 매사츄세츠종합병원연구팀
의학전문지 ‘랜색’에 실린 연구결과에 의하면, ‘퓨린’ 성분이 통풍을 유발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물에 함유된 퓨린이라는 성분은 혈중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시키는데, 미나리는 퓨린을 거의 함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산수치를 높일 일이 전혀 없다. 또한 미나리은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오히려 소변을 알칼리화시켜 몸 안에 축적된 요산을 쉽게 배출시켜 준다고 하니, 일석이조인 셈!!

2.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高 식품!!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고 식품입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3가지 : 칼륨, 칼슘, 수분의 양은 많은 식품이라는 뜻! 칼륨과 칼슘은 통풍을 유발하는 고혈압을 막아주고, 신체를 알칼리화시켜 주고, 수분함량이 80%로 소변배출까지 원활히 해준다.
또한, 통풍을 유발하는 3가지 : 열량, 단백질, 지질수치는 낮다! 통풍환자는 칼로리 조절이 필수인데, 이것은 100g당 16kcal, 단백질은 2%, 지질은 겨우 0.9%만이 함유되어 있다.

3.왕에게 바쳤던 통풍치료 음식 ‘미나리’
미나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통풍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통풍은 몸 안의 요산의 양이 지나치게 과한 상태에서 찾아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요산의 배출이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선 소변을 알칼리화 시켜야하는데 칼륨은 알칼리성 원소로 몸안에 흡수되어 소변을 알칼리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요산이 소변에 녹아 쉽게 배설되고 요로결석까지 예방한다.

 

4. 미나리의 떫은 맛 없애는 방법은?
미나리를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 물로 잘 헹궈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데치면 비타민C와 칼륨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의!

 

 

미나리는 현대 약리학적으로도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한편,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깨끗이 내려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수년간 미나리의 중금속 해독 및 수질정화기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하수처리장이나 축산 폐수장의수질정화물질로도 보급되고 있으며, 복어탕을 요리할 때넣으면 복어의 독을 중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가래를 삭히는 효과로 매연이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미나리의 효능은 이것만이 아니다.
이 외에도,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최근에는 혈압을 내리는 약효도 인정되고 있으며, 심장병, 류머티스, 신경통, 식욕증진 등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알려지고 있다.

 

 

◎ 미나리는 칼슘, 비타민C, 카로틴, 식물성 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빈혈,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 미나리에서 독특한 향이 나는 성분이 있는 데 이 성분이 입맛을 돋우워 보온 및 발열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냉증치료에 좋습니다.

 

◎ 독특한 풍미가 있는. 연한 부분은 주로 채소로 이용하고 생잎은 폐렴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잎과 줄기를 강장 · 이뇨 · 해열 등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 그 밖에도 미나리에는 혈압강하 및 해독 작용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황달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습니다.

 
 

1. 미나리

'산엔 도토리, 들엔 녹두, 바다엔 문어, 논엔 미나리가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시중에 나오는 것은 야생미나리(돌미나리)와 논미나리로 구분된다. 돌미나리는 비교적 키가 작고, 가는 줄기에 붉은 빛이 감돌며 연약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재배 채소로 가꿔지는 미나리는 연하고 줄기도 길어 먹기 좋지만 향기가 덜한 것이 다소 아쉽다. 이에 비해 다소 줄기가 억세고 짧지만 향이 짙어서 향을 즐기는 이는 돌미나리나 멧미나리를 찾는다. 돌미나리는 샘이 흐르는 개울가나 논두렁 습한 들판에 많은데 농약공해가 우려되어 꺼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산간계곡 물이 있는 곳에서 자라는 멧미나리가 짙은 향취를 찾는 애호가에게 환영받는 산나물이다.

미나리는 성분상 차이는 없다. 비타민 A, B1, B2, C 등과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많은 영양가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2. 돌미나리

항암효과뿐 아니라 항바이러스성과 알코올 해독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규명된 사실이다. 돌미나리에는 비타민 A, B1, B2, C가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A가 아주 많아 비타민의 보급원이 된다. 무기질로는 칼슘,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열량 16Kcal 나트륨 5mg 수분 93% 칼륨 222 mg 단백질 1.5g 비타민A 3.E 지질 0.1g 레티놀 0 μg 당질 3.3g 베타카로틴 20μg 섬유질 1.0g 비타민B1 0.04mg 회분 1.1g 비타민B2 0.04mg 칼슘 24mg 나이아신 0.3mg 인 45mg 비타민C 29mg 철 2mg이 들어있다.

 

3. 미나리의 영양

미나리는 90% 이상이 물이다. 탄수화물은 4%, 단백질은 2% 정도. 열량은 생것이 1백g당 16㎉, 삶은 것이 28㎉에 불과하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훌륭하다.

미나리는 수분,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화분, 칼슘, 인, 철분과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 C 등 비타민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미나리에는 칼슘, 칼륨, 비타민C,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미나리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은 입맛을 돋궈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해주며 보온, 발한 작용을 하므로 감기나 냉증 치료에 좋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맛이 달고 독이 없고 서늘한 채소'로 기술돼 있다. 또 입이 마르는 구갈증에 좋고, 정기(精氣)를 보강해주고 대. 소변이 잘나오게 하며, 술을 먹고 난 다음 열독(熱毒)을 식혀주는 해독제로 여겼다.

한방에서는 또 장(腸)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앤다고 한다. 미나리에 든 식물섬유가 장의 내벽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하며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 식욕을 돋우고 활력을 주는데 썼다. 흔히 미나리의 줄기를 먹고 뿌리는 버리는데 뿌리에도 독특한 향은 물론 유효성분이 많고 물론 영양분이 많으므로 깨끗이 다듬고 데쳐 나물로 먹는 것이 좋다.

