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八龍山)-328m
◈날짜 : 2015년 04월04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고속버스터미널정류소
◈산행소요시간 : 4시간00분(08:17-12:17)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소-108번-마산고속버스터미널정류소
◈산행구간 : 마산고속버스터미널정류소→대림하이빌→한샘교회→돌탑입구→탑골→정상→상사바위→수원지제방→천호정→172봉→185봉→동서식품사거리→팔용초삼거리→용선대→팔용초삼거리→산불감시초소→등산안내판→동부경찰서입구
◈특기사항 :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소재 심산유곡사우나(☏055-299-0367)에서 목욕
◈산행메모 : 대림하이빌아파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 돌아본 모습.
한샘교회 앞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산길입구.
인내판.
등산로정보 빗돌을 보니 해발11.8m다.
성황당돌탑.
애기돌탑.
돌탑사이로 샘물도.
체력단련장을 만나며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 5분간 휴식. 왼쪽으로 올라가면 난간쇠줄도 만나고.
봉에 올라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뒤로 하늘금을 그리는 무학산.
그 왼쪽으로 마산만, 마창대교의 교각도 보인다.
정면으로 다가서는 팔용산. 그 오른쪽으로 상사바위.
팔용산의 진달래, 나무 밑에 떨어진 꽃잎을 보니 절정은 지났다.
동부교회 갈림길, 불암사갈림길을 거쳐 밤골삼거리다.
목계단으로 올라가니 안테나와 정상석이 자리한 팔용산이다.
정상석.
올라온 능선이 아래로 드러난다. 그 위로 무학산.
가운데로 검은 건물은 교보생명, 그 뒤로 마산역이다.
팔용산에서 쾌청한 하늘을 본 것은 오랜만이다. 하늘금을 그리는 천주산.
굴현고개와 구룡산, 그 앞으로 우리동네 남산이다. 건너 아래 좌우로 이어지는 능선은 나중에 지나갈 길이다.
정병산-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은 흐릿하다.
아래로 사각정쉼터, 그위 불모산도 흐릿하다. 그 오른쪽으로 장복산, 그 앞에 춘산.
가운데로 잠시 후 만날 상사바위.
사각정으로 내려간다. 돌리기기구를 만나 잠시 팔을 번갈아가며 돌리기도.
실내체육관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상사바위다.
상사바위에 올라 굽어본 마산만.
오른쪽 건너에 불암사, 그 위로 올라온 능선, 왼쪽 위로 무학산.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팔용산.
상사바위에서 굽어본 수원지, 그 위로 춘산이다.
로프를 잡고 조심스레 내려선다.
산사면을 따라 왼쪽으로 가서 정상에서 내려오는길과 합류하여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아래로 수원지제방.
제방길은 식생매트를 깔았다.
제방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수원지.
제방 끝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등산안내판이 있는 쉼터.
쉼터를 지나며 길은 왼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가 돌아본 수원지제방과 등산안내판.
천호정을 만난다.
편백 숲을 잠시 지나 길은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실계곡에서 왼쪽으로 꺾어 진행하니 춘산갈림길이다. 직진한다.
마주오는 반가운 산님도 만난다.
왼쪽 나무 사이로 지나온 팔용산, 상사바위. 오른쪽은 나중에 만날 용선대.
갈림길을 몇 번 지나 봉에 올라 물을 마시며 숨을 고른다. 10분 휴식.
부서진 삼각점이 자리한 185봉.
오른쪽 동서식품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류하는 사거리에 내려섰다 직진으로 올라간다.
체력단련장에 올라가면 길은 다시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올라가니 암반도 잠시 만난다. 진달래 꽃밭이 좋다.
팔용초 갈림길을 지나 용선대에 올라선다. 지나온 정상이 코앞이다.
오른쪽 아래로 하산할 능선이 드러난다.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시멘트, 통나무 계단을 만나며 고도를 낮춘다. 식생매트를 만나고 오른쪽으로 여자감시원이 근무하는 산불초소를 지나며 목계단으로 내려선다.
길에 내려서니 왼쪽으로 등산안내판. 돌아본 모습.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찻길을 만난다. 여기서 산행을 마친다.
택시로 심산유곡 직행(4900냥)
#승차이동-목욕 및 식사(12:35-13:50)-집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