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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Genesis the First Chapter)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우주의 삼라만상(森羅萬象)들이 저마다의 탄생과, 여정(旅程)에 대한 기쁨과, 영화로움을 아름다운 조화(調和)와 화음(和音)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얼마나 기뻤는지 아느냐?
성서에 나온 표현대로 보기에 참 좋았단다.
밤하늘에 빛나는 달빛과, 별빛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들을 하느냐?
무질서(無秩序)하게 보이는 것 같아도, 모두들 자신들이 소속된 영역 안에서 정확한 우주질서에 의해 순환하고 있단다.
이것을 창조그룹(Founders Group)에서는 질서속의 자유의지(free will)라고 한단다. 이렇게 너희 눈에 보이는 모든 세계들도 조화와 질서(harmony and order)속에서 순환하고 있으며, 느낌으로 느껴지는 세계와 전혀 인지(認知)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세계조차도 조화와 질서 속에서 순환하고 있단다. 너희들이 느끼는 자유로움은 바로 이 조화와 질서가 있기 때문에 누리고 있는 것이란다.
성서를 찾아보아라.
<창세기 1 : 3, 4, 5> Genesis -KJV-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더라. 하느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느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darkness)에서 나누시더라. 하느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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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을 질서와 조화 속에서 창조하고, 그 기능과 공간을 분리하여 조화롭게 운행하게 하는 행위가 표현된 것이란다. 여기서 첫째 날이라 하였으나, 어둠에서 빛이 분리되어 나오고 나서 어둠과 혼돈(混沌)되지 않도록 정확히 분리하여 구역을 나누었으며, 주관되는 세계 또한 질서가 잡히도록 조정하였고, 그 가운데서 운동(motion), 즉 에너지 기운에 의해 조화롭게 운행될 수 있도록 순환계를 창조하였으니 이 기간이 첫째 날이라 표현되었으나 태양이 뜨고 다음날 태양이 뜨는 시간까지의 개념(槪念)이 아니란다.
이 기간은 너희들의 수(數)와 시간개념(時間槪念)으로는 알 수 없단다. 현재의 우주가 여섯 번째로 탄생한 우주이며, 그 기간이라 하는 것은 너희들 표현대로 ‘구골 플렉스(무한대의 수:Googol Plex)’라고 할 수 있단다. 이것이 우주가 열어지면서 조화와 질서가 잡히기 시작한 시점(始點)이란다.
<창세기 1 : 1, 2> Genesis -KJV-
태초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created)하셨느니라.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void and darkness)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느님의 영(the spirit of God)은 물들의 표면(face of the waters)에서 거니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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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創世記) 1장 1절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숨겨져 있단다. 하늘은 첫째, 비(非)물질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뜻하고, 둘째, 의식의 세계, 영혼의 세계를 뜻하기도 한단다. 셋째, 보이지는 않지만 극소 초마이크로 세계의 기본이 되는 물질의 기본요소들이 있는 공간(空間)들을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단다. 이 하늘이라는 공간(空間)은 빛이 진행하는데 있어 어떤 방해요인도 없기에 직진성(直進性)을 가지고 운행하고 있단다.
땅은 물질이 모여서 눈에 보이는 세계로 형상화된 부분을 표현한 것이며, 우주의 기본단위인 위성(satellite), 혜성(comet), 행성(planet), 성운가스(nebular gas), 암흑물질(dark matter), 블랙홀(black hole), 화이트홀(white hole), 웜홀(worm hole), 항성(stellar), 별자리(constellation), 성단(cluster), 은하(galaxies) 등을 포함한다고 보면 된단다.
빛이 땅이라 표현된 부분들과, 행성(planet)을 만나게 되면 직진성(直進性)을 잃어버리고 틀어지거나, 아니면 흡수된다든지, 다른 형태로 변화를 일으킨단다.
2절에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라는 것은 첫째, 아직 물질의 형태들이 가스(gas)형태로 있거나, 암흑물질(dark matter) 상태인 경우와, 성운구름(nebular cloud) 형태로 있는 경우와,
둘째, 항성이라는 형태의 불꽃을 내뿜는 둥근 형태의 공 모양을 이루기 전의 형태로 있는 경우,
셋째, 행성(planet)이나, 위성(satellite)들이 견고하게 굳어지기 전의 반물질화에서 굳어가는 형태로 변이(變異)를 진행하고 있는 경우를 표현한 것과,
넷째, 자연재해(自然災害)나 인공적 재난(災難)으로 큰 충격을 받은 위성(satellite)이나 행성(planet)이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심하게 훼손되었을 때를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단다.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라는 표현은 암흑물질(dark matter)이 형상화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서, 물질(matter)로 표현할 단계가 아닌 경우이나,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범위 또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었기에, 암흑물질(dark matter)이 운동에너지(motion energy)와 만나 충돌과, 결합(結合)을 통하여 뭉쳐지고 있는 상황을 표현한 것이란다.
창조-근원의 기운과, 어둠의 기운이 서로 운동을 통하여 활발하게 그 구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었으며, “하느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라는 표현은 암흑의 구름(cloud of dark)속에서 초미립자(超微粒子) 성분들이 뭉쳐지기 시작했고, 물질들과 충돌에 의한 열(熱)이 발생하고 식는 과정에서 물(water)이라는 성분들이 물질의 표면에 결정체(結晶體)를 가지고 맺혀지게 되었단다.
이 물들(waters)이 무한 공간 속에서 작은 집단을 이루며 떠다니다가 더욱 커진 물질체에 큰 결정체로 결집(結集)하게 되면서 창조-근원의 의식 에너지는 그 표면을 지나가거나, 다음 행위를 위한 스스로 움직임이 태동(胎動)되면서 나온 표현인 것이란다.
