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의 시대 – 오상익
프로들도 모르는 강사 세계 이야기
1장 강사 세계의 이해 편
1. 강사 이래서 좋다
2. 내성적인 사람은 강연을 하지 못할까?
내성적인 사람도 본인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명강사가 될 수 있다. 좋은 강사란 결국 훈련으로 탄생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있었던 일이다. 내성적 성격의 한 40대 강사는 어느 프로 강사의 연구소에서 일을 배우며 종종 무대에 섰는데, 그때마다 아주 혹독한 데뷔전의 연속이었다. 청중 앞에 서면 작아지는 그의 내성적 성격과 자신감이 결여된 강연 스타일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결국, 프로 강사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100일간 출근길 지하철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그 모습을 녹화해 오라는 것이었는데, 외향적인 사람도 끔찍했을 그 일을 그는 100일간 꼬박꼬박 감행하였다.(나는 실제로 그 영상을 보았다)
그로부터 몇 달 후, 나는 경기도 안산의 CEO아카데미에 그를 강사로 세우게 되었다. 물론 처음엔 그를 강사로 섭외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훈련을 지시한 프로 강사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이 친구에게도 강연 기회를 주면 수락하겠다”라고 역으로 제안을 받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다. 예상대로 담당자도 청중도 별 기대를 하지 않는 눈치였고, 강연이 엉망으로 끝나면 강연 주선자인 내 처지만 아주 곤란해지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웬걸, 막상 강연이 시작되었는데 평소 그의 소심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아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90분 내내 강연장을 꽉 채웠다. 그날의 강연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냐면, 강연이 끝나고 여러 명의 CEO들이 우르르 그에게 명함을 달라하고, 사진을 찍자고 할 정도였다. (참고로 가장 강연하기 어려운 청중 중 하나가 CEO들이다)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그는 강연 때 단 한마디도 허투루 한 말이 없었는데, 그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나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제가 이제까지 들은 강사님 강연 중 최고였어요. 프로 강사님 때보다 반응 면에서는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강연도 자꾸 하면 늘 듯, 남 앞에 서는 두려움도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극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와 ‘당당한 마음가짐’ 그리고 ‘호되게 당하기밖에 더하겠느냐’하는 배짱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3. 강사가 되는 3가지 유형
1)직업인으로서의 강사
2)은퇴 후 커리어를 살린 강사
3)부업으로 강연을 하는 직장인 강사
“강사를 목표로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강연할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강연을 하려고 억지로 애를 쓰지 않아도 한 분야에 열정을 쏟다 보면 저절로 강연 기회가 주어진다는 뜻입니다”
트렌드 전문가인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의 김용섭 소장님이 언젠가 제게 이런 말을 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것이고, 상위급 전문가로 가면 갈수록 글 쓸 일과 말할 일은 점점 늘어납니다. 그게 저술과 강연의 기회가 되는데, 이건 전문가가 가질 특권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유능한 강사가 되려면 전문가가 먼저 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 것 없이 자신의 경험을 팔거나, 강연 스킬만으로 버티는 건 한계가 있겠지요”
4. 강연 아이템,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1)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것인가
2)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강연할 것인가
3)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것인가
일반인 302명을 대상으로 강연 만족도를 분석한 논문(서강대 언론대학원 장진주 씀)에 따르면, 청중은 ‘강연자의 경험과 인생 이야기(62.8%)’, ‘자기계발(60.8%)’, ‘인문학(26.2%)’순으로 ‘강연자의 경험과 인생 이야기’를 가장 선호한다고 조사되기도 하였다
자신의 강점으로 시작하라
진부한 말이지만, 결국 강연 아이템은 자신의 삶속에서 찾아야 한다
4. 강사 세계에서 학력은 얼마나 중요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사들에게 학력과 학벌은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학력 사회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방끈이 짧다고 프로 강사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체로 공부 열심히 한 강사에게 들을 거리도 많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담당자의 논리다
물론 프로 강사가 되는 길에 왕도는 없다. 그러나 수많은 강사들이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따고, 겸임교수직을 받으려 그렇게 애쓰는 이유는 학력 사회에서 지식근로자로 활동하는 데 학력과 학벌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 아닐까? 어쨌든 강연을 정말 잘한다면 학력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석, 박사 학위가 당신을 조금 앞선 출발선에 서게 할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당신을 일류로 만드는 것은 순전히 강연 실력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마라. 시장의 눈은 냉정할 정도로 정확해 스펙만 화려하고 실력은 떨어지는 강사는 금세 퇴출당하고 만다
한편, 지금 당장 대학원을 갈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고 너무 낙심하지는 말자. 석사 학위에 맞먹는 위력을 지닌 다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저서를 출판하는 것이다. 책 한 권의 위력은 석사 학위에 못지않을 만큼 그 힘이 세다
허위 경력은 금물!
