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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 眞品Road 조약봉에서 망덕(외망)포구까지 호남정맥을 完走하다 ▣ 산행 개요 ○ 종주목적 : 국토 사랑 및 심신(心身) 단련 ○ 종주기간 : 2016. 1.17~6.28(163일) ○ 종주구간 : 전북 진안군 조약봉~전남 광양시 망덕(외망)포구 ○ 종주거리 : L=489.2km(도상기준, 정맥452.8+접속36.4) ○ 진행방법 : 소구간(26구간) , 숙박 ○ 종 주 자 : Solo ○ 소요시간 : 205시간17분(12,317分) ○ 소요경비 : 1,171,600원 ▣ 호남정맥 개략도(槪略圖) ▣ 산행 내역
※ 1회평균 ▶거리:18.777km(접속거리 포함), ▶시간:7시간 54분(≒8시간), ▶경비:45,062(≒45,000원) ▣ 산행 후기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금호남정맥 줄기를 타고 내려오다가 3정맥 분기점인 조약봉에서 다시 북쪽으로는 금남정맥이, 남쪽으로는 호남정맥이 서로 이름을 달리하고 갈라졌다. 호남 땅의 16개 시,군을 지나는 산줄기로 동서로 물을 가르면서 섬진강을 중심으로 뻗어내려 오면서 일부 구간[영월부락 국도~과치재(130m) L=16km]은 비산비야(非山非野) 지역도 지나고 마지막에 호남정맥 중에서 가장 높은 백운산(1,217.8m)에서 우뚝 솟았다가 섬진강 좌측 망덕포구에서 맥을 다하는 호남정맥 이다. 길이도 남한 구간 9정맥 정맥 중에서 가장 길다(도상기준 : 452.8km) 겁 없이 뛰어든 호남정맥! 어찌 보면 지나친 욕심으로 무모한 도전이라고 여길지는 몰라도 오로지 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도전 했고 의지로서 끝까지 주파(走破)했다.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이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1대간9정맥 완주]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주변에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도 큰 힘이 되었다. 2014. 8.17 백두대간 완주 후 이전에 진행하다가 중단되었던 낙동정맥을 먼저 끝내고 내심 호남정맥을 먼저 타고 싶었지만 여건상 미뤄졌던 길이다. 이전에 마친 적이 있는 영취산~조약봉까지 금호남정맥(2015. 7. 5~9.12) L=69.6km(이하 도상거리 기준) 와 이번에 혼자서 마친 조약봉~외망포구까지 L=452.8km를 합쳐 L=522.4km(접속거리포함566.1km)를 호남정맥 종주구간으로 정했다.
늦게 시작한 백두대간 종주가 계기가 되어 [1대간9정맥 완주]에 도전하게 되었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그 목표를 앞당기기 위해서 산악회 동행과는 별도로 나 홀로 산행으로 종주를 결심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보통 진행하는 22개 구간과 32개 구간의 중간인 26개 구간으로 정하고 계획표대로 충실히 따라했다. 접속거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중간에 일부 구간을 수정하기는 했지만.... 진행하는 동안 순탄치만은 않았다. 첫 구간인 모래재에서 아침 6시40분에 출발하여 낮 12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산행을 마칠 때까지 계속 되는 바람에 젖은 옷과 신발로 힘도 들었고 겨울철이라 추위에 떨기도 했다. 