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자유여행중사고응급대처관련/세부여행/세부자유여행/보홀여행/골프여행/먹거리볼거리세부마사지체험 – 각종 사고 유형별 응급조치

[친구]

사고응급대처관련/세부여행/세부자유여행/보홀여행/골프여행/먹거리볼거리세부마사지체험 – 각종 사고 유형별  응급조치

여행자 명심보감으로 아무리 중무장해도 전쟁터에서 부상자가 나오듯이 어쩔 수 없이 각종 사고를 당하기 마련이다.배낭여행자 10명 중 3명 정도가 각종 사고를 당한다는 통계가 말해 주듯이 누구나 사고를 당할 수 있다.전쟁터에서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여행자들에게는 후송 될 병원이 기다리고 있지 않는다. 재빨리 자기치료하고 다시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다. 여행중 각종 사고에 부상을 당했다면 여행 동의보감으로 재빠르게 치료하자. 침착하게......   

현금(Cash)을 잃어 버렸다면?

“한국 여행자는 봉인가?” 유럽의 소매치기 사회에서는 이런 말이 회자한다

“하루를 위하여 미국인을”

“1주일을 위하여 동양인을”.

“1개월을 위하여 한국인을”

한국여행자들은 현금을 많이 소지 하기 때문에 한 번 털으면 1개월 동안 무위도식 할 수 있다는 웃지 못할 일들이 소매치기 사회에서 유행한다는데 이것을 놓고 어떻게 해석행야 할지 아득하기만하다. 

    여행중 현금을 잃어버리면 전쟁중 무장해제를 당한 병사와  같은 상황이다. 어떻게 식사를 할 것이며 어떻게 잠자리를 마련할 것인가?   먼저 현금을 잃어 버렸다면 보상받을 길이 전혀 없다. 여행자 수표의 경우에는 다시 재발행 받을 수 있지만 현금일 경우에는 보험처리도 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깨끗이  포기하고 현금을 한국에서 다시금  받는 길밖에는 없다. 대부분의 은행에서 여행지의 개인명의로 된 구좌에는 여행경비 한도액만큼 개인 송금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외환관리 규제에 저촉되어 불가능했으나 현재는 가능하다. 현금 도난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절대적으로 여행경비는 여행자 수표로 환전하는 것이다. 세계적 으로 여행할 때 현금을 가지고 출국하는 경우는 우리나라 이외에는 거의  볼 수 없는 희귀한 일이 관행처럼 내려오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 수 없다.

여행자수표(T/C)을 잃어 버렸다면?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여행자 수표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유럽을 여행한다면 토마스 쿡이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발행한 여행자 수표를 가급적 권하 고 쉽다. 왜냐하면 이 은행의 지점이 유럽의 대부분의  지역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만일의 분실 사고에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여행자 수표를 잃어버렸다면 분실 지역의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를 하고  여행자 수표를 구입할 때 구입자용 발행증명서를 이용하여 해당 은행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이때 주의사항은 발행 증명서를 1부 복사하여 출발 하기전 가족에게 남겨 두는 것이 보다 현명하며 여행지에서 여행자 수표를 사용한 후에는  수표의 일련번호를 자신의 금전 출납부에 기록하여 사용한  여행자 수표 와 미사용한 여행자 수표를 구분하여 신고해야 한다.  또한 여행자 수표를 구입하면  은행에서 수표에 서명하는 2곳  중에 반드시 한곳에 서명을 해야 지만 분실시 제3자가 이용을 할  수 없어 재 발행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유의하기 바란다.

분실사고 시 “현금은 돌이요 여행자 수표는 금”이다

여권을 잃어 버렸다면?

여행 도중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여행자들은 당혹감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가 총을 잃어버리는 경우와 마찬가지라고 본다.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여 줄 수 있는 공식 적인 서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서류임에도 불구하고  여권을 분실하는 사고는 외국에서 우리나라 외무부로 안전사고에 대한 협조  공문이 날아 들 정도로 많은 사람이 분실한다. 여권을 분실하면 제일 먼저 냉정을 되찾고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여권분실 증명서를 만드는 일이다.다음에 해외주재 우리나라 영사관에서 여행자 증명서(Travel Cetification)를 만들면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서류가 분실증명서, 사진 2매, 여권번호와 발행 연월일이다.따라서 한국에서 출발하기에 앞서  자신의 여권을 복사하여  여권과  다른 곳에 보관해 두어야 하며 사진도 4-5매 정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준비 과정에서  여행지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주소를 입수하여 출발하는 것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길이다.

