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1:1
하나님은 무시할 수 없는 존귀한 분입니다. 모두가 의식하고 경외심으로 섬겨야 할 유일한 대상입니다. 하지만 과학 문명에 경도 된 세상은 얼마나 그분을 무시하는가? 하나님을 경시하는 세계에서 믿는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그분의 사심과 권능을 드러내야 하는가? 아합 왕의 뒤를 이어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된 아하시야 왕은 어느 날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게 됩니다. 이에 바알을 섬기는 엘리트 집단에게 신하를 보내어 병이 나을 수 있는지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God is a noble man who cannot be ignored. He is the only object that everyone must be aware of and serve with awe. But how much does a world devoted to scientific civilization ignore him? In a world that ignores God, how should believers show their self interest and power? King Ahashiah, who succeeded King Ahab as king of North Israel, one day fell off the railing and was seriously injured. He sent his subjects to the elite group who served Baal to see if he could ge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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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하들이 길을 가던 도중 엘리야를 만나는데, 엘리야는 이들을 꾸짖고, 아하시야 왕은 죽을 거라고, 개 악담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선고한 대로(왕상21:29)오므리 왕조는 추락하기 시작합니다. 아합이 죽자 이스라엘이 약화된 틈을 타서 속국 모압이 배신을 때렸고 설상가상으로 모압의 조공 중단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아(여호와께서 붙드셨다)마저 난간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합니다.
On their way, they meet Elijah, who rebukes them and tells them that King Ahaziah will die. And as Elijah sentenced (King 21:29), the Omri dynasty begins to fall. When Ahab died, Moab, the kingdom, took advantage of Israel's weakness, and betrayed him, and even Ahaziah (the Lord, the king of Israel), who was economically affected by Moab's suspension of tribute, fell from the ra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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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하시아가 에그론 신 바알세붑에게 자기 사자를 보내자,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 왕의 허물을 꾸짖고 왕이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말을 전하게 하십니다. 두 사자들을 통해 아하시아의 말과 여호와의 말씀이 충동 하는 현장입니다. 엘리야는 추상같은 정치 권력 앞에서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왕의 죽음을 선언합니다.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은 신 바알세붑을 쫓는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Then, when Ahaziah sent his lion to Baalsebub, the god of Egron, God sent Elijah to scold the king for his faults and tell him that he would die without coming down from the bed where the king rose. It is the scene where Ahaziah's words and Jehovah's words are impulsive through the two lions. Elijah declares the king's death without being daunted at all in the face of abstract political power. He was not afraid of the living God, and he was not afraid of the king who chased Baalsebub, the dead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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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을 품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도는 '거짓말'이 무성한 세상에 밀리지 않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하시아는 외모만 보고도 엘리야를 알아보았으나 그는 자기가 체포 대상이 아니라, 자신이 그의 말씀에 붙들려야 할 하나님의 사람임을 인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합이 죽고, 나라가 무너지고, 부하들이 하늘에서 내린 불에 즉사하는데도 마음을 꺾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단코 나의 명령과 통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시하는 세계에서 어떻게 그의 사심과 권능을 드러내야 하는가?
As a man of God who embraces "true words," the Saints must live without being pushed by a world full of "lies." Ahashi recognized Elijah just by his appearance, but he did not seem to admit that he was not the subject of arrest, but that he was God's man to hold on to his words. He did not break his heart even when Ahab died, the country collapsed, and his men died instantly from the fire from heaven. The word of God is never subject to my command and control. How should he reveal his self-interest and power in a world that belittle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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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의 말과 여호와의 말씀(1-8)
a.북 이스라엘의 정세, 모압의 배반과 병든 아하시야:1-2
b.여호와의 사자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5-8
c.아하시야의 사자들이 전한 여호와의 말씀:5-8
여호와의 말씀에 대한 아하시야의 반응(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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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죽은 후에(1a)
모압이(1b)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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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가(2a)
사마리아에 있는(2b)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2c)
병들매(2d)
사자를 보내며(2e)
그들에게 이르되(2g)
가서 에그론의 신(2h)
바알세붑에게(2i)
이 병이 낫겠나(2j)
물어 보라 하니라(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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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사자가(3a)
디셉 사람(3b)
엘리야에게 이르되(3c)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3d)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3e)
그에게 이르기를(3f)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3g)
너희가(3g)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3h)
물으러 가느냐(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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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4a)
네가(4b)
올라간 침상에서(4c)
내려오지 못할지라(4d)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4e)
엘리야가(4f)
이에 가니라(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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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들이(5a)
왕에게 돌아오니(5b)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5c)
너희는 어찌하여(5d)
돌아왔느냐 하니(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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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되(6a)
한 사람이 올라와서(6b)
우리를 만나 이르되(6c)
너희는(6d)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6e)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6f)
여호와의 말씀이(6g)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6h)
네가(6i)
에그론의 신(6j)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6k)
그러므로 네가(6l)
올라간 침상에서(6m)
내려오지 못할지라(6n)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6o)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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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그들에게 이르되(7a)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7b)
이 말을 너희에게 한(7c)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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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8a)
그에게 대답하되(8b)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8c)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8d)
왕이 이르되(8e)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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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십부장과(9a)
그의 군사 오십 명을(9b)
엘리야에게로 보내매(9c)
그가(9d)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9e)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9f)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9g)
하나님의 사람이여(9h)
왕의 말씀이(9i)
내려오라 하셨나이다(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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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10a)
오십부장에게(10b)
대답하여 이르되(10c)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10d)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10e)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10f)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10g)
그와 그의 군사(10h)
오십 명을 살랐더라(1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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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1a)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11b)
그의 군사 오십 명을(11c)
엘리야에게로 보내니(11d)
그가(11e)
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되(11f)
하나님의 사람이여(11g)
왕의 말씀이(11h)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1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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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12a)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12b)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12c)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12d)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12e)
하매 하나님의 불이(12f)
곧 하늘에서 내려와(12g)
그와 그의 군사(12h)
오십 명을 살랐더라(1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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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길에 들어선 이스라엘_Israel on the path to collapse_
무분별하고 어리석은 아하시야_You're a mindless, stupid aha-shi_
왕의 부름을 거절하는 엘리야_Elijah, who rejects the king's cal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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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에 이어 바알세붑을 찾은 아하시아의 패역은 오므리 왕조의 멸망원인인 것을 보나이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비켜가고 지우려 하고 멸시하지 않도록 조심하게 하옵소서.
Ahahia's defeat in Baalsheb after Ahab is the cause of the destruction of the Omri king. Lord, be careful not to let us get out of God's way and try to erase him and despise him.
2024.9.1.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