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은미
오늘 김제사회복지관에서 퇴근하려고 채원이랑 함께 나왔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고 있어서 복지관 우산을 빌리러 다시 채원이가 올라가려는데 은서가 자기가 차로 태워다 주겠다면서 차로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런 은서에게 고맙습니다. 또한 오늘 은서가 군산에서 빵을 사갔고 왔는데 다들 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은서에게 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으로 서브웨이에서 민준선배가 배달 시켜먹자고 하였습니다. 제가 배달 앱이 없어서 배달앱을 깔고 할께요 했는데 민준 선배가 그럴필요 없이 그냥 자기 폰 사용하라고 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광대 정규리
오늘도 사업 진행에 있어서 채원이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채원이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합니다. 리액션도 잘 해주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줍니다.
매 회기마다 큰 도움주는 채원이에게 고맙습니다.
하울이가 마실길 관광안내소에 전화하였습니다. 같이 동행하실 수 있는 해설가 선생님을 섭외하였습니다. 어려운 통화였을 텐데 용기내어준 하울이게 고맙습니다.
나현이가 주도해서 대본을 작성하였습니다. 해설자 선생님께서 동행 해주실 수 있는지, 자세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지 등 여쭤보아야하는 질문을 열심히 정리해주었습니다.
은서가 동료들을 위해 이성당에서 팥빵과 야채빵을 사왔습니다.
동료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원래 팥빵을 잘 먹지 않는데 동료들꺼 한입 뺏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남은 빵은 합숙팀에게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주대 한채원
규리 사업인 '별길 따라 바닷길 걷기' 보조로, 4회기 참여했습니다. 저를 믿고 초반에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 아이들 맡겨주고, 오늘 4회기 전체적으로 이끌어준 규리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규리와 함께 해서 즐거운 하루입니다. 보조로써 '별길 따라 바닷길 걷기'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언제나 나현이와 꼭 붙은 채로 앞장서서 계단 오르고 청년회의소 문을 활짝 열어주는 나윤이, 해야 할 이야기 하나하나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대본 적고, 피곤할 텐데도 항상 열심히 임해주는 나현이, 계단에서도 하울이와 손 꼬옥 잡으며 이동하고,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하나하나 적어준 연재, 전화한다고 용감하게 제일 먼저 손들어서 약 4분이라는 시간 동안 안내소 직원분과 전화한 하울이.
활동에 열심히 임해준 모든 아이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2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즐겁습니다.
모두를 위해 이성당의 시그니처 빵인 팥빵과 야채빵 사와 주고, 비 오는 날씨에 데려다 준다며 먼저 말 건네준 은서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실습하던 중 당 채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집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메세지 관련해서 피드백 주시고, 야나두한다를 개인별 지원처럼 지용이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하나 더 하고, 지용이와 지강이에게 알맞은 활동을 구상하라고 말씀해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은 저의 행동으로 책임질 수 없는 상황까지 오고 말았는데 남은 인원만으로 최대한 사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상해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군산대 오은서
4회기도 집중해서 잘 해준 희원, 지완이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옆에서 보조를 잘해준 수환 선배 감사합니다.
확실하고 깔끔하게 주 사업, 보조 사업, 일정 정리해주신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숭실대 차유빈
사업 참여하는 아이들이 드디어 다 모였습니다. 빠지지 않고 활동 참여해 주는 아이들, 사정이 있더라도 다음 모임은 꼭 참여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
회의록 작성하겠다고 먼저 손 들어준 하온이 고맙습니다. 하온이가 식당 리스트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귀여운 그림도 참 잘 그립니다. 고맙습니다.
라온이는 교통 담당입니다. 어려운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따라옵니다. 가는 길을 잘 적어두었습니다.
예은이는 오늘도 꼼꼼하고 야무집니다. 전화 대본도 척척 작성하고 인터넷 지도 사용도 훨씬 수월하게 합니다. 흡수력도 빠르고 야무지고 꼼꼼한 예은이 고맙습니다.
사랑이가 오늘 전화 담당처럼 전화 많이 했습니다. 전화로 문의드리는 과정이 쉽지 않음에도 용기 내어 전화 걸었습니다. 몇 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습니다. 친구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준 사랑이 고맙습니다.
열매는 큰언니 노릇 합니다. 동생들을 배려해 가만히 듣다가도, 해야 할 일이 주어지면 척척 해냅니다. 열매가 오늘은 지도 검색 담당을 맡아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식당 이름도 검색하고, 소요 시간도 검색하고, 차 편도 검색합니다. 차분하고 꼼꼼한 열매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든든한 사업 보조였던 민준 선배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많이 친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사업 진행 비교적 수월하게 했습니다. 도서관 여행은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은서가 그렇게 자랑하던.. 군산 이성당에서 빵을 사 왔습니다. 군산 사람 은서가 사랑하는 빵집입니다. 야채빵도 팥빵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동료들 생각해서 시간 돈 들여 빵 사 와준 은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간식시간이었습니다.
오세련 선생님께 조언 구했습니다. 민준 선배와 도서관에서 하룻밤 함께 준비하며 오세련 선생님께 의견을 여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생각 의견 지지해 주시고, 함께 방법도 찾아 주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도 아끼지 않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하고 싶은 것들 마음껏 해보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합숙팀 함께 저녁 만들어 먹습니다. 민준 선배가 기관 선생님들께 받아온 스팸으로 '스팸 덮밥' 해줬습니다. 곰팡이 핀 양파를 버리고 종수 선배는 금세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종수 선배는 항상 이리저리 바삐 움직입니다. 규리는 요리 과정 전반도 거들더니 설거지도 담당해 마무리했습니다. 각종 쓰레기는 선배들이 1층 내려가며 다 버려줍니다. 식사 준비할 때, 식사할 때, 정리할 때.. 항상 웃음이 넘칩니다. 언제나 정답고 즐거운 합숙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