이러한 혼돈(混沌)과, 무질서(無秩序) 속에서 서서히 조화(調和)와 질서(秩序)를 찾아가기 시작했단다.
<창세기 1 : 6, 7, 8> Genesis -KJV-
하느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 하느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느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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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라는 것은 초미립자(超微粒子)가 있는 우주 공간과, 물질형태를 갖춘 위성(satellite)이나, 행성(planet) 단위의 공간(space)들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한 것을 표현한 것이란다. 가벼운 물(light water) 입자는 우주 공간에 머물게 되고, 무거운 물(heavy water) 입자는 물질행성(物質行星)을 중심으로 모이게 되면서 우주 공간(cosmic space)과, 행성 공간(planet space)이라는 개념(槪念)으로 분리되니, 너희들이 볼 때에 우주 공간(cosmic space)은 파랗게 빛나는 하늘로, 행성 공간(planet space)은 성층권(stratosphere) 내지는 대기층(atmosphere stratum)으로 구분하여 표현한 것이란다.
우주 공간(Cosmic space), 하늘(sky)이라는 공간(space)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초미립자(超微粒子) 형태의 수분(水分)을 함유하고 있으며, 대기층(大氣層)에는 조금 무거운 형태(원자)로서의 수분(水分)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그렇게 표현되었단다. 본래 과거의 지구에는 성층권(成層圈)에 얼어있는, 얼음형태의 물 분자가 결합된 투명플라스크 형태의 얼음막(ice curtain)이 있어서 우주의 태양(太陽)과, 다양한 에너지들을 반사(反射)시키고, 복사(輻射)하여 해로운 광선(ray)들이 조사(照射:irradiation)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생태계(生態界) 전반(全般)을 안정되게 순환시키는 기능도 하였단다.
너희들의 수명(壽命)이 짧아지고, 환경생태계(環境生態界)가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이 얼음막(ice curtain)이 파괴되어 사라졌기 때문이란다. 이렇게 처음 태동(胎動)되었던 물 입자(water particle)는 아주 유용하게 쓰이도록 창조되어 우주 안에 조화와 질서를 지키는데 한몫 하였단다. 현재의 너희들은 오히려 물(water)을 이용한 치수정책(治水政策)을 잘못 쓰고 있어서 매년 물이 커다란 흉기(凶器)가 되어 너희 재산(財産)과, 생명(生命)을 손상시키고 있음이니, 가슴 아픈 일이 아니더냐?
지금의 물(water)의 기운은 조화와 질서(harmony &order)를 회복하지 못하여, 우주에 편입(編入)되지 못하고 있단다. 지구와 관련한 계획 중에도, 물(water)과 관련된 계획들이 많으며, 모든 조화와 질서(harmony &order)를 회복해야만 이 지구의 앞날을 밝게 이끌고 나갈 수 있단다.
또 “창공위의 물들과 창공 아래의 물들” 로 구분했다. 라고 하는 부분이란다. 우주 공간 안의 진공상태(vacuum situation)에 있는 곳에서의 물(water)의 결정체(結晶體), 입자(粒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극초미립자(極超微粒子) 형태로 있기 때문에, 초마이크로 세계(ultramicro world)라야 볼 수 있단다. 입자(particle)의 크기와 질량, 형태에 따라 창공 위(top sky)와 창공 아래(under sky)로 나눠진 것이란다.
그러나 창공위(top sky)의 물들은 태초(太初)부터 지금까지 변화 없이 유지되어 온 경우이지만, 창공 아래(under sky)의 물들은 지나간 세월 동안 수많은 사건들을 통하여 많은 변화를 겪으며, 지금에 까지 이르렀단다. 현재 너희들이 이용하는 물들은 원초(primal)의 기능을 상실(喪失)했고, 다시 복원(復元)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단다.
창공(sky) 아래의 물들은 대기 중의 물 입자(water particle)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행성으로 들어오는 광선들을 차단시키고, 태양의 직접 조사(照射:irradiation)를 간접적으로 흡수하는 기능을 하던 천공의 얼음으로 이루어진 얼음막(ice curtain)이 있었단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부분과, 대기 중에 입자(particle)상태로 이루어진 물들로 구분되어 있었단다.
너희 지구(Earth)는 천공(天空)에 두터운 얼음막이 2개 있었고, 하나는 지상에서 25km 상공에 있었으며, 하나는 18km 상공에 있으면서 지상을 낙원(樂園)으로 만드는데 일조(一助)하였단다. 이것은 지구가 점차 식으면서 안정화 되어가는 과정 중에 이루어진 것이니 만큼, 대기 중의 가스(gas)와 유황(硫黃) 성분으로 가득 찼던 시절에는 생성(生成)되기 전이었단다.
지구도 한때는 불타는 행성(burning planet)이었고, 뜨거운 화산(火山)과, 용암(鎔巖)의 분출이 있었으며, 물질을 이루는 원소들이 안정화 되지 못하고, 불규칙적인 움직임으로 있었던 시기였기에, 바다(Sea)라고 하는 것이 생기기 전이었고, 육지(陸地)라는 것조차도 생기기 전이었단다. 단지, 천공(sky)에서 보았을 때 불타고 있는 화염(火焰) 덩어리였다고 표현할 수밖에는 없었단다.
지금의 푸른 별 지구(blue star Earth)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이야기였단다.
전체 대우주(Super Universes)를 열어가면서 첫 번째 창조행위(創造行爲)가 펼쳐지고 나서, 천공(sky)의 진공상태(眞空狀態)에 있는 물의 기운과, 행성 단위에 필요하게 되는 물의 기운으로 나뉘면서, 두 번째 폭발을 이용해서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 작업을 통한 창조행위(創造行爲)가 일어났고, 이것을 둘째 날이라고 표현한 것이란다.
