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54C3D5868A1402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00" exif="{}" data-filename="제로투원.jpg" actualwidth="200" id="A_23654C3D5868A1402816F7"/></p><p><br>제로 투 원 - 스탠퍼드 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br>피터 틸 | 블레이크 매스터스 (지은이) | 이지연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 2014-11-20 | 원제 Zero To One (2014년)<br></p><p>얼마 전 실리콘 밸리에서 유일하게 트럼프를 지지해 왕따가 되었다가 그의 선견지명에 세계가 놀랐던 필터틸이 썼다.</p><p>책이 새책은 아니다.</p><p>책방에 가서 읽어보고 선택을 하는 바람에 일일이 책을 못 읽으면 책을 안 사는데 책방에서 읽어보고 중고로 구매를 했다.</p><p> </p><p>책의 제목은 0에서 1이다.</p><p>0에서 1이 왜 중요할까?</p><p>내가 길거리에서 오뎅을 판다고 가정을 해보자.</p><p>그럼 1개 파는 것이 힘들까? 아니면 1개부터 100개 파는 것이 힘들까? 에 대한 것이다.</p><p>지구에서 처음 달에 가기 어렵지 달에 한 번 간 다음에는 여러번 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p><p>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바는 그냥 수평적인 진보는 필요없다는 것이고 그렇게 수평적 진보만을 거듭하는 회사는 오래 살아남기 힘들다는 말이다.</p><p>밥딜런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p><p>태어나기 어려운 사람은 죽기에 바쁘다.</p><p>무슨 말인가?</p><p>매일 태어나지(창조적이지) 않는 사람이나 기업은 죽기만을 기다리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p><p>페이팔 마피아(페이팔을 창업한 사람들의 모임)이 실리콘밸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투자와 창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들이 선호하는 기업이 딱 이런 기업이 아닐까 생각한다.</p><p>만약 투자가의 입장이라면 어떨까?</p><p>이들처럼 돈이 많지 않으니 신생벤쳐에 투자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p><p>그렇지만 매일 창조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p><p> </p><p>피터틸이 직원을 채용할 때 하는 질문이 있다.</p><p>"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것이다.</p><p>그럼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p><p>" 망가진 우리 교육 시스템을 고치는 일이 시급합니다."</p><p>" 미국은 예외적인 나라예요"</p><p>" 신은 없습니다."</p><p>셋 다 아니라고 한다.</p><p>첫 번째와 두 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니 답에서 틀렸고 세번째는 흔한 논쟁일 뿐이라는 것이다.</p><p>좋은 대답은 " 대부분의 사람은 X라고 믿고 있지만, 진실은 정반대예요" 라는 것이 좋은 대답이라고 한다.</p><p>이것은 통념을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한 적절한 질문인 것 같다.</p><p>통념을 이해해야 앞으로 고쳐질 것에 대한 새로운 창조가 나오는 것 아닌가?</p><p> </p><p>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는 발견하지 못한 비밀이라는 챕터다.</p><p>세상의 지식은 관습 - 숨겨진비밀 - 미스터리 로 나뉜다고 한다.</p><p>관습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p><p>과학적으로 밝혀진 내용이다.</p><p>숨겨진 비밀은 아직은 우리가 모르는 어떤 것이다.</p><p>미스터리는 정답에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p><p>그런데 현재 사람들의 생각은 관급과 미스터리만 있다는 것이다.</p><p>숨겨진 비밀은 이미 다 밝혀졌기 때문에 창조적 생각이 필요 없다는 생각일 뿐이라는 것이다.</p><p>그래서 자동차 왕 헨리포드는 " 내가 만약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자동차가 아니라 더 빨리가는 말을 만들었을 것이다." <br>스티브 잡스도 "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보여줄 때까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p><p>이 두가지 말의 공통점은 창조적인 것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닐까?</p><p>반대로 창조적인 것을 생각한다면 0.1%의 창조적 인간이 된다는 말과도 같은 말이 아닐까?</p><p>피터틸은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이렇게 된 것이 주입식 학교수업의 폐해라고 한다.</p><p>이러한 비밀을 찾는 방법과 비밀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등등에 관하여 말한다.</p><p>발상은 굉장히 신선했다.</p><p> </p><p>이 외에도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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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지금 주문 중인데요.... 빨리 너무 보고 싶어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솔직히 그래서 투자해요. 노후에도 부디 책을 읽는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요. 시력이 계속...나빠져서 문제지만요..히히~^^ 책 표지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스 24에 '강력추천', '오늘의 책' 으로 나오네요~^^)
첫댓글 좋은책 정보 감사합니다~^^
당장읽어보고싶네요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오오오오오 읽어 볼께요!
이 책 지금 주문 중인데요.... 빨리 너무 보고 싶어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솔직히 그래서 투자해요. 노후에도 부디 책을 읽는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요. 시력이 계속...나빠져서 문제지만요..히히~^^ 책 표지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스 24에 '강력추천', '오늘의 책' 으로 나오네요~^^)
좋은 책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입해야겠습니다.
예스24방문이 갑자기 잦아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