따라서 예상을 한참 넘기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두 번 째 구간은 발이 푹푹 빠질 정도로 쌓인 눈길을 걷느라 역시 젖은 신발 때문에 힘든 산행이었다 (완주하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구간으로 기억) 그리고 종주를 시작하기 전 호남정맥은 백두대간 보다도 어렵고 힘들 것이라는 우려의 말들도 많이 들었지만 그것은 기우였을 뿐이고 여느 산과 다를 바 없었다. 전체적으로는 육산이 대부분이라서 길도 부드럽고 좋았다. 더군다나 겨울에 시작해서 수풀이 우거지기 전에 대부분 지나감으로서 장애물도 피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홀로산행의 단점으로 산행지 까지 접근 방법인데 사전에 충분한 자료 수집과 준비, 그리고 1박2일 원칙 으로 진행하다 보니 그나마 불편을 덜 수 있었다. 가능한 숙소와 교통편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텔과 택시 대신에 찜질방과 대중교통편을 이용하기로 나름대로 원칙도 정했다. 산행 전날 산행지와 가까운 인접 도시로 이동하여 찜질방에서 묵고 다음날 아침 산행지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되 첫 차를 타기 위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식이었다. 종주하는 동안 모텔은 단 한 차례도 이용하지 않았고 총 26회 중 광주에서 1회(친지)를 제외하고 전부 25회[전주시:4일, 정읍시:3일, 담양시:3일, 광주시:5일, 보성군:5일(보성읍:4, 벌교읍:1), 순천시:5일]를 찜질방을 이용했는데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아 조금 불편했지만 이후로는 적응이 되면서 아주 편하게 이용했다. 택시는 8번 이용했고 짧은 거리이거나 부득이한 경우였다. 모텔은 가능하면 피하려고 하다 보니 장흥 구간을 지날 때는 읍내에 찜질방이 없어 보성에서 자고 갑낭재 까지 택시로 이동하여 장고목재까지 역방향으로 진행했는데 그래서 역방향 진행은 17구간이 유일하다. 그리고 이번 산행을 시작하면서 나름대로 몇 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 산행일은 2,4주 주말을 원칙으로 하되 사정에 따라 평일에도 진행한다. 둘째 : 1박2일 1구간 또는 2박3일 2구간으로 진행한다. 셋째 : 숙소와 교통편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텔과 택시 대신에 찜질방과 대중교통편을 이용 한다. 넷째 : 식사는 가능한 도시락으로 해결하되 도시락 및 간식 등 먹 거리는 처(妻)의 도움 없이 직접 챙겨서 간다. 위와 같이 몇가지 원칙하에 진행했는데 첫 번 째 원칙은 각종 경조사 및 모임 등으로 거의 지켜지지 않았고 주로 평일에 산행했다. 그 외에는 나름대로 원칙을 지킨 덕분에 경비도 많이 절약할 수 있었고 편리했다. 종주 구간 중 내장산, 백암산(상왕봉), 강천산, 조계산, 백운산, 쫓비산 등 일부 유명산 구간은 이전에 갔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고 그 외 대부분은 미답지를 처음으로 밟아 보는 곳이라 갈 때마다 새로운 감흥을 맛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종주하는 동안 건물이 들어서 있거나 또는 고속도로가 횡단하거나 공사로 인하여 맥 길이 끊겨 부득이 우회해야 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맥 길을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요령 피우지 않고 꼬박꼬박 걸어왔다고 자부한다. 