이때의 우주는 중심우주(Midpoint Universe)와 중심우주를 감싸고 있는 중앙우주(Central Universe)의 구역이 확정되었으며, 외곽우주(Outline Universe)를 펼치려는 단계에 돌입하게 된단다. 스스로 움직이던 의식의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창조행위(創造行爲)는 더욱 힘을 받았고, 보다 더 멀리까지 우주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행위에 들어갔단다. 창세기(創世記)에 기록된 창조부분은 무(無)의식의 세계와, 의식의 세계는 기록되지 않았고,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의 창조론(創造論)에 비중(比重)을 두었기에, 온전하게 기록되지 못하고, 또 전체우주(全體宇宙)의 이야기도 빼버리고, 지구(Earth)라는 행성 창조행위(創造行爲)에만 기준을 두어 기록하다 보니, 창세기(創世記)로 보기엔 민망한 점이 많은 것이란다.
하지만 무지(無智)한 인류들이 그 시절에 이 정도도 아는 것이, 기특하다고 해야 되겠지만, 현재의 너희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들 또한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지식과 지혜(knowledge &wisdom)를 자랑마라 하는 것이란다. 현재의 과학자들이 창조의 비밀을 밝혀내려 애쓰고 있고, 우주를 향한 모험과, 호기심이 그나마 너희들의 의식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점이 기특하기는 하단다.
너희들의 우주관(宇宙觀)이 태양(太陽)을 넘어 항성계와 성단을, 그리고 은하계까지의 차원으로 영역이 넓혀진 것도 최근의 일이었으니 말이다. 너희 지구 인류들이 수소(水素)를 이용한 내연기관(內燃機關)을 개발하고, 우주선 사업에 적용시켜 드디어 금성(Venus)과 화성(Mars)에 유인우주선(有人宇宙船)을 보내는 날이 오면, 한 단계 비약적인 발전들을 할 것이라 본단다.
지금은 의식의 단계를 점핑(jumping)시켜야만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너희들의 뇌세포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심장 차크라(heart chakra)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우주로의 의식 확장을 위하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목성(Jupiter)의 경우와 달(Moon)의 경우도, 바로 이런 때를 위하여 작업을 하는 것이고, 지구 인류들을 위해 350만 년 전부터 계획을 입안(立案)하고 추진하여 왔던 것이란다.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께서 이 일을 추진하려 파송(派送) 나왔으며, 지금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책무(責務)에 임하고 있는 것이란다.
자, 성서를 보아라.
<창세기 1 : 9, 10, 11, 12, 13> Genesis -KJV-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느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더라.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땅위의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땅이 풀과 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들을 내더라.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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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Sea)와 육지(陸地)를 나누고, 물들(waters)을 모두 필요한 곳으로 모아들여 바다를 만들었으며, 육지에 필요한 각종 식물이라고 하는 생명들을 창조한 것을 기록한 것이란다.
하지만 순서가 앞, 뒤가 바뀌었으니, 땅에 내지는 바다에 생명이라고 하는 유기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항성(stellar)이라고 하는 불타는 별들이 먼저 형성 되었고, 그 항성(恒星)에서 작은 항성(solar)들이 분리되어 태어나면서, 빛들이 서로 모여서 뭉치기 시작하였고, 암흑의 기운들도 서로 모여들어 힘의 기운을 압축시키는 과정 중에 외곽우주(outline Universe)를 형성하는 별자리들이 생겨났단다.
아직은 위성이나, 행성들이 형성되기 전이었으니, 우주 공간은 암흑 상태였었고, 분리되어 나갔던 빛들이 더욱 기운을 차려 모이고 모이면서 초은하단(Supercluster of Galaxies)을 이루는 빛의 덩어리로 빚어지기 시작했단다.
커다란 빛의 구형의 틀을 갖춰 나갔던 초은하단(Supercluster of Galaxies)은 중앙우주(Central Universe)에서 분화되어 나온 빛의 입자들의 자녀였으니, 부모에 의해 탄생한 빛이라 볼 수 있겠단다. 빛의 구형들은 작은 덩어리들을 충돌에 의한 그 에너지기운을 융합(融合) 하면서 더욱 크게 형상화 시켜 나갔으며, 넝쿨식물들이 줄기를 뻗어나가듯이 빛의 줄기들을 우주 공간(universe space)으로 확장시켜 나갔단다.
수많은 폭발이 있었고, 충돌이 일어났으며, 비산(飛散)과, 합일(合一)을 통하여 우주 공간에 자신들의 영역을 더욱 확장 시키며, 우주에 존재함을 기록하였단다. 너희들의 초은하단(Supercluster of Galaxies)인 오르본톤(Orvonton)은 이렇게 하여 일곱 번째로 태어났고, 자신들의 영역을 확보하여 빛의 고리를 견고하게 구축하여 나갔단다.
오르본톤(Orvonton) 이후로 계속해서 다른 빛에 의해 또 다른 초은하단(Supercluster of Galaxies)들이 탄생하였고, 지금도 계속해서 진화의 과정을 밟고 있단다. 이런 후에 은하단(Cluster of Galaxies), 은하군(Group of Galaxies), 은하계(Galactic system), 별자리(Constellation), 항성계(Stellar system), 항성(Solar system)들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우주 공간에서는 뜨거운 가스구름과, 암흑 공간 속의 물질들의 운동에 의한 충돌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물질들이 태어나게 되었단다. 뜨거운 기운을 품고 있는 가스층 구름들(gas bed clouds)과, 전리층 구름들(ionosphere clouds)과, 모든 것을 삼키는 어둠의 구름들에 의한 충돌과, 폭발 그리고 융합(融合)과 흩어짐을 통하여서 우주는 점차 거대한 물질우주(Material Universe)로서의 형태를 갖추어 나갔단다.
