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역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도보로 10분 걸린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날으는 갈매기
해운대 해수욕장과 갈매기
유람선이 동백섬 앞을 지나고 있을때...
동백섬과 빌딩들
썰물 때는 5개 밀물 때는 6개로 보여 오륙도 라고 한다
이 우삭도(32m)가 아래 부분이 붙어 있어 썰물때는 한개의 섬이였다가
밀물때 방패섬과 솔섬으로 분리된다
오륙도
오륙도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곳부터 우삭도(32m, 밀물때 방패섬과 솔섬으로 분리됨),
수리섬(33m), 송곳섬(37m), 굴섬(68m), 등대섬(28m)으로 되어 있다
오륙도 중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등대섬 (28m)
오륙도 중 가장 높은 굴섬(68m) 정상 부위는 갈매기 배설물로 하얗다
오륙도에서 보이는 빌딩들
이기대(二妓臺)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 경치가 좋은 이곳에서 축하잔치를 베풀었는데
수영의 기생 두 사람이 잔치에 참가하였다가 왜장에 술을 잔뜩 권하고 술취한 왜장과 함께
물속에 떨어져 죽었다고 이곳을 이기대라고 한다
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을 연결하는 교각길이 7420m의 광안대교
광안대교 (廣安大橋)는 1994년에 시작하여 2002년에 공사를 마쳤다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동백섬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陸繫島) 이다
2005년 APEC 제2 정상 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 고개
선착장 부근
첫댓글 부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