그래서 서두에 眞品 Road(진짜 품 팔아서 걸어온 길)라고 썼다. 그래도 무등산 구간을 지날 때는 주요 시설이 차지하고 있어서 능선을 타지 못하고 북산을 지나 억새평전 앞에서 규봉암 쪽으로 산허리를 돌아 서석대 바로 앞에까지 가서 정상을 바라보아야만 했던 부분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12구간) 하지만 이어지는 백마능선을 타면서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상쇄할 수 있을 만큼 좋았던 곳으로 기억에 남는다. 지나온 길! 눈에 선하다. 기억에서 희미해지기 전에 망덕(외망)포구에서 시발점으로 삼아 역으로 한 번 더 걷고 싶은 욕심은 숙제로 남겨놓고..... 이제 남은 구간은 3개 정맥(한남, 한북, 금북)으로 한남은 이미 시작한 터라 올 해 안에 끝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종주를 하면서 호젓한 산길을 걸을 때마다 가장 많이 떠올랐던 생각은 “산 꾼은 산길을 걸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이다. 역시 공감이 가는 말이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큰 소득이자 선물이다. “산 꾼은 산길을 걸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산행 참고자료 1. 신산경표(박성태 著) 2. 1/50000지도(영진출판사) 3. Track ► Oruxmap [다음 블로그 : “발길 닿는 대로~~~공작산”의 22구간] 4. 지명 및 표고는 지도책, 신산경표, 표지석 순으로 기준하였음. 5. 산행거리는 도상거리 기준이므로 실제거리와 상이함. 6. 기타(교통편,찜질방 검색 등) 해당 지역 지자체 홈페이지 이용. ▣ 주요 사진(솔로 산행이라 개인 사진 위주로 편집) ▲ 2016. 1.17 호남정맥 1구간 : 조약봉~슬치재 → 모래재 출발지점. ▲ 2016. 1.17 호남정맥 1구간 : 조약봉~슬치재 → 조약봉 호남정맥 기점. ▲ 2016. 1.17 호남정맥 1구간 : 조약봉~슬치재 → 박이뫼산. ▲ 2016. 1.30 호남정맥 2구간 : 슬치재~불재 → 옥녀봉. ▲ 2016. 1.30 호남정맥 2구간 : 슬치재~불재 → 경각산. ▲ 2016. 2. 4 호남정맥 3구간 : 불재~초당골 → 치마산. ▲ 2016. 2. 4 호남정맥 3구간 : 불재~초당골 → 거미산~박죽이산 중간 염암부락재. ▲ 2016. 2. 4 호남정맥 3구간 : 불재~초당골 → 오봉산. ▲ 2016. 2.11 호남정맥 4구간 : 초당골~구절재 → 묵방산. ▲ 2016. 2.11 호남정맥 4구간 : 초당골~구절재 → 성옥산. ▲ 2016. 2.11 호남정맥 4구간 : 초당골~구절재 → 왕자산. ▲ 2016. 2.18 호남정맥 5구간 : 구절재~추령 → 노적봉. ▲ 2016. 2.18 호남정맥 5구간 : 구절재~추령 → 고당산. ▲ 2016. 2.24 호남정맥 6구간 : 추령~곡두재(내장산 구간) → 장군봉. ▲ 2016. 2.24 호남정맥 6구간 : 추령~곡두재(내장산 구간) → 신선봉. ▲ 2016. 2.24 호남정맥 6구간 : 추령~곡두재(내장산 구간) → 까치봉. ▲ 2016. 2.24 호남정맥 6구간 : 추령~곡두재(백암산 구간) → 상왕봉. ▲ 2016. 2.25 호남정맥 7구간 : 곡두재~밀재 → 곡두재(6구간날머리 & 7구간 시점) ▲ 2016. 2.25 호남정맥 7구간 : 곡두재~밀재 → 경각산. ▲ 2016. 