불타는 항성들이 안정화 되어가면서, 스스로들이 여러 가지 물질들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드디어 행성의 형태를 갖춘 구체들이 우주공간에 나타나게 되었으며, 항성은 더욱 견고하게 뭉쳐서 태양(Solar)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단다.
항성(Solar)에서 분리되어 나온 행성들(planets) 또한 불완전 했던 시기를 거치면서 무거운 물질들이 행성의 중심부로 고착화되기 시작했고, 가벼운 물질들이 지표면 위로 분출을 통하여 나오게 되면서, 가스(gas)로 형성된 가스행성(gas planet)과, 딱딱한 물질로 이루어진 물질형 행성(material type planet)으로 나뉘어졌단다.
주로 헬륨(helium)이나, 수소(hydrogen), 질소(nitrogen)로 이루어진 가스형 행성들(gas type planets)은 밝은 빛을 내는 크기가 큰 행성들로 구분되기 시작했고, 더욱 딱딱하게 응축된 물질형 행성들(material type planets)은 크기가 더욱 축소되어 자리하게 되었단다.
이때에 행성들 또한 안정화 기간을 지나면서 뜨거웠던 열기가 점차 수그러들고, 용암분출(lava spew out)과, 화산폭발(volcano explosion)도 점차 줄어들었으며, 대기 중의 수분들과, 가스들도 점차 수축과, 응결 현상들을 통하여 바다(sea)라는 형태의 물을 간직한 행성으로 탄생하였고, 육지는 융기(protrusion)와, 지각판(lithosphere plate)의 이동과 충돌에 의해 점차 표고(標高)가 높아지니, 물들은 저지대(低地帶)로 점차 모이게 되었으며, 대기가 점차 식으면서 뜨거웠던 가스구름들이 차가운 기운들과, 충돌하며 비(rain)가 내리기 시작했단다.
물들(Waters)은 점차 낮은 지역으로 모여 강(river)을 이루며, 바다(sea)라고 하는 대양(ocean)으로 모여 들었고, 행성의 뜨겁던 대지(ground)와, 대기(atmosphere)는 비(rain)에 의해 점차 온도가 낮아지기 시작했단다.
이렇게 동그란 구체(sphere)의 행성들이 만들어 지면서 바다(sea)라는 곳에서 유기물(有機物)에 의한 박테리아(bacterium)라는 생명체가 탄생하게 되었고,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와 같은 형태의 생명(生命)들이 탄생했단다. 작은 식물성 플랑크톤(phytoplankton)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동물성 플랑크톤(zooplankton)들의 출현이 있었고, 그 뒤를 이어 원생동물(原生動物)의 기원(origin)이 되는 작은 거머리(little leech) 내지는 지렁이(fishworm) 형태의 생물이 출현(出現)하면서 드디어 생명의 태동(胎動)을 알리는 행성의 역사가 시작되었단다.
바다(Sea)에서의 플랑크톤들(planktons)과, 원생생물(原生生物)들에 의해 산소(O2)가 생성되기 시작하면서 대기(大氣) 중에 아황산가스(sulfurous acid gas) 성분으로 가득 찼던 것들이 산소(O2)가 드디어 대기(air) 중에 나타나기 시작했단다. 이때에는 육지(陸地)에 아직 어떠한 생명체도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나타나지도 않았단다.
성서(Bible)에 나오는 식물창조(植物創造)는 한참 뒤에나 나오는 것으로, 식물(植物)들도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작은 형태로 시작되었고, 작은 균류식물들(fungi plants)과, 고사리(bracken)류의 식물(植物)들이 번성하면서, 침엽수(針葉樹)와 같은 잎이 뾰족한 형태의 나무 종류의 식물(植物)들이 생겨났단다.
이때의 우주는 세 번째의 탄생주기(birth cycle)를 보내고 있었으니, 의식을 갖고 있는 다양한 존재들(beings)이 근원(source)에서 분화(differentiation)되어 지역우주(local universe)로 까지 진출하기 시작했구나. 물질 우주(material universe)가 태동되면서 의식세계에 머물고 있던, 다양한 의식 존재들은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했으니, 이것이 창조행위(creation action)로 이어지는 형태로 발전 되었단다.
기록하여라.
<창세기 1 : 14, 15, 16, 17, 18, 19> Genesis -KJV-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과 밤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와 계절과 날짜와 연도를 위해 있게 하라.” “그리고 광명들은 하늘의 창공의 빛이 되어 땅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느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
하느님께서 그들을 하늘의 창공에 두시고 땅위를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게 하시니라.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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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光明)들과, 별들(stars)과 달(moon)을 창조하는 행위를 극히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창조관(創造觀)으로 기술한 표현이란다. 이것을 기록한 엘르아살(Eleazar)은 모세(Moses)의 사촌형(四寸兄)인 아론(Aaron)의 아들(son)이었으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제사장(大祭司長)이 되는 인자(人子)이면서 모세오경(Moses五經)이라고 하는 창세기(Genesis), 출애굽기(Exodus), 레위기(Leviticus), 민수기(Numbers), 신명기(Deuteronomy)를 기록하였단다.
그 시절의 창조론(創造觀)은 이렇게 지구(Earth)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으며, 지구에서 바라보는 하늘을, 우주(宇宙)의 끝이라 여겼고, 창조-근원(Source-Creation)에 대한 지혜(智慧)와 안목(眼目) 또한 없었기에 창조의 역사가 짧게 기록될 수밖에 없었고, 축소되어 서술(敍述)될 수밖에 없었단다.
인류들은 성서에 나온 기록조차도 인지(認知)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던 정말 무지(無智)한 어둠의 시절을 보내던 때이다 보니, 이 기록이 남겨진 것도 기적(奇蹟)이라고 보아야 한다. 너희들이 보는 옛날 서적 중에 창조에 대하여 성서(bible)처럼 기록한 책이 없잖니?