항공권을 분실 했다면?

여행중 귀국할 때 필요한 항공권을 분실했다면 약간의  준비성만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 항공권을 구입하면 항공권의 번호가 나와 있는 부분을 복사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항공권을 분실하면 해당 항공사의 카운터로 가서 분실  신고를 하면 $15정도의 Penalty Charge를 지불하면 재발급을 해준다. 이때 처리가 잘되지 않으면 항공권을 구입한 여행사나  항공사에 협 조를 구하면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항공권을 구입한 여행사나  항공사의 전화 번호 정도는 메모해 두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를 분실 했다면?

신용카드가 널리 보급된 이래로 많은 여행자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비 이외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출국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따라서 분실 사고가 많이 일어 나는데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해당 은행에 분실 신고를 하면 된다.그러나 현지 언어가 익숙치 않아 분실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다.가장 확실한 신고  방법은 현지 은행 뿐만 아니라 한국에 전화를 걸어 한국의 신용 카드 회사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유레일패스(기차패스)을 분실 했다면?

예전에는 Validation Slip이 있어 재발행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어떠한 경우에도 재발행이 불가능하므로 현지의 Aid Office에서 다시 구입하여야만 한다.현지에서 유레일패스 같은 기차 패스는 중앙역에서 판매하고 있다.만약 여행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면 구간 티켓 구입도 추천할 만하다.

수화물을 분실 했다면?

수화물의 분실 사고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상황별  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항공기나 통관 절차를 거친 열차에서 분실했다면?

항공기에 수화물을 예탁할 경우에는 Claim Tag를 담당  직원에게 인도 받게  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공항을 빠져  나오기 전에   Lost &  Fond Center에서 분실신고를 한 후에  보상받으면 된다.   또한 사후에  여행자 보험에서도 이것을 근거로 제2의 추가 손실 보상을 받을 수있다.

통관을 거친 열차에서 수화물을 잃어 버렸다면 같은  절차를 밟으면 보 상받을 수 있다.

관광지에서 분실했다면?

여행을 하던 중에 수화물을 분실했다면 차라리 포기하는  편이 빠르다.   다시 돌려 받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분실한 지역의 경찰서에 가서 분실 신고서를 작성해 두었다가 귀국 후 보험을 통하여 보상 받도록 하자.

코인락카에서 짐을 분실하였다면?

여행 도중 가방이나 배낭은 대부분 철도역에 비치된  수화물 보관소나 코인라카를 이용하여 예탁하게 되는데 코인라카의 경우는 철도청으로 부터 보상받을 수 없다.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를 한 후에 보험 처리  하도록 하자.

수화물 보관소에서 분실하였다면?

철도역 구내의 수화물 예탁소에  짐을 맡기었다가 분실한  경우에는 항공기에서의 분실 사고와 동일하게 처리하면 된다. 최고 3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사후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어 이중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병이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경우.

유럽에서 여행 도중 상처를 입었다면 위급한 사항이  아니면 철도역의 응급실이 친절하고 편리하게  치료하여 준다. 유럽에는 의사의  처방없이는 약을 구입할 수 없으므로 간단한 상비약은 국내에서 준비해 가야 한다. 유럽의 대부분의 지역은 일교차가 심하므로 의복에 신경을 기울여야  하며 음료도 반드시 끓인 물이나,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네랄 워터를 구입해서 먹어야만 하며 일정을 무리하게 진행하 피로가 누적돼 병에 걸려 다음의 일정을 진행할 수 없으므로 가급적 무리한  일정을 삼가고 피로하면 쉬어 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만약에 위급한 사항이 발생하면  병원으로 직행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적은 경비는 사후 여행자 보험에서 보상받으면 된다.만약 경비가 많을 경우에는 현지에서 여행자 보험을 통하여 보상 받을 수 있다. 입원치료일 경우 보험카드가 반드시 팔요하다. 여행자 보험 카드가 있다면 입원 수속 및 치료를 신속하게 진행된다. 또한 간단한 의학 용어는 메모하여 두었다가 의사에게  자신의 아픈 곳을 정확하게 대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영하과 여행자 보험은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가 아니라 “이와 잇몸 관계”처럼 필수 불가분의 사이이다 반드시 여행자 출발전에 여행자 보험에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