2.25 호남정맥 7구간 : 곡두재~밀재 → 도장봉. ▲ 2016. 3. 3 호남정맥 8구간 : 밀재~오정자재 → 추월산. ▲ 2016. 3. 3 호남정맥 8구간 : 밀재~오정자재 → 치재산. ▲ 2016. 3.10 호남정맥 9구간 : 오정자재~방축재 → 강천산(왕자봉). ▲ 2016. 3.10 호남정맥 9구간 : 오정자재~방축재 → 광덕산. ▲ 2016. 3. 3 호남정맥 8구간 : 밀재~오정자재 → 뫼봉. ▲ 2016. 3.10 호남정맥 9구간 : 오정자재~방축재 → 덕진봉. ▲ 2016. 3.15 호남정맥 10구간 : 방축재~방아재 → 봉황산. ▲ 2016. 3.15 호남정맥 10구간 : 방축재~방아재 → 서암산. ▲ 2016. 3.15 호남정맥 10구간 : 방축재~방아재 → 설산. ▲ 2016. 3.15 호남정맥 10구간 : 방축재~방아재 → 괘일산. ▲ 2016. 3.15 호남정맥 10구간 : 방축재~방아재 → 무이산 ▲ 2016. 3.15 호남정맥 10구간 : 방축재~방아재 → 지나온 설산과 괘일산 ▲ 2016. 3.15 호남정맥 10구간 : 방축재~방아재 → 연산 ▲ 2016. 3.27 호남정맥 11구간 : 방아재~유둔재 → 만덕산(할미봉) ▲ 2016. 3.27 호남정맥 11구간 : 방아재~유둔재 → 호남정맥 중간지점. ▲ 2016. 3.27 호남정맥 11구간 : 방아재~유둔재 → 국수봉 ▲ 2016. 3.28 호남정맥 12구간 : 유둔재~어림고개 → 북산 ▲ 2016. 3.28 호남정맥 12구간 : 유둔재~어림고개 → 규봉암 ▲ 2016. 3.28 호남정맥 12구간 : 유둔재~어림고개 → 무등산(서석대) ▲ 2016. 3.28 호남정맥 12구간 : 유둔재~어림고개 → 무등산(천황봉배경 : 출입통제) ▲ 2016. 3.28 호남정맥 12구간 : 유둔재~어림고개 → 안양산 ▲ 2016. 4.14 호남정맥 13구간 : 어림고개~서밧재 → 성산 ▲ 2016. 4.14 호남정맥 13구간 : 어림고개~서밧재 → 천황산 ▲ 2016. 4.20 호남정맥 14구간 : 서밧재~개기재 → 호남정맥 중간지점 ▲ 2016. 4.20 호남정맥 14구간 : 서밧재~개기재 → 천운산 ▲ 2016. 4.20 호남정맥 14구간 : 서밧재~개기재 → 태악산 ▲ 2016. 4.20 호남정맥 14구간 : 서밧재~개기재 → 성제봉 ▲ 2016. 4.20 호남정맥 14구간 : 서밧재~개기재 → 두봉산 ▲ 2016. 5. 5 호남정맥 15구간 : 개기재~큰덕골재 → 계당산 ▲ 2016. 5. 5 호남정맥 15구간 : 개기재~큰덕골재 → 봉황산 ▲ 2016. 5. 5 호남정맥 15구간 : 개기재~큰덕골재 → 고비산 ▲ 2016. 5. 7 호남정맥 16구간 : 큰덕골재~장고목재 → 숫개봉 ▲ 2016. 5. 7 호남정맥 16구간 : 큰덕골재~장고목재 → 봉미산 ▲ 2016. 5. 7 호남정맥 16구간 : 큰덕골재~장고목재 → 국사봉 ▲ 2016. 5. 7 호남정맥 16구간 : 큰덕골재~장고목재 → 노적봉(땅끝기맥 분기점) ▲ 2016. 5. 7 호남정맥 16구간 : 큰덕골재~장고목재 → 삼계봉 ▲ 2016. 5.12 호남정맥 17구간 : 장고목재~갑낭재(피재) : 역방향 → 제암산 ▲ 2016. 5.12 호남정맥 17구간 : 장고목재~갑낭재(피재) : 역방향 → 용두산 ▲ 2016. 5.12 호남정맥 17구간 : 장고목재~갑낭재(피재) : 역방향 → 병무산 ▲ 2016. 5.12 호남정맥 17구간 : 장고목재~갑낭재(피재) : 역방향 → 가지산 ▲ 2016. 5.12 호남정맥 17구간 : 장고목재~갑낭재(피재) : 역방향 → 지나온 능선 ▲ 2016. 5.13 호남정맥 18구간 : 갑낭재(피재)~한치(삼수부락) → 제암산 능선 ▲ 2016. 5.13 호남정맥 18구간 : 갑낭재(피재)~한치(삼수부락) → 제암산 ▲ 2016. 