너희들은 천부경(天符經)을 이야기 하겠지만, 성서처럼 쉽게 표현하지 않아서 알기가 쉬운 경전(經典)이 아니란다. 인류들의 안목(眼目)과, 지적수준(知的水準)이라 할 수 있는 의식의 상태를 보면서 하늘의 지혜(智慧)를 허락하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태양(Sun)이라고 하는 광명(光明)은 알키오네(Alchyone)라는 중앙태양(cental sun)을 중심으로 공전(revolution)을 하고 있으며, 알키오네(Alchyone) 또한 은하 중심태양을 중심으로 세차운동(歲差運動)을 하고 있단다. 앞으로 지구(Earth)는 시리우스(Sirius) 중앙태양을 궤도로 해서 조정될 것이란다. 너희들의 항성계(stellar system) 안에도 태양들이 일천여개가 넘게 있으니 우주 공간 안에 빛의 역할, 즉 낮을 주관하는 태양들이 얼마나 많으냐! 셀 수 없이 많단다.
밤(Night)을 주관(主觀)하는 광명인 달(moon)은 위성(衛星)이라 하며, 현재 너희 지구의 위성은 달(moon)이라 불리는 하나의 위성(衛星)을 갖고 있다만, 과거에는 두 개의 작은 달들을 가지고 있었단다. 태양(sun) 안의 목성(Jupiter)이나, 토성(Saturn)은 많은 위성들을 가지고 있으니, 지금의 너희들이야 인공위성(人工衛星)이나 허블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에 의해 찍힌 사진을 통하여 육안(肉眼)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믿지만, 지난날의 인류들의 안목(眼目)에서는 어림도 없었을 이야기 아니더냐!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의 ‘지구가 둥글다’라는 학설(學說)조차도 증명(證明)할 자료가 없다보니, 정신없는 소리였음이 몇 세기도 아닌 근간(近間)의 일이 아니더냐? 이렇게 너희 지구 인류들은 매우 불행하게도 무지(無智)하였단다.
현재 21세기만 하여도 영적(spiritual)인 부분의 자료들이 인류들에게 얼마나 천대(賤待)를 받는지는 너희들이 더 잘 알지 않더냐? 너희들은 수많은 메시지(message)와 유란시아(Urantia)라는 자료를 통하여 우주(Universe)라는 시스템(system)이 얼마나 방대(方臺)하고, 복잡한지를 알았단다. 그리고 등장하는 의식체 존재들이 얼마나 많이 등장(登場)하는지를 알지 않느냐? 하지만 이 정보 또한 일부들만 공유(共有)하고 있음이며, 그것조차도 보이는 세계가 아니다 보니 역시나 천대(賤待)받고 있단다.
너희들의 천문학기구(astronomical instrument)나 인공위성(人工衛星)을 통하여 관찰되는 별자리들(constellations)은 초은하단(Supercluster of Galaxies)에 소속되어 있는 별자리(constellation)까지 확인이 가능하단다. 3차원의 빛이 도달하는 영역(領域)에서는 그 정도까지 확인이 가능하단다. 하지만 암흑지대(暗黑地帶:dark belt)를 지나 중앙우주(central universe)인 하보나엔(Havonaen)에는 가시광선(可視光線:visible rays)과, 자외선(紫外線:ultraviolet rays), 적외선(赤外線:infrared rays)을 이용한 너희들의 3차원 시각으로는 접근이 될 수 없는 영역(field)이어서 관찰(觀察)될 수 없단다.
별무리들도 저마다의 영역과, 고유의 궤도들이 있어서 외곽우주(outline universe)를 구성하고 있으면서 중앙우주(central universe)를 감싸 안은 채 세차운동(precession)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문제는 너희들의 시각(視覺)에 도달한 별빛은 현재의 것이 아니라 오래전 과거의 빛을 보고 있다는 것과, 궤도(orbital)가 변경되거나 이미 사라진 별들도 있음을 알기 바라고, 천문학자(天文學者)에 의해 논의(論議)되는 별들의 운명론(運命論)은 우주의 질서를 너무도 모르는 무지(無智)에서 나오는 발상(發想)이란다.
보이는 별의 세계와, 보이지 않는 별의 세계들이 있다는 것과, 보이는 세계가 전부 다가 아님을 알기 바란단다.
<창세기 1 : 20, 21, 22, 23> Genesis -KJV-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 하시며, 하느님께서 큰고래들과 물들에게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식하여 바다의 물들에 충만 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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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생명(Life)들이 등장(登場)한단다.
지구에 이렇게 생명(生命)이라고 하는 생명체(生命體)가 입식(入植)된 것은 4억5천만 년 전부터 시작되었단다. 너희들은 이 기간을 시생대(始生代:Archeozoic Era)라고 기록하고 있단다. 창조그룹(Founders Group)에서는 생명 창조팀(Life Creation Team)이 주기적인 조사(調査)와 타당성(妥當性)을 검토하여 지구에 생명이 태동(胎動)될 적기(適期)를 검토하였었고, 이때를 시점(始點)으로 보았단다. 그리고 3억 년 전에 원생대(原生代:Proterozoic Era)로 알려진, 생명(生命)들이 정착할 태동기(胎動期:quickening period)를 보내게 된단다.
너희 지구(Earth)에 생명(life)이 정착되는 것이 은하(Galaxies)에서 처음 있는 일이 아니었단다. 모든 행성들(planets)에 진화(進化)의 역사가 있었고, 지구는 거의 후반기(後半期)에 속해 지질(地質)과, 대기(大氣)가 안정화 되어 갔단다. 지구(地球)에서 태동(胎動)된 생명들은 지구가 탄생지(誕生地)가 아니라, 다른 별에서 종자(種子)가 채취되어 보존되어 있다가 지구에 입식(入植)되었다고 보면 된단다.