5. 스타 강사, 얼마나 벌까?
6. 강사 세계, 비전은 있는가
전 세계 230여 개의 국가 중 선진20개국(G20)안에 드는 국가를 살펴보면 크게 지하자원이 풍부한 국가와 인적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나눌 수 있다. 이를테면 중동의 산유국이나 남미의 농업국은 지하자원이 풍부한 국가이고, 일본이나 EU등은 인적자원의 경쟁력으로 선진국에 들어간 국가다. 미국은? 지하자원과 인적자원이 모두 풍부한 국가다
그럼 한국은?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부족한 국가다. 따라서 일본과 EU처럼 인적자원의 경쟁력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희망적인 사실은 지하자원보다 인적자원으로 성공한 국가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또 된 후에는 끊임없이 ‘사람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을 키우는 강사들의 미래 또한 밝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 쪽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크게 공교육과 산업, 사회교육 두 가지로 나뉘는데, 전자는 정부가 주도하는 학교 교육을 뜻하는 것이고 후자는 기업과 민간단체, 관공서 등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전자나 후자 모두 똑같이 중요하지만 당신에게 돈을 벌어주는 시장은 후자인 ‘산업, 사회교육’시장이다.
“정보 전달자로서의 강사는 앞으로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남는 건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진 전문가들일 겁니다.”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어떤 분야가 미래에 유망할 것이냐고? 그건 나도 모른다. 다만 모두가 덤벼드는 쪽은 피하라
2장 실전 무대 준비하기 편
1. 실전 프로필, 강연 계획서 만들기
2. 원고, 처음에는 이렇게 쓰라
3. 청중을 사로잡는 콘텐츠, 에피소드 찾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나만의 콘텐츠나 에피소드로 말하라는 것이다. 진짜 좋은 콘텐츠는 그 사람의 경험에서 나온다
4. 강연자료,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라
퀴즈를 하나 내보겠다. 다음 세 부류 중 어떤 강사가 가장 고수에 속할까?
1)마이크 하나만 들고 강연하는 강사
2)슬라이드를 띄워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강사
3)슬라이드 안의 빽빽한 글자를 읽기만 하는 강사
정답을 알겠는가? 웬지 대다수는 2번을 택했을 것 같다. 이견이 있겠지만 나의 기준으로 세 부류의 강사 중 가장 고수는 1번, 마이크를 들고 강연하는 강사다
2번을 선택한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스타 강사들을 한번 떠올려보라. 웬만한 프로 강사들은 보조 도구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방송인 김제동이 그렇고, 아트 스피치 김미경 원장도 그렇고, 휴먼컴퍼니 김창옥 대표도 파워 포인트 같은 건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한스컨설팅의 한근태 대표는 어느 칼럼에“학습의 최대 장애물은 파워포인트이다. 파워포인트는 필요할 때 한두 장 쓰면 충분하다. 근데 어느 순간 모든 강의실의 주인공은 교수와 학생 대신 파워포인트가 되고 말았다. 가르치는 사람도 이걸 보고, 듣는 사람도 이걸 본다. 마치 결혼식장에서 아무것도 아닌 주례가 주인공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쓰기도 했다
언젠가 SBS(힐링캠프)에서 개그맨 김제동이 “마이크는 내게 여의봉같은 물건이다. 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말하는 걸 본 적이 있다. 나는 이 대목에서 무대에서만큼은 어떤 사람이라도 압도할 수 있다는 김제동의 자신감을 보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지 않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슬라이드가 앞에 있으면 청중의 시선이 분산되어 몰입에 방해되기 때문이다.