5.13 호남정맥 18구간 : 갑낭재(피재)~한치(삼수부락) → 곰재산(철쭉평원) ▲ 2016. 5.13 호남정맥 18구간 : 갑낭재(피재)~한치(삼수부락) → 사자산 ▲ 2016. 5.13 호남정맥 18구간 : 갑낭재(피재)~한치(삼수부락) → 일림산 ▲ 2016. 5.19 호남정맥 19구간 : 한치(삼수부락)~오도치 → 활성산 ▲ 2016. 5.19 호남정맥 19구간 : 한치(삼수부락)~오도치 → 봉화산 봉수대 ▲ 2016. 5.19 호남정맥 19구간 : 한치(삼수부락)~오도치 → 봉화산 ▲ 2016. 5.19 호남정맥 19구간 : 한치(삼수부락)~오도치 → 보성읍내 전경 ▲ 2016. 5.19 호남정맥 19구간 : 한치(삼수부락)~오도치 → 315m봉(점심식사 후) ▲ 2016. 6. 2 호남정맥 20구간 : 오도치~석거리재 → 방장산 ▲ 2016. 6. 2 호남정맥 20구간 : 오도치~석거리재 → 주월산 ▲ 2016. 6. 2 호남정맥 20구간 : 오도치~석거리재 → 중간 능선 ▲ 2016. 6. 2 호남정맥 20구간 : 오도치~석거리재 → 존제산(주릿재) ▲ 2016. 6. 8 호남정맥 21구간 : 석거리재~접치재 → 백이산 ▲ 2016. 6. 8 호남정맥 21구간 : 석거리재~접치재 → 고동산 ▲ 2016. 6. 8 호남정맥 21구간 : 석거리재~접치재 → 작은굴목재 ▲ 2016. 6. 8 호남정맥 21구간 : 석거리재~접치재 → 조계산(장군봉) ▲ 2016. 6. 9 호남정맥 22구간 : 접치재~노고치 → 오성산 ▲ 2016. 6. 9 호남정맥 22구간 : 접치재~노고치 → 유치산 ▲ 2016. 6.15 호남정맥 23구간 : 노고치~마당재 → 문유산 ▲ 2016. 6.15 호남정맥 23구간 : 노고치~마당재 → 바랑산 ▲ 2016. 6.15 호남정맥 23구간 : 노고치~마당재 → 농암산 ▲ 2016. 6.22 호남정맥 24구간 : 마당재~한재 → 갓거리봉. ▲ 2016. 6.22 호남정맥 24구간 : 마당재~한재 → 깃대봉. ▲ 2016. 6.22 호남정맥 24구간 : 마당재~한재 → 형제봉. ▲ 2016. 6.22 호남정맥 24구간 : 마당재~한재 → 도솔봉. ▲ 2016. 6.22 호남정맥 24구간 : 마당재~한재 → 따리봉. ▲ 2016. 6.27 호남정맥 25구간 : 한재~토끼재 → 백운산 상봉. ▲ 2016. 6.27 호남정맥 25구간 : 한재~토끼재 → 백운산 상봉. ▲ 2016. 6.27 호남정맥 25구간 : 한재~토끼재 → 백운산 상봉~매봉 능선. ▲ 2016. 6.27 호남정맥 25구간 : 한재~토끼재 → 매봉. ▲ 2016. 6.27 호남정맥 25구간 : 한재~토끼재 → 쫓비산. ▲ 2016. 6.28 호남정맥 26구간 : 토끼재~망덕포구 → 불암산. ▲ 2016. 6.28 호남정맥 26구간 : 토끼재~망덕포구 → 국사봉. ▲ 2016. 6.28 호남정맥 26구간 : 토끼재~망덕포구 → 천왕산. ▲ 2016. 6.28 호남정맥 26구간 : 토끼재~망덕포구 → 망덕산. ▲ 2016. 6.28 호남정맥 26구간 : 토끼재~망덕포구 → 망덕산. ▲ 2016. 6.28 호남정맥 26구간 : 토끼재~망덕포구 → 망덕산. ▲ 2016. 6.28 호남정맥 26구간 : 토끼재~망덕포구 → 망덕포구. ▲ 2016. 6.28 호남정맥 26구간 : 토끼재~망덕포구 → 망덕포구. |
첫댓글 축 축 또 축하합니다. 애고 화나 저는 둔벙재에서 쉬고 있는디.............
완주를 축하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 따라 변해가는 경치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오십시오!
산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