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천의 몸으로 귀신을 물리치다.-박영지 불자님이야기

[보디샷트바]

대구시 대명5동에 살고있는 아는 동생이야기입니다.

평소에 언니동생하며 잘 지내던 착한 동생이 있었는데, 항상 잘되길 바랬던 동생의 지난 겨울 이야기입니다.

절에 와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가기전에 꼭 들러달라는 심심당부의 전화였죠.

나는 서둘러 무슨일인가 하고 동생집에 들렀고, 동생이 자초지종을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등뒤에 뭐가 자꾸 쳐다보는 것 같고 부서워서 견디기 힘들다며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가면 더욱더 그런것을 느꼈고, 섬짓하여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데 소름이 끼쳤다고 합니다.

나는 함게 절에 갈 것을 청했으나 시간이 없어 안되다고만 했습니다.

동생은 9시에 출근해서 밤 10시에 집에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나는 매일 동생이 일이 끝난 10시즘 기다렸다가 동생을 노천법당에 데려와 참배를 드리고 관세음보살님 상호, 얼굴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금강경과 관음기도를 권했으나 동생은 금강경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관음기도만 하겠다고 했지요.

관음염불을 죽기살기로 하고 정성을 다하면 관세음보살의 위신력으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라고

관음경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동생은  의심없이 잘 받아주었고 열심히 관음염불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21일 밤 꿈속에서 자기 주위에 귀신들이 열명이 넘게 둘러싸고 서로 그동생을 죽이려고

달려들었다고 했습니다. 동생은 하나하나 있는 힘을 다해 목을 조르며 번쩍 들어 땅에 쓰러뜨리고

귀신중 대장만 살아남았는데 힘이 얼마나 센지 서로 목을 조르며 달려들었다고 합니다.

동생이 힘의 한계를 느끼고 지는 상황에 다달아 다른힘을 의지하려고 순간 제말이 생각나

관세음보살의 얼굴을 떠올리며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부르자,

하늘에서 창 같은것이 날아와 그것을 손으로 잡는순간 옷이 갑옷으로 바뀌고 오바와 긴구두로 바뀌고

손에 든 것을 좌우로 휘두르며 관세음보살을 부르며 귀신대장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잠에서 깨어보니 온몸이 땀범벅이었다고 합니다.

그후론 전혀 무섭지도 않고 관세음보살을 떠올리며 감사드렸다고 합니다.

나는 궁금해서 그동생이 쉬는날을 기다려 절에 데리고 와서 신중탱화를 보여주며

어느 분인지 보라고 하니, 머리에 날개달린 모자를 썼다며 제석천을 가르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서 동생을 통해 신기한 체험을 한것 같았습니다.

그동생 손에 들었던 것은 제석천의 금강보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듯 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님의 32응신 몸으로 중생을 구제하심이 동생의 꿈을 통해

경험을 통해 제가 느낀것이지요,

그후론 동생과 저는 우리절과 깊은 인연이 되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찾아가 부처님께 받은 가피를 혼자서만 간직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께 회향하며

복이 되도록 쓰라고 말하니 동생이 표현하기가 쉽지않다며 대신 써달라고 부탁을 해 제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삼천배와 토마토를 읽고 스스로 신심을 일으켜 우리절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절 출판사에서 나온는 기도의 힘 책이 많이 알려졌고, 새로운 체험담이 궁금하던 찰나에

수기모집에 응하였습니다. 이런 거룩한 불사에 우리모두 동참했으면 합니다.

글을 받으시는 분은 글자도 교정해주고 무기명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글을 잘쓴다 잘못쓴다 내용이 부끄럽다 이런것을 신경쓰면 좋은일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반야심경에도 걸림이 없이 가라고 나옵니다.

오로지 한마음으로 사람불사한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봅니다.

우리가 올린 이글이 어려운이나 힘든 단한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신심을 일으킬 수 있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바른불자, 참다운 보살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불교를 어렵게 생각말고 현실생활과 접목하여 행하자.

보현행원, 즉 잘된짓을 하면 잘될것은 분명한 이치이고 관세음보살님게 사랑받을 것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박영지 합장.

[대덕행(칠17)]

관세음보살()()()~~~♡

[진덕 (眞德) 97]

관세음보살()()()

[재영진영]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대덕행(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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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 (眞德)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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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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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행(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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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 (眞德) 97]

관세음보살()()()

[무문관]

행복한 마음으로..관세음보살()()()

[이수련화(1기)]

관세음보살 ~()()()

[대덕행(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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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 (眞德) 97]

관세음보살()()()

[혜리미]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대덕행(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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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지]

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

[진덕 (眞德) 97]

관세음보살()()()

[무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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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행(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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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불가(25기)]

존경합니다 관세음보살()()()

[이수련화(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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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행(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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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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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인(134기-7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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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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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표범(칠1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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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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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불타(134-18)]

부처님 세계는 아름답습니다

[진덕 (眞德) 97]

관세음보살()()()

[진덕 (眞德)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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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大聖(147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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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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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안(145기)]

관세음보살()()()

[밝은미소]

관세음보살()()()

[東亞]

자혜로우시고 깊으신 심신에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