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세친구들과 같이 얼음썰매장에 다녀왔어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7세 친구들만 가게 되었답니다~
모란에서의 마지막 견학이 되었네요..ㅠㅠㅠㅠㅠ
얼음썰매장에 간다고하니 스케이트가 가장 먼저 떠올랐나봐요~~
앉아서 타는 썰매는 티비로만 봤었던 아이들^^
직접 아이들이 타고 움직이는데 뭔가 마음대로 뜻대로 슝슝~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하며 타는 아이들~~~
이렇게 친구들이 앉아있고 끌어주는 썰매도 있었어요!!!
서로 번갈아가며 끌어주고 밀어주는 아이들~~^^
근데 친구들은 얼음썰매보다 한켠에 쌓인 눈이 더 좋은가봐요^^
눈위를 구르고 모으고 던지고~~
한참동안이네 눈놀이를 했답니다~~
신나게 놀고 따뜻한 모닥불에서 몸도 녹이고
따뜻한 어묵도 먹으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다시 놀이하러~~~~
이제는 제법 속도도 나고 얼음위에서 미끄러 지지 않고 탈 수 있었는데!!!
돌아가야하는 시간이 다가왔답니다~~~ㅠㅠ
겨울이 가기 전에 한번 더 얼음썰매 놀이하러 다녀와보세요~~~^^
얼음위를 날라다나는 아이들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다음주 월요일은 "소방대피훈련" "미술퍼포먼스가" 가 있으니 준비물 확인 하신 후
챙겨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