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 삼마치-신당고개>
■ 언 제 : 2009. 7. 11(토)07:30
■ 날 씨 : 후덥지근하고 바람없는 장마철
■ 누구랑 : 비실이부부 일당 7명
■ 어디로 : 삼마치~성창고개~782봉~금물산~시루봉~발귀현~갈기산~신당고개
10시간소요
■ 내 용 : 장마철에 남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오지만 경기도 지방은 맑은 날씨로
장마철이라 기온도 높고 습도가 많아 바람한점 없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등산하기에는 올들어 가장 힘든 날씨다.
예정시간 보다 1시간 이상 하산하였고 체력이 바닥이나서 힘들었지만 한강기맥 6번째 구간을 마감하고 홍천 휴게소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오늘 구간을 마감한다.
삼마치 출발
정비가 잘된 등산로
우산나물 곷
국도를 지나고
무슨용도로 지은 집인지?
오늘구간은 철탑을 따라가는 코스
이마루금을 타고가면 알바 코스
금물산에서 우측코스가 기맥코스
금물산에서 떨어지는 기맥길
시루봉을 지나고
멀리보이는 갈기산
잡초에 우거진 기맥길
산딸기도 먹어가면서
알바를 하여 갈기현 마을도 구경하고
갈기현으로 다시 올라가고
다시 기맥길을 찾아 리본을 달고
갈기산이 가까워 지고
부부바위 앞에서
비실이회장님도 올라오시고
대광님도 부부바위 앞에서
갈기산에서
산만데이서 인어공주가 되어보고
신당고개에 도착하고
홍천휴게소
첫댓글 여름엔 오늘처럼 쉬엄쉬엄 가고잡다. 해빠지기전에 하산토록.. DBG다 살앗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