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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서해안 8구간 근흥에서 이원까지( 우리나라 해안선 중 가장 멋진 해안길)
배병만 추천 0 조회 544 18.04.05 07: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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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5 07:40

    첫댓글 신선바위 바위굴 용암굴에서 본 모습 등 멋진 곳이 많네요
    신발 젖는 것은 예삿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 작성자 18.04.05 13:32

    해안길도 어느덧 막바지지만 워낙 돌고돌아 가는길이라 언제 끝날지
    가다보면 끝나겠죠
    긴시간을 투자하는 시간이라 가면서 많은걸 담아두고 외워보지만 집에오면 까먹게 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18.04.05 07:59

    군부대만 아니면 좋은 구경 많이하면서 편안하게 걸을덴데~~!
    해안길 바위 즐기면서 넘느랴, 체력 소모가 많았는지, 밤에 그님이 찾아와 힘들게 걸었네요,,,
    다음 구간이 더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 고생 많이 하셨구요, 다음구간에서는 그님이 찾아오지 않았으면,,,
    준비 단디 하고 가야지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4.05 13:34

    새벽에 만대항 가는길에 얼마나 졸았는지 아무런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그래도 노선배님 놀리는 재미는 언제나 좋구요
    이제 4번 남았는데 기분좋게 함게 하도록해요
    선배님 감사드려요

  • 18.04.05 11:04

    그래도 서해에서 숨은 비경 하나 찾으셔서 호강하셧습니다 ^^
    그리고 앉아서 구경 하는 저는 더 호강했구요
    저도 자연산 김을 라면에 넣어 먹고 싶네요 ㅎㅎ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18.04.05 13:35

    자연산 김은 윤기가 반지르 하니 씹을 수록 쫄깃 쫄깃
    나중에 한번 오시면 좋겠습니다.
    정맥길 재미나죠 앞으로 더위에 어떻게 걸음 하실지...

  • 18.04.05 11:07

    멋진 비경 잘 보고 갑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 작성자 18.04.05 13:37

    글 감사합니다.
    해안길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보니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조심스레 여러군데 찾아보게 됩니다.
    격려의글 감사드려요

  • 18.04.05 13:47

    해안후기 나중에 모아서 책 내도 재밌을것 같아요 후기 쓰시느라 정말 골빙 드시겠어요 ㅎㅎ 멋진해안길 즐감합니다 보기는 좋은데 이궁 걍 안할래요 ㅠㅠ

  • 작성자 18.04.06 07:35

    해안길에 많은걸 배우려고 어촌마을을 지나며 여러가지를 엿쭈어 보며 가긴하는데
    가야할길이 길다보니 여유가 조금 부족합니다.
    여유로운 길이 될무렵 끝날것 같네요 이쁜 세이님과 발걸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대간길 준비 잘하십시요

  • 18.04.05 19:42

    멋진길이지만 미끌미끌 갯바위 지는 싫구먼유~~~
    고생많았습니다
    덕분에 이쁜경치 질봅니다
    남은길들도 무탈히 잘건너시길유~~~

  • 작성자 18.04.06 07:37

    바위 재질은 아주 좋구요 미끄럽지 않아요
    서해 마지막 발걸음에 누님이 오시면 좋겠구요
    지난날 남해대교 아래와,고성 간이 승강장에서 쪽잠 잊을 수 없습니다.

  • 18.04.05 20:35

    서해안에 이런 별천지가 있네요
    가시는 노송님과 방장님은 힘드시겠지만 보는 사람은 눈 호강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ㅎ
    서해안 마칠 때까지 좋은 비경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4.06 07:37

    서해안에서 가장 멋진곳입니다.
    꼭 기억 하셨다가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마창에서 잠시 뵙도록 하구요

  • 18.04.06 18:09

    아무도가지않은길 대한민국 해안길 처음 도전한다는것이 결코 쉽지않은법인데 이제 탐사역사의 한장을 남기게될 날도 머지않았네요.
    서해안 루트는 갯바위가 많고 앞길막는 바위장벽도 많아 체력소모가 타 해안길보다 더 클듯합니다.
    어려운 루트였지만 동행자들의 격려. 지원이있어 힘내며 진행할수있었다 생각합니다.
    남은구간도 무탈진행바라며 경유지, 잠시지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 18.04.08 06:59

    젖은 신발을 신고 다니니 발에 물집이 그칠 날이 없겠군요.
    소금기 있는 바닷물은 잘 마르지도 않을텐데....
    해안가 암벽은 보는 것 만으로도 위험하다고 느껴지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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