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kko.to/aQBbCYP0T (대곡지도)
빨간표가 있는곳이 백곡서원입니다.
백곡서원 주소:경산시 하양읍 대곡로 543-4(도로명)
" " 대곡2리 481(지번)
,환성산 811.3m입니다.젊은날 여기 가장 난간에 앉아 놀았던 기억이 선연합히다.
이 산은 외지에서는 환성산이라고 부르지만 대곡마을 사람들은 모두 감투봉이라고 알고 있읍니다.
옛날 여기에 가는것은 콩죽먹기 보다 쉬운 일입니다.그런데 요즘은 특별하게 등산을 가는 사람외엔
아무도 가지 않는데 1950년대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읍니다.그후에 폭발사고도 자주 났던곳입니다.
나무하러 갔던 사람들이 처음 멋모르고 미국이 묻어놓은 지뢰를 밟아서 그 소리가 마을까지 들려 오고 했읍니다.
이 높은산이 바로 대곡2리 뒷산입니다.여기서 보면 팔공산이 손에 잡힐듯이 건너편에 있읍니다.
대곡2동 마을회관
이 마을에는 30여호 토박이 하양허씨가 살고 있고
마을 측면에 희성당이 자리잡고 있다.마을 뒤에는 해발 800m를
넘는 감투봉이 우뚝솟아 있다(일명:환성산으로 더 널리 알려져있다.)마을 골짜기에는 송이 버섯이 많이
나고,산나물도 많이 난다.옛날에는 아주 오지중 오지 였는데
요즘 도로가 잘 정비되어서 하양읍까지 6km인데 금방 오고 가고
합니다.또 측면에 보면 조래봉이 있는데 여기 정상에 서면
아래에 안심이 보이고, 멀리 대구시가지가 날씨 좋은날은
확연히 보인다.계속 도로로 따라 올라가면 평광리가 나온다.
마을의 특징은 매우 산속이라 물이 맑고 공기가 깨끗하다.
아주 옛날에는 한실이라고 불렀다.아마 차갑고 추운 마을이란
뜻인것 같다.2km마을 아래로 내려서면 아랫마을 대곡1동이 있다.
왜정시대에는 호랑이가 많았고 한없이 큰 왕소나무가 즐비했다.
네이버 지도로 계속 북서쪽으로 가면 숲이 좌,우로 꽉 막아서고
가운데 택시한데 지나갈 정도로 길이 나온다.이 길의 끝에서
계속 따라 올라가면 평광리(일명 시랭이)하고 나오는데 이마을을 지나면
파계사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계속 내려가면 동촌과 대구
경계선과 만난다.또 팔공산쪽으로 올라가다가 아래로 내려가면
신녕이 나오고 여기서 영천 하양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
마을회관 좌측에 당산나무가 있고 운동기구가 갖추어져 있고 바로 아래는 미나리를 파는 곳이 있읍니다.
북서쪽으로 계속 마을 뒷편으로 올라가면 5km 평광리로라고 나오는데 이것이 옛날에는 시랭이라고 불렀다.산촌마을인데
이 동네 입구까지 차가 들어온다. 이 마을에서 대구로도 가고 신령 영천 하양으로 가는길도 있다.
옛날 에는 5일장이 하양에 서는데 시랭이마을에서 아침일찍 대곡리 마을앞으로 소를 몰고 우시장으로 가고
저녁에는 일찍이 소를 몰고 다시 시랭이마을로 가는 광경이 있었다.하양우시장으로 가는길은 대곡리를 거치는것이
지름길이기 때문이다.달리 우시장으로 가는길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땐 소 도둑이 많아서 어두운 저녁은 절대로 소를 몰고 가는 일이 없었다.동네에서는 소를 잃는 일도 여려번
있었다.당시 소는 그집 살림밑천이였다.아직도 시랭이 이름이 남아있드라.네이버지도로 확인해보니 평광리 마을앞에서
한참 올라가니 시랭이길이라고 나오더라
부처님이시여 스님 마음이 콩밭에 가 있을 때는 주저없이 꿀밥을 사정없이 내리소서
무슨 죄업이 저리 많아 무거운 돌등이를 머리에 이고 벌을 받고 있을까?
팔공산 일등 신사들(산속의 외로운 신사님 스님이 본심을 잃을때는 꿀밤을 주저없이 내리소서 부처님 앞에 앉은 중생이여 지금 마음이 어디에 있소 돈에 마음이 가 있지 않는지 아니면 여색에 마음이 가 있는지 지금 이 순간 마음이 어디에 있소
잿밥에 가 있지는 않는지요
사랑의 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남:녀의 사랑)
서로가 상대의 마음을 모르는데 그 멋진 묘미가 있읍니다.모든것을 알아 버리면 별로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을것입니다.서로 모르고 애태우는 그리운마음이 바로 사랑의 묘미입니다.
여기서 사랑의 묘미가 왜 나오는냐고요? 세상만물의 이치가 바로 사랑의 묘미처럼 신비롭기 때문입니다.
불교 또한 예외가 아닐것입니다.다 모르는데서 그 신묘한 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알면 알수록 자꾸 신비로워지는 그 묘미 말입니다.
남해 보리암 무슨 소원그리 많아 이곳 남해 돌부처앞에 큰 절을 하는가? 남해바다 굽어보시는 돌부처님도 뜻이 있거늘
중생소원 어이 다 들어준단 말인가?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부처님뜻은 언제 이루어진단 말인가?생,사 여탈 낳고 죽음은
인간사인데,돌부처가 무슨 힘이 있으랴! 모두 우주의 원리이거늘.......
