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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표 |
오늘의 읽기 진도 | |||||||
교시 |
시 간 |
분 |
부 터 |
까 지 | ||||
1 |
9:30 - 10:50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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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1:10 - 12:40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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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12:40 - 13:3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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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3:30 - 15:00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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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5:20 - 17:0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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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표
회 |
2009. 목 |
부 터 |
까 지 |
숙 제(까지) | |||||||
월 |
일 |
성경 |
장 |
절 |
성경 |
장 |
절 |
성경 |
장 |
절 | |
1 |
9 |
17 |
창세 |
1 |
1 |
탈출 |
25 |
40 |
|
|
|
2 |
24 |
탈출 |
26 |
1 |
민수 |
26 |
65 |
|
|
| |
3 |
10 |
8 |
민수 |
27 |
1 |
판관 |
6 |
40 |
|
|
|
4 |
15 |
판관 |
7 |
1 |
2사무 |
21 |
22 |
|
|
| |
5 |
22 |
2사무 |
22 |
1 |
1역대 |
11 |
47 |
|
|
| |
6 |
29 |
1역대 |
12 |
1 |
토빗 |
4 |
21 |
에스 |
10 |
3 | |
7 |
11 |
5 |
1마카 |
1 |
1 |
시편 |
138 |
8 |
시편 |
150 |
6 |
8 |
12 |
잠언 |
1 |
1 |
집회 |
45 |
26 |
이사 |
66 |
24 | |
9 |
19 |
예레 |
1 |
1 |
에제 |
15 |
8 |
에제 |
29 |
21 | |
10 |
26 |
에제 |
30 |
1 |
말라 |
3 |
24 |
|
|
| |
11 |
12 |
3 |
마태 |
1 |
1 |
루카 |
18 |
43 |
루카 |
24 |
53 |
12 |
10 |
요한 |
1 |
1 |
1코린 |
16 |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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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
17 |
2코린 |
1 |
1 |
묵시 |
22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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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성탄 전에 다 못 읽을 것 같아 집에서 조금씩 읽어 오자고 하여
10월 29일부터 숙제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렉시오 디비나, 복음 나누기 7단계, 성경필사 등 많이 권하시는데
혼자서 끝까지 읽어보는 성경통독도 좋습니다.
쇠고기 사서 불고기만 해 먹나요?
국도 끓여먹고, 로스구이도 해먹고, 전도 부치고, 튀김도 하고, 찜도 하지요.
아줌마라서 예가 좀 그렇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하시길. ^^
평소 성경을 잘 읽지 않고 주일 미사만 오던 친구들이
신약성경 통독 후 그렇게 좋아 했던 이유는
신자이면서 한 번도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해 가졌던
(유아영세 받은 한 친구는 50년 만에 처음 성경책을 들었다더군요.)
막연한 죄책감 비슷한 것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것과
부분부분으로 알던 복음 내용들을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복음을
반복해서 읽음으로 그 내용들이 파노라마 처럼 머리에 그려지고
앞뒤 사정의 연계성을 알게되어 기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음으로써 하느님과 가까워 진 것 같다는 말과
그 자리에 초대해 하느님 말씀에 눈뜨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고,
새학기에 성경학교 등록한 친구와 남산동에 공부 하러 간 친구들도 생겼습니다.
졸지에 저는 친구들에게서 '영적 지도자 동지'라는 호칭을 얻었습니다.
부담스러워 사양했습니다.
개신교의 어떤 분은 300독 하신 분도 있더군요.
그렇게는 못하더라도 명색이 신학대학원 출신인데 목표 설정하셔서
틈 나시는대로 성경완독 도전 한 번 해 보시죠.
읽을 때마다 와닿는 말씀들이 그때그때 다릅니다.
성경을 박물관에 고이 모셔놓은 박제된 책이 아니라,
늘 가까이 하여 내 손 안에서 말랑말랑 해지며,
내 안에서 펄펄 살아 숨쉬는 책으로 만들어 보시길 권해 봅니다.
성경통독반 노트 파일
'와우~' 보다 '올레'가 격이 더 높은 감탄사라구요.
올레!! 어제 신구약 통독 모두 마쳤습니다.
끝나고 함께 하신 분들과 식사라도 할려다
감사의 마음으로 사회복지회에 금일봉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주님,
끝까지 통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통독하는 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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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텔라님은 평소 감정과 사랑과 상상력이 시인보다 더 풍부하신 분으로 느끼고 있습니다만, 치밀한 계획성과 추진력도 대단하십니다. 최석완 빈첸시오 형제님의 성경 통독 첫 경험을 2군사령부 수송교육대 교리 교육 시간을 통하여 훔쳐 들은 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방법과 거듭된 노력으로 하느님께 다가 서셨음을 보면서, 이번 신학대학원 '청강'이 끝나고 방학이 되면 저도 무척 스릴있고 부러워 보이는 그 은총의 여정을 위해 신발 끈을 조여나가겠습니다. Dream'll come true!
지난 번 용연사 가서 듣고 놀란 이야기 또 듣습니다만 재미있어요.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