5. 스피치, 이렇게 하라 1
-언어적 요소
국내1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이자 KBS1TV(뉴스광장)앵커인 김은성 아나운서는 스피치란‘내가 가진 콘텐츠를 잘 표현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작업’이라 정의한다.
첫째, 키워드를 찾아라
여기서 말하는 키워드란, 내가 강조하고 싶은 핵심 단어이다.
둘째, 톤을 변화시켜라
스피치 할 때 톤의 높낮이, 즉 리듬이 없으면 단조롭게 들린다.
셋째, 스피드에 변화를 주어라
스피치 할 때 스피드가 일정하면 생동감이 없다. 오바바 전 대통령은 청중에 따라 말의 스피드를 달리한다.
6. 스피치, 이렇게 하라2
-비 언어적 요소
의사소통에서 말의 내용(콘텐츠)보다 표정이나 몸짓을 통한 감정 전달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프랑스의 소설가 오노레드 발자크(1799~1850)는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 권의 책이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좋은 얼굴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모든 것은 ‘표정’에 달려 있다
첫째, 따뜻하게 미소 짓는다
둘째, 진심어린 눈빛과 시선으로 말한다
셋째, 생동감 있는 표정을 짓는다
몸짓 언어(제스처)도 중요하다
7. 강사도 이미지 싸움이다
동양의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의 인물 평가 기준을 말하는 것인데 그 첫째 조건은 언변(言)도, 필적 (書)도, 판단력(判)도 아닌 ‘용모(身)’였다. 서양도 마찬가지다
널리 알려진 ‘메라비언의 법칙’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이 발표한 이론으로,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용모, 복장이55%, 목소리 톤이 38%, 말의 내용(콘텐츠)은 7%를 차지한다는 게 그 내용이다. 즉, 당신이 제 아무리 강연 준비를 열심히 하여도 당신의 시각적 이미지가 별로라면 청중은 당신의 강연 내용에는 별반 관심을 두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1)옷차림에도 신경을 써라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故앤디워홀은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어떤 일을 한다고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생전에 말했다. 이처럼 당신의 강연 실력과는 별개로 겉으로 보이는 용모와 복장 등 시각적 이미지에도 많은 신경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강사로서 당신의 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
2)결국, 강사도 이미지 싸움이다
고액 과외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구두는 좋은 것을 신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돈을 지불하는 학부모에게 보이는 것은 현관에 남겨진 구두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강사도 이미지 싸움이다
“스피치를 잘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전달력’이다. 강사에게 전달력이 없으면 안 된다. 그런데 전달력은 어디서 올까? 바로 발음과 발성에서 나온다. 강사의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목소리가 작으면 좋은 강사가 될 수 없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볼펜을 물지 않고 책이나 신문을 정확한 발음으로 낭독하는 것이다. 이때 입술은 크게 벌리고 턱은 내리되 혀를 많이 사용하여 발음해야 한다. 즉, 입술, 턱, 혀가 조화를 이루어야 정확한 발음을 낼 수 있다.
