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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백두) 한강기맥2구간(운두령~구목령)30.2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305 20.10.22 00:2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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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2 06:07

    첫댓글 해마형님!
    보래봉 오르는데 힘드셨죠, 한여름엔 혀가 빠지겠더군요.^^
    피리골 민박집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구요.

    다음 구간부터가 굴곡이 심합니다.
    한강기맥이 다른 어떤 기맥보다 힘차고 멋집니다. 한북보다도 더 멋진거 같아요.^^
    이번 산행기는 유용한 정보가 많이 들어갔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0.22 06:28

    퐁라라아우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구목령까진 수월하게 진행하였지만 먼드레재 구간과 그 이후의 여정들이 기대가 됩니다 사부작 사부작 걷는 걸음이라
    거리를 줄여서 여유있게 운행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구목령에서 하산할때 56번국도 점빵까지 상원사에서부터 시작하셨으니 우중에 정말 고생하셨더군요 도전은 아름답고 흐믓함이 함께하지만 건강은 꼭 잘 챙기시길 마당쇠 두손모아 소원합니다

  • 20.10.22 06:55

    구목령 접속 구간이 2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구목령에서 비박하는 방법도 고려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먼드래재에서 출발하여 구목령에서 비박하고 운두령으로 출발했었습니다. ^^~~

  • 작성자 20.10.22 07:01

    일찌감치 정보를 터득하셨군요
    저는 몸으로 부딪히며 정보를 얻는 정도라 날마다 고행길입니다 먼드레재까지는 생목마을에서 민박후 여유있게 올라서보렵니다 방문해주셔서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두분의 여정에 기쁨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 20.10.22 08:22

    빈손님 오랜만입니다.
    요즈음 잘 지내시죠?
    시간되시면 며칠 앞으로 다가온 모임날 얼굴한번 뵈어요.
    그간 소식도 궁금합니다만~

  • 20.10.22 08:13

    한강기맥 운두령~ 구목령 구간을 진행하셨네요.
    이 구간 불발현, 청량봉을 만나기도 하구요.~
    어둠을 뚫고 거침없는 행보는 이어지셨습니다.
    구목령 내림길 꽤나 지루하셨죠?..
    오랜 빛바랜 제 흔적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모임날 반가운 건배주 함께 나누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0.22 09:05

    구목령에서 내려설땐 민박에서 쉬고 담날 먼드레재까지도 생각했었습니다만 구목령에서 내려서면서 서서히 마음이 돌아섰답니다 구버전 방장님 시그널을 목격하니 세월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묻어나더군요 모임때 뵈울게요 감사합니다 ^^

  • 20.10.22 12:20

    지맥과기맥 쉬지 않고 달리시네요.
    가끔은 조금 천천히 걸음하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네요 ^^

    벌써 고산지대는 낙엽이 다떨어져 휑한 모습이
    펼쳐지고 있네요..

    홀산으로 걸음하신 한강기맥 반짝이는 눈으로
    구경 잘 했습니다. ^^

  • 작성자 20.10.22 13:56

    강원도 눈밭은 왕부담입니다
    눈오기전 한강기맥 마무리하고 얼릉 남쪽으로 내려와야쥬~ 올까지 기맥 마무리하고 대장님 뒤를 졸졸 따라다닐 예정이랍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 20.10.22 17:02

    어휴 힘들었을것 같네요...
    주변 환경이 도움을 못줘서 연결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겠으나 이것도 좋게 생각하시면
    구목령 다시한번 더 오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진이 예술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홀로 가는 힘든 걸음 항상 조심하시고 여유롭게 계속 이어지시길 응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

  • 작성자 20.10.22 18:35

    구목령을 넘어서면 한강기맥의 진수가 펼쳐진다고 선배님들이 말씀하십니다 제가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금 일찍, 느려도 서두르지 말자이기에 생목리 마을에서 민박후 사부작 사부작 운행할 예정이랍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 20.10.22 23:08

    생곡리에요.
    피리처럼 골짜기가 가늘고 길어서 생곡립니다.^^
    이제 보래터널과 함께 홍천 서석과 봉평 흥정을 잇는 생곡터널이 완성되면 생곡리가 골짜기를 벗어나는군요.^^

  • 작성자 20.10.24 07:15

    아우님이 곤한몸 이끌고 생곡마을 굽이진 골짝을 내려섰는데 진입로와 새로 놓은 다리들로 내려섰던길이 옛길로 변할듯합니다 후일 생곡터널을 통과하신다면 구목령에서 국도길 점빵까지 10km여의 여정이 추억으로 소환될듯합니다^^

  • 20.10.22 19:55

    운두령-구목령 구간이 교통이 애매합니다 구목령 트럭도 이용하여 운두령까지 원점도 했고 다시 구목령에서 걸어서 내려오다가 멧돼지 만나서 숨어있었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10.22 20:21

    ㅎ ㅎ ㅎ~
    세르파님 너무 웃기십니다 멧돼지가 숨으면 머리꼭지 안보여 지나갑니까~ ㅎ
    트럭은 이제 타기가 어려울듯합니다 바리게이트가 잠겨져있어 운행하시던 민박집 사장님이 난색을 표하시더군요 ㅋㅋㅋ
    오늘은 세르파님 덕분에 모처럼 웃어봅니다 ㅎㅎ

  • 20.10.22 23:08

    한강기맥이 교통이 어느한 곳 수월한 곳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구목령을 지나셨으니 조금은 마음을 놓으셔도 되겠습니다.
    멋진 한강기맥길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0.23 12:18

    운영자님 섬세한 산행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먼드레재나 화방재 구간이 굴곡이 꽤 심하더군요 암릉길도 예사롭지않구요 감사드리고요 이어가시는 여정에 기쁨이 늘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

  • 20.10.27 13:15

    저는 운두령에서 눈이 많아서
    멧돼지 발자국 쫓아서 같던 기억이 납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항상 즐거운 맥길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0.27 13:20

    맥길 눈길에서도 후답자들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셨더군요 덕분에 외롭지않았고 수월한 산행길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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