 

4. 미나리의 효능

미나리는 약효가 뛰어나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지는 식품이며, 최근에는 녹즙의 재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논이나 밭, 연못이나 도랑가 등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만 80여 종이나 된다. 그 중에는 독미나리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비타민 A, C, 철, 칼륨,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2) 철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빈혈과 변비에 좋다.
3) 정유성분이 보온, 발한작용을 하므로 수족냉증에 도움을 준다.
4) 감기예방, 해독작용에 좋고 혈압을 낮추어 준다고 한다.
5)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6) 양질의 섬유질은 당뇨병 환자에게 훌륭한 천연의 치료제다.
7) 약물중독성 간염에도 효과가 있어 40~50세 이후 갱년기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식품이다.
8) 어린이가 급체해 토하고 설사를 할 때 달여 먹여도 좋고,

    치질이나 설사 환자들은 생즙을 내서 먹기도 한다.
9) 한방에선 식욕을 돋워주고 내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미나리를

    이용한다. 이는 식물성 섬유가 창자 내벽을 자극해 운동을 촉진시킨다.
10) 쌀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에는 혈액이 산성화되는데 이때 미나리를 부식으로

    하면 알카리성인 미나리가 중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의 산과 알카리를

    조정해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11) 아울러 이뇨작용과 배변작용도 활발케 하여 신진대사작용을 돕고 활달병을

    치유하는 약으로도 응용된다.
12) 부인의 적백 대하증에 삶아서 먹거나 날로 먹어 치료하는 민간요법도 있다.
13) 홍역할 때 미나리 강즙을 한 숟갈 정도 먹으면 발반이 빨리 나고 치유기간도

     빨라진다.
14) 오줌 소태증에 미나리 생즙을 따끈하게 50CC정도 하루 2∼3회 마시면 소변을

     쉽게 볼 수 있고, 고혈압에 미나리 생즙을 늘 먹으면 살도 빠지면서 혈압이

     조정되고, 고열에 같은 방법으로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면 혈변에도 같은

     효과를 거둔다.
15) 임질로 음경통이 있을 때나 황달이 있을 때에도 생즙을 상복하거나 삶아서

     계속 마시면 효과적이다.
16) 불머리 앓을 때나 연탄가스 중독이나 후유증에 생즙을 장복하면 효과적이다.
17) 인후병이 있어 목이 마르고 건조하여 음성이 탁 할때와 월경불순에도

     적용되며 미나리 생즙을 어린이 땀띠에 바르면 속효 있고 춘곤증일 때

     첫손 꼽히는 식품겸 약품이다.

 

5. 증상별 미나리 활용법

1) 두드러기
미나리 생즙을 1일 2~3회 1컵씩 마신다. 식초를 1작은 술씩 타서 마셔도 좋다.

 

2) 땀띠, 동상
미나리 생즙으로 마사지하듯 환부에 발라준다.

 

3) 관절염
마늘과 돌미나리를 3:1의 비율로 섞어서 찧어 아픈 부위에 두텁게 찜질해 준다.

 

4) 비만증
미나리를 즙내어 매일 식후마다 마신다.

 

5) 황달
미나리 생즙을 식전에 한잔씩 마신다. 삶아서 계속 먹어도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

 

6) 목이 아플 때
생미나리 120g을 찧어서 즙을 짜낸 뒤, 꿀 서너 스푼을 넣어 진하게 달여 먹는다.

 

7) 월경통으로 인한 요통
그늘에서 말린 미나리 500g에 물 3컵 정도를 부어 반으로 줄인 뒤 하루 3번 나눠 마신다.

 

8) 어깨 결림, 류머티즘
미나리를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베보자기에 싸서 목욕물에 우려내어 목욕을 한다.

 

9) 혈뇨
미나리에는 피를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뇨 등에도 효과가 있다. 분량에 구애 없이 미나리를 짓이겨 짠 즙을 날마다 작은 술잔으로 몇 잔씩 마시면 된다.

 

 

6. 이런 점은 주의 하세요.

 

1) 가스가 차고 설사가 나는 경우
요즘 미나리를 녹즙으로 많이 먹는데 녹즙을 먹으면 왠지 가스가 차고 설사를 일으킨다는 사람도 있다. 가스가 찰 때는 생강차를 마시고, 설사가 심한 사람은 생강에 곶감을 넣고 달여서 차처럼 마신 다음 녹즙을 마시면 된다.

 

2) 암 치료용으로 복용할 경우
암 치료용으로 돌미나리 등을 생즙으로 먹을 때는 반드시 버섯류를 차로 달여 마셔야 한다. 특히 간암에는 돌미나리와 컴프리를 1대1로 섞은 녹즙이 효과적이다. 푸른 미나리즙이 영 부담스런 사람은 같은 미나리과인 당근즙을 먹거나 혼합하면 좋다.

 

3) 소화성 궤양 환자는 해롭다.
한편 파슬리. 셀러리. 파. 양파 등과 함께 강미(强味)채소에 속하는 미나리는 위를 자극하므로 소화성 궤양 환자에게는 오히려 해롭다.

 

4) 알레르기 체질은 적게 먹는다.
미나리는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 먹는다.
조리시 에는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나빠지고 영양 성분도 적어지므로 뜨거운 물에서 살짝 삶아 내야 한다.

 

6) 거머리는 놋수저나 동전을 함께 담가둔다.
거머리 때문에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 미나리를 넓은 그릇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은 후 놋수저나 동전을 함께 담가두면 거머리가 빠져나와 가라앉는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