남자들이 군대에서 “충성!”하듯이 배에서 끌어 올리는 호흡을 연습해보라. 단순히 목소리를 크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 목만 아프다.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불러와야 하고, 숨을 내쉬면 배가 들어가는 호흡을 해야 한다. 이때 누워서 하면 저절로 복식호흡이 된다. 나는 사극 속 양반들처럼 “이리 오너라!”같은 대사로 연습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목소리 톤은 낮아지면서 배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호흡 연습을 꾸준히 하면 가녀린 목소리부터 중후한 목소리까지 음폭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영상대학교 장진주 겸임교수
3장 실전 무대 서기 편
1. 청중에 대한 이해가 전부다
모든 것은 ‘공감대 형성’에 달려 있다
2. 무대 위 10분, 기선을 제압하라
3. 강연 전 10분,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강연을 마친 뒤 담당자에게 좋은 기회를 주어 고맙다는 피드백을 반드시 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당신을 더욱 각인시킬 수 있고, 혹 강연을 망쳤더라도 ‘그래도 사람은 괜찮네’라며 긍정적으로 인식하여 나중에 강연 기회가 다시 주어질 수도 있다. 피드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마지막으로, 당신 강연의 반응이 아주 좋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끝내는 습관을 가져라. 아무리 좋은 강연도 늘어지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4.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라
5. 상대방의 언어로 말하라
“강연을 잘하기 위한 기본적인 팁은 사람들에게 맞춰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대부분 강연을 못하는 경우는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식은 많은데 자기의 언어로 하기 때문에 강연이 안 될 때가 많거든요. 제 경우에는 어떻게 상대방의 언어로 강연을 해야 잘할 수 있는지를 남들보다 조금 일찍 깨달았던 것 같아요”
-김창옥
어느 기관이나 그들만의 용어가 있다. 예를 들어 간호사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환타(‘환자를 탄다’의 준말로, 특정 간호사에게 환자가 몰린다라는 뜻)’라는 단어가 있는데, 당신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때 “오늘 여기 없는 분들은 전부 환타인가요?”라고 오프닝을 시작한다면 ‘아, 저 강사가 우리에 대해 공부를 했구나!’라는 인상을 주게 되어 초반부터 호감을 얻고 시작할 수 있다.
6. 어설프게 인용하면 고생한다
7.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라
8. 유머가 없는 강연은 2%부족하다
나는, 당신이 제아무리 내공이 강해도 유머 감각이 없으면 대중 강사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믿는다. 왜 그럴까? 자기가 알고 있는 말을 뱉는 것은 쉽지만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가면서 강연을 하려면 반드시 유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연 평가서를 받아보면 전문적인 강연을 하였던 강사보다 청중을 유쾌하게 웃겼던 강사의 평가가 더 높게 나온다
9. 어눌해도 진정성 있는 강연이 최고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이 최고예요. 박사는 죽어도 못하는 이야기를 한 동네 30년 사신 분은 할 수 있는 거죠. 결국 ‘강의를 한다’라는 것은 지어낸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이미 오랫동안 묵혀서 만들어진 말을 하는 것이죠. 입은 출구에 불과해요. 이미 가슴에서 게임이 끝나니까요”
-아트스피치 김미경원장
강사 세계에 불문율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지 말고 사람들이 당신에게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하라”
4장 프로 강사, 실전지식편
1. JYP에게 배워야 할 3가지
국내3대 기획사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가수 박진영의 일상이 SBS(힐링캠프)에 방영된 적이 있다. 그는 17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체조(30분), 발성 연습(30분), 운동(2시간)을 하였다고 하는데, 취침 전에는 반드시 가습기를 틀고 목 주위를 따뜻하게 하여 감기를 예방하는 그의 노력에 혀를 내두른 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갑, 전화기, 립밤, 영수증, 비타민 등등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는 그의 세심한 모습에 ‘박진영의 자기관리’라는 키워드가 이슈가 되기도 하였는데, 어쨌든 그만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JYP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강사들이 가수 박진영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박진영은 목 관리를 철저히 한다
가수와 마찬가지로 강사도 목소리가 생명이다. 강사에게 최대의 적은 감기 아닌가.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안 나오면 강사들은 정말 괴롭다. 또한 말로 먹고 사는 강사가 감기에 걸리면 장사(?)를 못하게 된다. 당신이 신인 강사라면 별로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한 회 강연료가 수백만 원에 달하는 프로 강사들은 어디 그런가? 물론 제아무리 용을 써도 감기는 걸리는데, 이런 경우 곧바로 병원에 가서 조기에 잡는 것이 상책이다. 독감 예방주사도 절대 잊지 마라
둘째, 박진영은 운동을 꾸준히 한다
언젠가 박진영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는 “60이 되어도 계속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도 스트레칭과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당신이 무대에 오래 서고 싶다면 일단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강사란 직업은 강한 체력이 필수다
셋째, 박진영은 일 처리를 꼼꼼하게 한다
2. 세금을 낼 때 알아야 할 것들
3. 강연료, 얼마나 받아야 할까?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지만, 당신이 평생 강연을 할 사람이라면 강연료에 대해서는 ‘많이 받으면 좋고, 적게 받으면 어쩔 수 없고’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 어쨌든 강사라는 직업은 돈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를 가르치고 일깨우는 데에서 더 큰 보람을 느끼는 일종의 교육자이자 지식인이라고 나는 믿기 때문이다
4. 스마트하게 일정 잡는 법
5. 의사소통은 반드시 문서로 하라
6. 강사들은 어떻게 이동할까?
