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원 회장님 탄원서 받고있습니다..

[복덩이]

강금원회장님 탄원서 받고있습니다

탄원서 양식은 편지쓰듯이 A4용지에 쓰시면 된다고 합니다

(자필로쓰셔야합니다)

                               탄       원       서

     *A4용지

     탄 원 인 :

     주민번호:

     주     소 :

                              탄원내용:(편지형식으로 선처해 주십사 하는내용)

                                                                              2009년  9월 O일

                                                                              탄원인 성명:OOO 도장(인장,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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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받는곳: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744-11번지 1층 진로 김병일

우편으로 (일반,등기) 최대한 빨리 9월30일까지 도착할수있도록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탄원서 샘플 (다른분이 올리신 글입니다)

                탄        원       서

        탄 원 인 :

        주민번호:

        주      소:

존경하는 재판장님.

강금원 님이 저지른 죄가 있다면 권력에서 물러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치인도 공무원도 아닌 실직 상태의 그 주변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지원하였던 죄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에는 대가성이 없음이 자명합니다. 그가 정치권력을 이용한 특혜를 바랬다면 그리 처신했을 리가 없지요. 오히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변인들이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으로써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치와 명예에 누가 될까 염려하여 도와주었던 행위로서, 이는 개인적인 영달이 아닌 우리 사회의 진보적 가치를 조금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진정한 애국지심(愛國之心)이 아닐런지요?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로서,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어떠한 특혜도 누리지 않았으며, 그가 경영하는 시그너스 골프장은 전국 골프장 중에 가장 세금을 잘 내는 사업체로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피탄원인의 건강상태는 법원이 병원 2곳에 건강상태에 대한 사실감정을 의뢰한 결과 '악성 뇌종양이 발견됐으며 시급한 조직검사와 항암치료가 필요하다'는 답신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부디 강금원 님을 선처하시어 가족의 곁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함은 물론 그가 평생 그러하였듯이 우리사회의 진정한 진보적 가치와 국가경제를 위한 건전한 경영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한 번만 더 주신다면, 그가 혹여 치루어야 할 대가를 사회에 대한 헌신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가족과 그를 사랑하는 우리 모든 지지자들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간곡하게 간청드리며, 미흡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O월 O일

                                                                                        탄원인:OOO 도장

(아고라 시민들께 드리는 상황설명) 현재 박연차 회장은 징역 3년 6개월, 강금원 회장은 징역 6년을 구형받은 모양입니다. 형평이 어긋나도 한참 어긋나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따지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현재 박연차 회장은 탄원서가 약 4만장, 강금원 회장은 미처 준비할 생각조차 하지 않다가 급하게 탄원서를 준비하시는 모양입니다

위에내용은 강용사(강금원으로부터 살아감에 용기를 얻는 사람들의 모임)에 올라온 글을 짜집기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100제때 그분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바보상조회도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구]

네,,저는 어제 하고 왔습니다 ^^

[선달]

ㅋㅋ어제 모임에서 누나가 돌린게 이거 였군.........

[한다]

음... 노짱님과의 의리를 끝까지 지키셨던 분 ~~~ 당연히 해야지요.....

[첫걸음(김현주)]

ㅎㅎㅎ 저두 어제 했음요~~^^

[정 원]

네에 저도 김유연희님께서 가지고 오셔서 봉하에서 했답니다 ㅎ

[선 달]

누나처럼 묵묵히 자기가 정해서 그곳에 집중하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누나는 너럭바위 앞에서 혹은 생가 앞에서 주말마다 서명전을 하지요 님께 대한 사랑은 이미 같이 한 자원봉사에서 알았거든요 어지나 눈물을 많이 흘리시던쥐....특히 광주/화순분들 단체 많이 오시던 7월 첫째/둘째주엔 거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