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휴일 이라서 직장에 출근 안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고기도 굽고 조개도 구워먹기 위하여 불판을 하나 제작했습니다.
가까운 고물상에 가서 아래 사진에서 본바와 같이 철거해서 뜯어낸 헌 고물 씽크볼 하나에 4천원 주고 샀습니다.
씽크볼 아래에 수도 파이프 다리기둥을 부착하기 위해서 4군데 모서리에 파이프 연결용 소켓을 용접으로 붙였습니다.
씽크볼 안쪽 바닥에는 공기가 잘 통하게 하려고 각앵글을 3개 보도 낫도로 고정 시켰습니다.
각앵글 위에는 헌철망을 깔고 그위에서 숯불을 피울것 입니다.
물빠지는 배수구는 공기 조절을 위해서 철판으로 미닫이식으로 했는데 보시는바와 같이 배수구는 철판이 닫혀 있는 상태 입니다.
씽크볼 아랫부분의 배수구에 철판을 미닫이식으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공기 조절을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다리 기둥으로 쓸 수도용 파이프 4개를 소켓에 돌려 감아서 조립을 해서 완성된 불판 입니다.
보관및 이동에 쉽도록 조립식으로 제작 했습니다.
스텐 이라서 녹은 안 씁니다.
가까운 철물점에 가면 필요한 자재를 다 구할수가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고기구워먹을 철망은 1개에 2천원인데 1회용 입니다.
재료비용은 파이프 소켓은 4개에 4천원 이구요. 다리는 4개에 8천원 입니다. 고물 씽크볼은 4천원이므로 시판용 불판 제품보다 더 싸고 큽니다....^^
오늘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출처: 장애인정보시대 원문보기 글쓴이: 맥가이버7
첫댓글 우와~맥가이버란 닉네임이 정말 딱 어울리시네요~굿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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