남해 보리암 3층 석탑이 있는데 여기는 방위각이 잡히지 않는다.모두들 기가 세어서 또는 자력이 강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엿장수 마음대로이기 때문이다.
여기 3 층 석탑안에 여기가 방위각이 잡히지 않고 나침판 남,북 침이 마음대로 왔다 갔다.하는곳이다.
나도 실험을 한번 해 보았는데 나침판에 남,북 을 가리키는 침이 제멋대로 왔다 갔다 한다.
구글어스로 찍어본 마을회관
이곳이 평광리 (옛이름 시랭이마을인데 산가운데 가장낮은 지역이 새미기재라고 하는곳입니다.
이 마을 사람들이 하양 우시장 갈때는 저 고개너머를 넘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다른길이 없고
가장 가까운 지름길이고 하양에서 여름이면 오후2시쯤에 집에 돌아가야하고 우시장 올때는 새벽에 아침밥을 먹고
대곡이동 마을을 지나서 가곤했읍니다.참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다고 보았야지요 총 km를 따지면 24km를 걸어야
하양시장에 왔다 갈수 있었지요 24km이면 보통 촌에서 말하는 60리 길입니다.그러니 얼마나 그 시대 사람들은
고단한 삶을 살았는지 짐작이 갑니다.(왕복걸이입니다.)
창원군 영산면 구계리 법화사
이곳 먼먼곳 까지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 주신 신도님들이여!
제발 소원성취 하셔셔 이땅에 살고간 보람 있게 하소서
우주의 원력이던 부처님의 원력이던 인간의 원력이던 그 만리장천 뜬 구름처럼 아득한 그 원력 꼭 이루게 하소서
양쪽의 색깔이 어느쪽이 더 선명한지 (글자)대조해 보시가 바람
이곳이 옛날 내가 하양장에 올때는 중심이였다 이정표를 보니까 신녕쪽으로 가면 대곡동이 나오겠군
이 길을 쫙 나아가면 우방1차 아파트가 나오고 거기서 쫙 나아가서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대곡동으로 간다.
하양우체국에서 쫙 나가면 좌측으로 나아가는 도로가 나오는데 그리로 나가면 됩니다.
경남 창원시 양덕동 메트로시티1
메트로시티1
메트로시티 공간과 공간사이
메트로시티 출구
메트로시티 공간잡기
마산 해안도로
첫손자 사진2매
아래 링크를 눌러서 노래를 들으세요
주현미 여정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볼수 있는 링크)
☞https://youtu.be/tCxUxJQphio
어버이 날이라고 아들이 보낸 생화(서울에서)
우리집 난초
집안의 난초및 꽃
첫손자 100일기념 사진
첫째 사진이 첫손자이고 두번째가 그의 동생입니다.
이것은 대구 수성동 둘째 처남이 직접 써서 우리집 수리때 기념으로 준것입니다.
조금은 잠이 오는듯 가만히 있네요 고양이는 사람들을 전부 자기 친구로 생각합니다.
큰놈과 작은놈
5살짜리 손자가 찍은 할아버지
작은 손자
고양이집
이 말은 자가가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에서 최고라는뜻 다른말로 하면 인간이 최고라는뜻입니다.
인간도 자기 수행에 따라 부처가 될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법륜스님이 도력이 높은 분인데 이분이 황룡사(경주)에 갔을때 고등학교 2학년이였다고 합니다.
절에 있는 스님이 좀 보자고 하니 나는 바빠서 스님을 만날 시간이 없다고 했답니다.그러자 스님이
너 어디서 왔는놈이냐고 물었답니다.그러니 학교에서 왔다고 대답 그럼 학교이전에는 어디서 있으냐고
물으니 집에 있어지요 이런식의 문답으로 결국 어머니 배속에서 나왔다고 했답니다.그럼 그 이전은 어디에
있으냐고 물으니 대답을 못하드래요 그래서 스님왈 어디서 온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놈이
바쁘기는 왜 그리 바빠 하고 스님이 말씀을 하시드래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논리적으로 그 말이 맞거던요
그래서 그 절에 계신 스님의 화두에 붙잡혀서 불교 공부를 많이 하고 스님이 되었답니다.
도대체 일원인이 왜 그리 중요할까요 맨처음 이 우주도 무한대의 밀도로 한점에 불과했는데 폭발해서
이렇게 큰 우주가 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사람들은 그럼 그 이전은 어떤 상태로 있었느냐고 질문을 합니다.
이 질문은 알고보면 참으로 어리석은 질문입니다.남극에 와서 남극이 어디냐고 묻는것과 똑 같읍니다.
왜냐고요 밀도가 무한대인 점으로 있다가 폭발과 함께 시간이 시작되었는데 그 이전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물음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그래서 100~150억년은 하나의 큰 사건중의 사건이지요 우주는 쉽게 생각하면
누군가 평평한 평지가 있었는데 구덩이를 파서 흙을 쌓아 올리면 위쪽은 산이 되고 아랬쪽은 넓은 공간이 생기는
웅덩이가 됩니다.이 위쪽의 흙이 우주의 물질이고 아랬쪽은 음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좀 이해가 갑니다.
그리서 다시 이 흙으로 웅덩이를 메운다고 하면 평평해집니다.원래의 상태로 바로 0이 되는것이지요
벡곡서원
멀리서 찰영
이곳은 대곡마을 넘어 사기동에 있는 마을 회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