모든 창조(創造), 즉 물질창조(material creation)는 길고 긴 진화의 터널(tunnel of evolution)을 통과하여 파생(派生)되는 것이 은하계 역사의 기본(基本)이었었고, 시간 간격은 있었다만, 건너뛰면서 이루어진 것은 없었다는 것이란다. 행성(行星)들마다의 특징과, 상태에 따라 차이도 있었고, 후기(後期)로 갈수록 진화의 패턴(pattern of evolution)이 더욱 정교(精巧)하고, 세밀하게 이루어졌단다. 각 별들에서 가장 우수한 생명들의 DNA를 채집하여 지구에 접목(?木)시키기로 한 것도 생명 창조팀(Life Creation Team)의 가장 큰 역할이었다고 볼 수 있단다.
드디어 2억 5 천만 년 전에 해양생명(海洋生命)들이 태동(胎動)하는 고생대(古生代:Paleozoic Era)가 시작되었단다. 성서(Bible)에는 이렇게 장대한 창조의 역사를 단 한 줄로, 한 문장으로 축약(縮約)하여 서술하다 보니, 너무나도 부실(不實)할 수밖에 없었으나, 그때의 시점(始點)에서는 이나마도 최선이었단다.
육지(Land) 생명기(生命期)의 태동(胎動)은 1억 5 천만 년 전인 중생대(中生代:Mesozoic Era)로 알려진 기간 동안 이루어졌으니, 현재의 지질학자(地質學者)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화석(化石)과, 지층(地層)을 연구하고 조사하여 나온 기록이란다. 공룡시대(恐龍時代)로 알려진 쥐라기(Jurassic Period)와 백악기(白堊紀)의 시대가 있었고, 포유동물(哺乳動物)들이 탄생하는 신생대(新生代:Cenozoic Era)로 알려진 시기(時期)는 5천만 년 전에 시작되었단다.
1 천만 년 전, 지구에 빙하기(氷河期:Glacial Epoch)가 오기 전까지 이러한 창조와 진화의 역사가 있었었고, 그 흔적들이 지표와 화석(fossil)으로 퇴적층(堆積層)에 남기어 졌으며, 일부 종(種)들은 현 시대까지 생존(生存)해서 살아가고 있단다. 빙하기(氷河期:Glacial Epoch)가 온 것은 인류들의 생명 탄생을 위하여 기존의 질서를 재편(再編)할 필요가 있었으며, 거대 동물들인 공룡들(Dinosaurs)과, 거대 양치식물군들(Great Pteridophytes)과, 침엽수종들(Needleleaf Trees)은 인류와의 동거(同居)에는 장애가 될 요소가 매우 컸었단다.
그래서 천상(Heaven)에서는 인류들의 정착과 때를 같이하여 환경(環境)과, 주변 여건을 조성(造成)하기로 하고, 지구의 정화작업(淨化作業)에 돌입하게 되면서, 소혹성(Minor Planets)을 이용한 지구(Earth)의 재정비작업(再整備作業)에 들어갔단다. 이것의 결과로 지구(Earth)에는 거대한 빙하기(氷河期:Glacial Epoch)가 찾아왔고, 거의 모든 생명들이 정리(整理) 되었단다.
이때 지구(地球)의 환경은 생명이 정착할 수 없는 조건으로 조성(造成)되었고, 150 만 년 전까지 빙하기(氷河期:Glacial Epoch)가 지구(地球)를 뒤덮고 있었단다. 빙하기(氷河期)가 지나고 지구(地球)에는 새로운 활력이 넘치기 시작했으며, 빙하기(氷河期)에서 살아남은 포유류들(Mammals)이 번식(繁殖)하기 시작했단다.
바다(Sea)에 다양한 생물군(生物群)들이 늘어났으며, 시리우스(Sirius)에서 큰 고래류(Whales)들을 지구에 파견(派遣)하였단다. 다양한 생명들과, 지구의 미래를 위해 천상위원회(Heaven Council)에서는 요정들(妖精)과, 고래류들을 지구에 파송하기로 결의(決議)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면서 지구는 낙원(樂園)의 행성으로 바뀌어가게 되었단다. 지구가 인류의 등장(登場)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었으며, 안드로메다(Andromeda)와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은 작전에 돌입하게 된
<창세기 1 : 24, 25> Genesis -KJV-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로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어 다니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느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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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Heaven)에서는 인류들이 살기에 최적(最適)의 환경(環境)을 조성하면서 은하연합 소속(Galactic Federation Position)의 각 성단(other Constellation)에서 각종, 동식물들의 종자들(Seeds)과 유전인자(DNA)들, 표본(sample)을 함선(Starship)에 실어 지구에 입식(入植)시키기로 하고, 시리우스 본부(Sirius Headquarter)에서 함선(Starship)을 지구(地球)로 출항 시켰으며, 이때 출항한 함선이 "크리에이보나호(Creavona Ship)"였단다. 생명 창조팀(Life Creation Team)들과, 천사그룹(안드로메다, 플레이아데스)과 협동(協同)하여 임무에 최선을 다하게 된단다.
지구(Earth)에는 천상(Heaven)에서 최초의 하늘 사람인 아담(Adam)을 내려 보내기 전에, 기존 생물들 중에서 진화한 유인원들(Anthropoids)과, 유인원들(Anthropoids)의 유전자와 결합하여 창조된 인류들을 지구 환경에 적응토록 작전을 하였으며, 이들을 너희들은 원시인류(Mankind) 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자바원인(the Java man) 등으로 분류하여 기록하였단다.