5장 프로 강사, 실전 지식편
1. 자격증보다는 책을 써라
2. 영업하는 법(1)
강연 기회를 줄 사람을 먼저 찾아라
1)교육을 담당하는 지인
2)교육 담당자의 주변 인맥
3)당신을 전혀 모르는 교육 담당자
3. 영업하는 법(2)
강연 기회를 준 교육 담당자와 친밀한 관계를 맺어라.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기는 것. 담당자와 대화하며 알게 된 가족관계나 개인적 사항들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 손편지를 쓰는 것.
4. 스스로 유료세미나를 개최해보라
5. SNS세상에 빨리 적응하라
6장 평생 현역, 강사 되기 편
1. 강사들은 직원이 필요할까?
2. 나에게 필요한 멘토를 가져라
3. 피드백해줄 사람을 곁에 두라
4.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자신감1000%폭발혁명
☆행동력1000%폭발혁명
☆스피치1000%폭발혁명
☆발표력1000%폭발혁명
☆영업력1000%폭발혁명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철판을 깔아드림
☆세계에서 가장 미친 자신감 소유자로 변화됨
☆거절의 두려움 완전히 뼈 속까지 박살내드림
☆어떤 사람, 어떤 장소, 상황, 시간을 불문하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으신 분
☆배짱, 용기, 담대함, 열정, 신념, 성격개조, 소극적, 우울,
불면, 노이로제 완전혁명, 대인공포, 불안, 초조, 긴장,
각종 공포 완전파괴
★전 세계 최초로 구체적인 자신감훈련법 초급, 중급, 고난이도, 모험훈련, 엽기적인 훈련 약100여 가지 미친자신감행동훈련법 개발★
“자신감은 성공으로 이끄는 제1의 비결이다”
- 에머슨
“어머니가 내게 물려준 가장 큰 선물은 자신감이다”
-잭웰치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능력이 얼마나 극대화될 수 있는지 잘 모른다. 그것은 능력의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실천으로 밀어붙이는 경험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자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친자신감핵폭발연구소★
★미친자신감, 스피치훈련문의, 세일즈훈련문의
★성격개조, 발표불안박살, 대인기피증박살문의
★미친 웃음치료폭발강의, 미친유머폭발강의
★미친 1일1식 생현미생채식문의
★강력한 미친 새벽3시기상 노하우
★1000일간 1000권 독서달성 후
현재 1년 500권 미친핵폭발 독서진행 중
★새벽기상 및 미친핵폭발독서코칭 및 강의문의 환영★
★010-5516-1462★
미친자신감핵폭발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cj9IqVUq-mGBy2K-F_BXtA
미친자신감핵폭발연구소 ‘다음까페’
https://cafe.daum.net/crazyupgrade
미친자신감핵폭발연구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cigu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