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일본 조기교육의 현장 고발
학습관으로 들어왔습니다. 거대한 팬터그래프가 맞아주고 있네요
E2계 하야테 10량편성
E231계 산수선 11량편성
과연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터님'은 여기에 안 계십니다"
높으신 분은 2호차에 계시는군요
'모터군'을 발견했습니다. 왜 모터쨩은 없는 거죠
6비차는 죽었어, 이젠 없어! 하지만 우리 철덕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가!
증기기관차 동륜의 구조에 대한 전시물입니다.
증기의 압력을 동륜으로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
사이타마현 홍보용 애니메이션입니다. (한국어판)
이쪽은 레일의 원리를 배우는 곳입니다.
이쪽은 차륜에 관한 코너인데, 글로 설명하기에는 꽤 어려운 원리지만 이렇게 실습 한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제 크기의 철길을 갖다놓아서 분기기를 동작하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근데 어찌 궤간이 표준궤(1,435mm)같습니다. 사실은 표준궤 개궤를 꿈꿨던 이들의 열망
자리에 앉으면 마치 하늘 위에서 인간 세상을 바라보는 신이 된 듯한 기분
빠름 빠름 빠름
신호기 역시 직접 구동할 수 있습니다.
혹시 어느 곳을 재현한 것인지 다들 아시겠죠?
바로 칸몬터널 일대입니다.
초창기 승차권은 이렇게 발매했다고 하네요. 무슨 2차대전 시절 암호문 만드는 기계도 아니고
이곳에도 디오라마가 있군요. 이쪽은 전부 국철시대 재현을 컨셉으로 한 모양입니다. JRF와 JOT이 에러
그림자분신술!
마지막으로 사료관을 한바퀴 빙 둘러보고 옵니다.
실제 사용하던 물건들입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기념품까지!
역시 호갱님 지갑 터는 데는 일본이 왕입니다. 한국은 아직 멀었어요
본인 Suica로 입장했다면 다시 카드를 찍고 나오면 되고, 1회용 카드로 입장했다면 오른쪽으로 나와서 반납함에 넣으면 됩니다.
전 PASMO를 들고 있는 상태이긴 했지만 1회용권도 보기 위해서 현금으로 입장했습니다. (사실 잔액도 없었지만)
철도박물관역으로 복귀했습니다. 칸토에어리어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니 최대한 타고 다녀야죠
졸지에 부역명으로 밀린 (오나리) 안습... 뭐 이 역 이용객의 대부분이 철도박물관 보러 온 사람들이니
철도박물관이 아니라면 관광객이 탈 일이 없는 노선이기는 하지만 정성들여서 노선도를 만들었습니다.
하행선에서는 신칸센 고가 반대편에 있어서 보이지 않았지만 오미야 방면으로는 철도박물관의 외부 시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오미야역에 도착한 열차는 바로 되돌림운행을 합니다. 6호선 응암루프마냥 180도 유턴을 돌아서 바로 회차하기 때문에 승차와 하차를 한 곳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미야역 육교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덕분에 2층이 마치 1층같이 느껴지는 마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도시를 개발할 때 이런 요소들을 많이 고려해야 합니다.
1층에는 택시들이 줄지어 승객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치 복붙을 한 마냥 획일화된 차종과 도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담황토색이 100배 나은듯
육교가 워낙 넓어서 길거리 공연을 해도 여유가 있을 정도입니다.
보너스로 인근 쇼핑몰에서 발견한 귀여운 프라이팬
첫댓글 6비는 살아있스요.ㅋ 다만 소부완행서 1량이 끼워져서 그렇지..
JOT 은 정말 발음에 유의해야 하는 그런 회사 이ㅏㅂ니다 ㅠㅠ
아니야!
6비차는 소부완행선 E231 0에 하나되어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