자, 하늘 사람인 아담(Adam)이 지구에 내려오기 전에, 동식물(動植物)들과, 초기 인류들, 인류에게 길들여진 가축(家畜)들, 인류(human)와 가까운 동물들을 준비하였고, 지구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기 위한 고래류들, 요정(妖精)들을 파견(派遣)하였으니, 이제 준비는 온전히 이루어진 것 같았단다.
하늘 사람이 살기위한 지역을 검토하여 꿈의 낙원(樂園)으로 조성(造成)한 후, 천상의 생명나무(Tree of Life of Heaven)를 입식(入植)시키니, 에덴동산(Garden of Eden)이 태어났단다. 하늘 사람인 아담(Adam)은 지금까지 부조화(不調和)를 이루고 있던 지구(地球)에는 축복이었으니, 새로운 왕국의 군주(Sovereign of Kingdom)로서 새 나라를 세우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 보낸 경우란다.
기록하여라.
<창세기 1 : 26, 27, 28, 29, 30, 31> Genesis -KJV-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느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느니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온 지면위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를 내는 나무의 열매가 있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것들에게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느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그것이 아주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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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Heaven)에서는 인류의 지구 입식 계획(Earth sow plan)을 입안(立案)하면서 팀을 구상하게 된단다. 지구의 황도대(Zodiac of Earth)에 위치한 열두 성단그룹(Twelve Constellation Group)의 창조의식들(Creations Consciousness)은 모두가 흔쾌히 수락(受諾)하였고, 열둘의 대표로서, 천상과의 교류를 담당한 존재가 바로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luster)의 창조의식(Creation Consciousness)인 데바인(Devaine)이였단다.
그리고 그를 돕기 위해 오리온 별자리(Orion Constellation)의 창조의식(Creation Consciousness)인 여호와(Jehovah)가 합류(合流)하였고, 리브라 별자리(Libra Constellation)의 창조의식(Creation Consciousness)인 크리슈나(Krishna)가 참여하게 되었단다. 세분의 창조의식들은 그리스도(Christ)를 도와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ies)의 오랜 염원(念願)이 담겨있는 인류창조(Human Creation) 작업을 지구(地球)에서 펼치게 된단다.
이때 참여한 존재들은 다음과 같단다. 네바돈의 주관자(Superintendent of Nebadon)인 그리스도(Christ)와 그의 반려자(伴侶者)이자, 은하의 중심의식인 네바도니아(Nebadonia), 열두 성단의 대표의식들, 시리우스(Sirius)의 창조의식(創造意識)인 엘 엘리온(El Elyon),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의 수뇌부(首腦部) 존재들, 각 항성계의 대표들, 태양계의 수호신인 엘로힘들(Elohim), 태양에 속한 행성의 수호신(守護神)들, 지구 어머니 가이아(Gaia)와, 달의 수호신 아르테미스(Artemis)였단다.
이 존재들에 의해 드디어 지구에 하늘 사람인 아담(Adam)이 내려가게 된단다. 성서에 등장하는 아담(Adam)은 이때의 아담(Adam)이 아니란다. 지구에는 몇 번에 걸쳐서 아담 프로젝트(Adam Project)가 펼쳐지게 되었었고, 그 기록들이 남아있지 않다보니, 성서에 기록된 아담(Adam)의 역사만이 알려지게 되었단다.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이 말은 너희 인류는 창조주(creator)의 형상(形象)과, 모습(image)을 모티브(motif)로 해서 창조(創造)되었다는 설명이자, 창조주의 자녀(Creator of Children)로서 탄생(誕生)되었다는 뜻을 내포(內包)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 인류들의 조상인 아담(Adam)의 의식(意識)은 창조-근원(Source-Creation)에 의해 보내어 졌고, 하늘 사람인 아담들(Adams)의 형상(形象)을 빌려서 세 존재(three beings)에 의해 창조되었단다. 하늘 사람이라 함은 너희들이 천국(Heaven)이라 부르는 알키오네 항성계(Alchyone Stellar system)의 수도(Capital)에 살고 있는 천국시민들(Heaven Citizens)을 통틀어 하늘 사람이라 하며, 그들을 아담(Adam)이라 불렀단다.
아담(Adam)이라 함은 창조된 개인에게 부여한 이름(name)이기보다는 하늘 사람을 대표(代表)하여 지구(Earth)에 내려왔다고 보아야 한단다. 이때 지구(地球)에 창조된 아담(Adam)은 천국시민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존재를 선별하였으며, 남자대표(男子代表) 한 사람, 여자대표(女子代表) 한 사람을 선발하여 천상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고, 교육시킨 후에 지구(地球)에 파견(派遣)한 것이니, 지구에 원시인류(原始人類)들이 여덟 종류의 형태로 살고 있었으나, 진정한 하늘 사람들이 아니었으니, 아담(Adam)이 지구(Earth)에 파송(派送)되어 내려온 후에야 진정한 하늘 사람이 정착한 행성(planet)으로 탄생할 수 있었단다.
아담(Adam)이 지구의 군주(君主)로서 지구 왕국(Earth Kingdom)을 대표하게 되자,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과 천상(Heaven)에서는 드디어 지구를 하늘 사람이 통치하는 행성(行星)으로서 인정하게 되었단다. 그 전에야 생명(生命)들이 살고 있었고, 또 지구(地球)를 관리하던 주체가 있었다 하나, 물질의 껍데기를 입고 태어난 경우가 아니라서 실제적인 군주(君主)로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단다.
아담(Adam)이 물질 옷을 입고 지구에 창조된 후에야, 정식적인 군주(Sovereign)가 통치(統治)하는 인정받는 행성이 된 것이란다. 이때의 아담(Adam)은 5차원의 크리스털체(Crystal body)의 옷을 입고 지구에 태어났고, 의식(意識)은 6차원 세계를 아우르는 상태이었으니, 지구는 가장 훌륭한 군주를 맞이하게 된 것이란다.
