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깍지벌레와 진딧물 퇴치법

[꽃집아저씨]

   - 끈적끈적한 것은 해충의 배설물

     끈적끈적한 꿀물을 배설하는 해충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진딧물은 주로 새순에 달라 붙기에 눈으로 쉽게 관찰이 가능하고

     깍지벌레는 주로 관찰이 힘든 잎의 뒷면이나 잎자루등에 붙어 기생한다.

   - 대개 실내화초에 생기는 깍지벌레는 2-3종류인데
  크기가 1.5-3mm로 잎,잎맥,줄기에 기생하는 '갈색깍지벌레'
  크기 4-6mm로 흰솜같은 밀랍을 뒤집어 쓴 '솜깍지벌레'
  자라며 흰솜뭉치가 생기는 (2mm내외) 가루?지벌레가 있다
  잎뒷면이나 잎자루등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발견할 수 있다.

  
  - 숫자가 적으면 면봉등으로 문질러 떼낸다.
    

  - 심하면 살충제를 쳐야 한다
  가까운 화원이나 원예자재상에 가서 동부한농화학에서 나온
  <코니도>와<파발마>를 사서 물 500미리 ~ 1리터를 타서 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