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산(武帝山)-574.1m
◈날짜 : 2016년 4월1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사곡리 사지마을
◈산행소요시간 : 3시간04분(11:36-14:40)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22)-남성주휴게소(09:04-23)-낙동분기점-청주분기점-남이분기점-오창요금소(11:01-09)-540번-508번-17번-진천터널(11:24)-34번(11:28)-삼거리(11:32)-사지마을버스정류장
◈산행구간 : 사지마을버스정류장→사지마을회관→단석→장수굴→옥녀봉→장군봉→무제산→산림문화휴양관
◈산행메모 : 휴게소를 놓쳐 오창요금소에서 신발 끈을 맨다. 진천터널에서 8분후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사곡리마애여래입상 표지방향으로 진입한다. 3분후 사곡마을버스정류장과 마을입구표석을 만나며 하차한다.
왼쪽 사지마을을 향해 산행출발.
사지마을 위에서 고개를 내미는 옥녀봉.
보리밭을 가까이서 보니 부지런한 보리는 이삭이 벌써 나왔다.
골목길로 들어가니 정면에 보호수로 지정된 550년 수령의 느티나무를 만나고 오른쪽에 사지마을회관이다.
마을을 벗어나니 왼쪽에 김덕수효자각,
오른쪽으로 백원재 건물이다. 그 사이로 올라가는 산길이 열린다.
느긋한 걸음으로 사부작사부작 올라간다. 김유신이 화랑에 입문한 이후 수련장으로 전해진다는
단석을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산허리를 돌아 내려가니 장수굴이다.
안내판.
능선에 올라 만나는 이정표.
철탑을 지나 소나무 숲길.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봉에 올라서니 모습을 드러내는 옥녀봉.
내려가서 옥녀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옥녀봉에 자리한 삼각점.
내려가니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장군봉이다.
귀하게 만나는 바위.
장군봉에 올라선다.
앞서온 일행은 식사를 마치고 일어선다. 정상석.
벤치에서 밥상을 차린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본 모습.
무제산을 향해 가벼운 내림길이다. 그제 가리산에서도 진달래가 눈을 즐겁게 했는데 여기도 절정이다.
송전철탑을 지나 이어지는 꽃길.
정면 왼쪽 나무 뒤로 모습을 드러낸 무제산.
임도가 가로지르는 절개지에서 발길을 돌려 우회한다. 왼쪽은 임도, 등산로는 오른쪽이다.
식생매트가 깔린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계단 위에서 다가서는 송림정.
송림정에 올라서니 임도가 가로지른다. 등산로는 정면 계단으로 이어진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등산안내판.
여기서 왼쪽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산림문화휴양관까지 800m 거리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무제산(중)에 눈을 맞춘다. 그 오른쪽은 전망봉인데 차량이 올라가는 봉이다.
돌아본 송림정, 왼쪽은 지나온 장군봉이다.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전망덱도 만난다.
등산로는 능선을 따라 이어간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전망댁, 그 오른쪽으로 장군봉, 옥녀봉이다.
오른쪽 칠장산에서 이어오는 금북정맥. 그 아래로 골프장이다.
멀리서도 보였던 전망봉이 왼쪽에 가깝다.
갈림길을 만난다. 무제산으로 올랐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와야 하는 삼거리다.
무제산에 올라선다.
정상석이 3개나.
발길을 돌린다. 조망이 시원한 묘역에서 전망봉(좌)과 장군봉(우).
장군봉 오른쪽으로 옥녀봉.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2분후 임도삼거리를 만나 직진한다. 산채원과
안내판.
계단도 만나며 내려가니
잣나무와 사각정쉼터를 지나 다시 임도를 만나 따라간다. 왼쪽으로 휘어지는 굽이길에서 오른쪽으로 생거진천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왼쪽으로 내려가면 산림문화휴양관.
주차장에서 산악회버스를 만나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56)-행정교차로(16:14)-오창요금소(16:34)-화서휴게소(17:14-30)-남성주휴게소(18:26-40)-칠원요금소(19:26)-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