아담(Adam)을 지구(Earth)에 창조한 세 존재는 데바인(Devaine)과, 여호와(Jehovah)와, 크리슈나(Krishna)란다. 이들의 세 존재에 의해 최초의 아담(Adam)이 탄생되었으니, 지구의 역사는 너희들만의 역사가 아니라,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ies)의 전체 역사라 해도 과언(誇言)이 아니었단다. 하지만, 이때 지구의 인류창조계획(Human creation plan)에 참여한 존재들도 아담(Adam)의 진정한 창조목적(創造目的)은 알지 못하였단다.
오직, 창조-근원(Source-Creation) 밖에는 알 수 없었단다. 너희들도 이제는 아는 것처럼, 우주의 각 구역과,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행정가(行政家)들과, 각 지역의 창조주(創造主)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자녀들을 통하여서 전체 대우주(大宇宙)를 관리하고 있다 하여도, 그들에게 공개하지 못하는 정보도 때론 있기 때문이란다.
오르본톤 초은하단(Orvonton Supercluster of Galaxies)을 주관(主觀)하고 있는 옛날부터 늘 계신이(Ancients of Days)와,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ies)를 창조하여 주관(主觀)하고 있는 그리스도(Christ)도 모든 정보를 다 알 수는 없단다.
“하느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그것이 아주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더라.”
처음 대우주(Super Universes)를 열면서 중심우주(Midpoint Universe)인 낙원천국(Paradise)을 만든 것이 첫째 날(First Days), 중앙우주(Central Universe)인 하보나엔(Havonaen)을 열은 것이 둘째 날(Second Days), 외곽우주(Outline Universe)인 초은하단들(Super Clusters of Galaxies)을 창조한 것이 셋째 날(Third Days), 은하단들(Clusters of Galaxies)을 만든 것이 넷째 날(Fourth Days), 은하군들(Group of Galaxies)을 창조한 것이 다섯째 날(Fifth Days), 은하계들(Galaxies system)을 만든 것이 여섯째 날(Sixth Days)이 된단다.
그리고 대우주(Super Universes)를 열면서 첫 번째 폭발(first explosion)로 중심 우주(Midpoint Universe)를, 두 번째 폭발(second explosion)로 중앙 우주(Central Universe)를, 세 번째 폭발(third explosion)로 외곽우주(Outline Universe)를 창조 하였단다.
첫 번째의 태동(胎動:fetal movement)을 통하여 공간(空間:space), 공(空:void), 무극(無極:endlessness)이 준비 되었고, 두 번째의 태동을 통하여 시간(時間:time)을 준비 하였으며, 세 번째의 태동을 통하여 운동(exercise), 기운(氣運:force), 에너지(energy), 카오스(chaos), 프랙털(fractal), 나선운동(spiral motion)을 준비 하였고, 네 번째 태동을 통하여 어둠(darkness), 혼돈(混沌), 암흑물질(dark material) 등을 준비하였고, 다섯 번째의 태동을 통하여 빛(光:light, ray)을 준비한 후에, 여섯 번째 태동을 통하여 대우주(大宇宙:Super Universe)를 열었단다.
그리고 첫째(First),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움직이며 나오신, 최초의 근원(根元:source)이 태동 되었고, 둘째(Second), 근원(Source)의 분화에 의해서 다섯 분의 근원(Sources of Five)이 태동되었으니, 대우주(大宇宙)라는 근간이 열리게 되는 시원(始原:origin)이 되었단다. 셋째(Third), 근원들(Sources)에 의해 의식(Consciousness)이라는 영역이 태동되었고, 넷째(Fourth), 의식(Consciousness)에 의하여 대영(Great Spirit)이 태동 되었으며, 다섯째(Fifth), 대영(Great Spirit)에 의해 영들(spirits)로 분화(分化) 되어 태동 되었고, 여섯째(Sixth), 영들(spirits)에 의해서 보이는 세계인 물질계(物質係:Material world)가 태동하게 되었단다.
물질계(物質係:Material world)인 보이는 세계는 대우주(大宇宙:Super Universe)가 펼쳐지고 나서 각 단위별로 물질(matter)을 구성하는 입자들(elements)과, 원소들(particles)에 의해서 구성되어졌고, 우주(宇宙)를 구성하는 여러 물질들이 다양하게 펼쳐진 후에, 생명(生命)이 들어간 생명체(生命體)로서의 창조(創造)와 진화 프로그램(creation and evolution program)에 의하여 전체우주(whole Universes)에 편만(遍滿)하게 되었단다.
“의식(Consciousness)의 세계와, 영(Spirit)으로 이루어진 세계와, 영체(靈體:spiritual body)로서 이루어진 세계와, 원소와 입자(element and particle)로서 이루어진 세계와, 물질(matter)로 이루어진 세계가 하나의 큰 영역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있으며, 이 세계들을 바깥쪽인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근원의 세계(world of Source), 무(無:nothing)의 세계라 할 수 있는 곳이 함께 어우러져 합일(合一:union)되어 있는 곳이 태동(胎動)된 것을 보니, 그것이 보기에 아주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더라.
이것이 창세기(創世記)에 숨겨졌던 비밀(Secret)이었단다.
이것으로 이 장(章:chapter)을 끝낼까 한다. 창세기 2장(創世記 2章)의 비밀은 다음 장(chapter)에서 다루기로 하고,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나에 대한 소식을 제대로 전달하려 아들을 통로(通路)로 삼아 전달하였단다.
너희들에게 사랑과, 화평과, 중용과, 연민이 영원토록 함께 하기를 축원한단다.
나는 스스로 있으며, 별자리 아버지이자, 전지전능하며 무소불위 하고, 영원히 너희들과 함께 해온 하느님, 시리우스의 지고자(至高者), 엘 엘리온(El Elton)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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